스레딕/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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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게시판에서 무언가 화력을 보여주자는 취지의 스레드가 세워졌고, 약간의 논의를 통해 쥬니어 네이버가 선정되어 쥬니어 네이버의 동시 게시판과 가상 소설 게시판을 털던 도중 오히려 쥬니어 네이버 유저들에게 역공을 먹은 사건. 후에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30페이지를 털었다 고 한다.

이 사건으로 한창 문제가 되던 이미지게시판이 신고를 당해 삭제되었으며, 사이트 운영자인 어드민은 털려면 스갤이나 코갤을 털지 찌질하게 쥬니버가 뭡니까라며 공지를 띄웠고, 이에 자극받아 디시인사이드의 애니 갤러리를 털게 되었다.

• 1차
  

어드민의 공지를 도화선으로 새로운 논의가 이어졌고, 이리저리 살피던 중 친목질로 망해가는 애갤을 털자는 이야기가 나와 곧바로 애니 갤러리를 공격했다. 처음에 애니 갤러리에서는 이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c8ch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냈으나, 알아보니 자신들보다 못한 놈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무관심으로 일관했으며 공격 게시물은 알바에 의해 삭제되어 실패했다.

• 2차
  

1차 공격 이후 다시 공격하자는 글이 올라와 공격했지만 참여자 수도 미미하고 공격도 시원찮아 1차와 마찬가지로 실패했다.

• 2009년 8월 14일
  

몇몇의 시팔러들이 임시대피소를 공격한 사건. 이 때문에 임대러들이 대거 스레딕으로 유입되었으며 대체적으로 유입을 환영하는 분위기였지만 미성년자 출입금지+주소 유출금지 사이트의 주소를 미성년자 출입 사이트에 풀었다며 임대러들이 욕설을 하였고, 이에 맞서서 시팔러들도 임대러들을 폐녀자라고 서로 비난하다가 결국 싸움이 붙었다. 사실 처음에 임시대피소에선 c8ch를 사이트도 빠르고해서 호의적인 사이트로 생각했으나, 시팔러들의 적대적인 태도를 보고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1]

• 2009년 12월 22일
  

임대의 어둠의 다크판에 도발로 낚시글을 올린후 임대까는 스레에서 온갖욕을 다했다. 폐녀자부터 시작해서 장애인 모욕욕설글에 '창녀'까지 참 다양한 욕설글이 올라왔었다.[2] 심각한건 그 스레 참여자 대부분이 임대 싫다고 나간 부녀자들이라는것. 까심에 못 이겨 할말 못할말 다하는 퀄리티. 결국 이 임시대피소 사건의 근본원인은 임대 자체의 폐해라고 볼수가 있다.

이 사건들 이후로 스레딕과 임시대피소는 견원지간의 사이가 되었다.

2009년 8·15 광복절에 c8ch가 2ch에게 공격당한 사건.

2009년과 8월 13일 8월 15일 사이, c8ch의 트래픽이 트래픽 초기화 한 두 시간 전에 초과되는 일이 있었다. 첫 날에는 단순히 인구 수가 급격히 증가해서 트래픽이 터진다고 생각했으나 둘째, 셋째날에는 임시대피소 사건으로 유입된 사람들, 그리고 15일 광복절 날 사이트의 존재를 알아챈 2ch러들이 공격해서 트래픽이 초과되었다. 이에 어드민이 트래픽을 대폭 늘려 당분간 트래픽이 초과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공지를 띄웠으나, 당일인 8월 16일 오후 8시 35분 다시 트래픽이 터졌다.

이 때문에 사이드바의 게시판 목록 중 가장 사단에 있던 도서판이 일본인들에게 점령당하다시피 하자 총알받이판을 만들자는 제의가 나왔고, 어드민이 이를 참작했는지 16일 날 혐일(嫌日)판이 생성되었다.[3]

2009년 8월 17일 닉네임 사용을 자율화하자고 주장하던 한 사용자가 어드민에 의해 차단당하자 보복성으로 바보 게시판에 c8ch의 어드민이 후원금 2만원을 횡령했다는 내용으로 도배하면서 일어난 사건으로, 이 사실에 맞물려 c8ch의 각종 문제(새벽 스레드, 친목질, 관리 등)에 대한 비판이 줄을 이었고 이 때문에 임시로 폐쇄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이후 어느정도 분위기가 진정된 후에 입장을 밝히라는 요청이 잇따르자 어드민은 스스로 "후원금으로 피자를 사서 먹었다"라며 발언해서 엇쨩의 캐릭터에 '피자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여지게 된 원인이되었다.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으나 여러 가지 소동이 일어난 후에 피자를 사서 먹었다는 발언은 허세였다고 밝혀져 있다.

다만, 그러거나말거나 엇쨩 = 피자를 좋아한다는 설정은 c8ch 이후로 계속 전해져 오고 있다.

2009년 10월 1일 밤 10시쯤 한 이글루스 블로거가 스레딕의 스레드를 편집해 올린 게시물이 이오공감으로 올라갔고, 이에 의해 c8ch의 인구 수가 크게 치솟은 사건. 원래 이글루스에서는 매일 수십개씩의 이오공감에 글이 떠서 별거 아닌일이라고 치부할수 있었지만, 평균 동접수 50명정도밖에 유지하지 못하던 스레딕의 인원수가 단숨에 120명으로 치솟았다. 갑자기 불어나던 인원수에 시팔러들은 당황하지만 기뻐하며 새로운 인원의 유입을 환영했다.

