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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틀라나 바실리예브나 이브코프

last modified: 2021-10-03 00:40:13 Contributors

"각자의 별은 각자의 자리가 있죠."



Светлана Васильевна Ивкова[1]
나이 16
성별
기숙사 기린[2]

1. 프로필

1.1. 외형

또래의 아이들 보다 큰 신장 때문에 성숙해 보일까. 제 나이에서 한두 살은 더 많아 보였다. 전반적으로 가는 선이 아니라면, 남자아이로 오해할 듯 중성적인 외모였다. 막 하얀 빛을 잃고, 녹기 시작한 거리에 쌓인 눈 같은 회색의 머리카락은 늘 땋은 채였으나 최근 들어서 땋지않고 길게 늘어놓아 움직일 때마다 하늘거렸다. 어두운 유리 같은 검은 눈동자는 매서운 눈매로 하여금 차갑게 빛났다.

1.2. 성격

무뚝뚝하며, 항상 어조가 담담하니, 가끔은 건조하게 느껴지기도 하다. 그렇지만 가까워지거나 더 이야기를 하다 보면 감정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을 뿐. 생각보다 나름 감수성이 풍부함을 알 수가 있다. 지금보다 더 어릴 적부터 계속 받아온 집안 교육에 의해 거짓말을 하는 법이 없고, 항상 웃어른을 공경했으며, 어떤 일이든 자신에게 내려진 일은 불만 없이 끝까지 완수하려 하는데. 이는 매우 강박적으로 지키려 한다.

1.3. 기타


  • Ивковы (이브코프)
    • 블라디보스토크에 자리를 잡은 보수적인 순혈 가문. 가문 문양은 방패 안에 은색의 검이 있으며, 그 양옆으로 불곰 둘이 서있다. 예전에는 부강