이후 이런 방법을 사용하여 스레딕을 홍보하고 조율한 사람이 단 한명의 잉여일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어딘가에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의 자랑질과 같은 흔적이 없는걸 보면 꽤나 대인배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사건 발생 이전에 스레딕에서 스레딕 홍보를 위해 여러 논의가 이루어지던 중 '이글루스 이오공감에 올리자'라는 의견이 있어 조작 의혹이 일긴 했으나 해당 스레드는 결론도 내리지 못한 채 묻혀버린 상태였던지라 그냥 평범하게 이오공감에 올라간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공감에 올라간 시간은 10월 1일 밤이었으나, 10월 2일에도 그냥 꾸준히 추천을 받았다.

익명제 사이트고 증거도 거의 없어서 조작된것인가 아닌가 하는 의혹은 있을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그냥 스레드를 편집해서 올린것 뿐인데 이오공감에 갔을수도 있다. 충분히 그럴만한 내용이기도 했고.. 이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계획적으로 시도한건 사실이나 한 이용자의 컴퓨터 사용 불가로 실패하였고 그걸 보던 한 이용자가 자신의 아이디로 이글루스에 올린 것이 이오공감에 올라간 것이라고 한다.

2009년 10월 17일 오후 8시쯤 2ch VIP 게시판 유저들이 c8ch의 어드민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획득하여 모든 게시판을 삭제한 후 news4vip라는 게시판을 생성한 사건. 사건 자체는 11시 10분쯤에 관리자가 돌아와 일단락 되었으며, 복구가 될때까지 하사호에서 개설[4]해 준 임시 스레드형 게시판을 사용했다. 이후 복구뒤에 감사의 표시로메인에 하사호 블로거 모집 광고를 넣기도 했다.

여담으로 복구후에 한 시팔러가 어드민에게 건의 한 번 했다가 욕을 먹었다고 그저 하소연만 하다가 찡찡이라고 불리는 일이 있었다.

c8ch 역사상 최초로 시팔러들의 공격이 먹혀들어간 사례. b3m(약칭)이라는 블로거의 쎈척에 열받은 스레더들이 이 블로그를 털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블로그를 맹렬히 털다 못해 급기야는 스레더들이 현피까지 떴고 입배틀에서 처절히 발린 b3m은 모든 블로깅을 접고 잠적했다.

스레딕에서 2010년 11월 29일 10시 30분부터 시작하여 11월 30일 8시 31분경까지 시행한 서버 점검. 본래 점검 종료 예정 시간은 2010년 12월 1일. 즉 11월 29일 10시 30분부터 11월 30일 24시간 전체가 서버 점검에 소요될 걸로 예상되었으나 예상보다 빠른 8시 31분경에 게시판 이용이 가능해졌다.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2010년 11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갑자기 스레딕에 접속할 수 없어졌다.[5] 사용자들은 이전에 으레 있었던 단순한 폭파로 예상하고 짧으면 몇십 분, 길면 서너 시간 후에 접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얼마 안 가서 스레딕 메인에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점검을 시행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얼마후에 4·27 공격 사건에 개설됬다 삭제당했던 임시대피소 게시판이 다시금 부활했으나 한 게시판에 몰린 인구수를 감당하지 못하는 듯 자주 오류가 발생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오류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 깨졌던 메뉴와 인구수 통계 위젯도 복구되는 등 서서히 복구되기 시작했고, 스레디키와 스레딕의 이미지 업로드 기능 또한 복구되었으며, 8시 30분경에 게시판이 복구됨으로써 스레딕의 모든 서비스가 복구되었다.[6]

한 사용자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호스트플의 서비스 중지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 임시대피소 게시판이 생성됐지만 자주 오류가 발생하여 이용이 힘들자 차라리 3ch로 링크를 거는 게 낫다는 유저들의 주장이 있었다.
  
• 본래 점검 시간은 11월 30일 2시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계속해서 19시, 20시 24시로 늘어나 사용자들이 불만을 터뜨렸다.
  
  • 몇몇 사용자들은 엠엔캐스트처럼 되는 게 아니냐며 걱정하기도 했다.
    
• 본래 1월 1일로 미루어졌던 스레딕 개편이 오늘 이루어진다고 추측한 사용자도 몇몇 존재했다.
  
  

2011년 9월 8일 서버점검 이후 한동안 스레딕의 이미지 업로드 기능과 스레드 검색 기능이 망가져버린 사건.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유저들은 과거 c8ch 시절과 같이 이미지 업로드를 위해 imageshack와 같은 무료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를 이용해야 했고 스레드는 일일이 찾아야 했다. 2012년 현재 이미지 업로드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검색은 아직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각 게시판마다 '즐겨찾기 스레드'라는 것을 만들어 스레드 주소를 모으기도 했다.

2015년 07월 21일 9시 42분 서버가 오프라인이 되었다.
9시 52분경 다시 접속이 되나 불안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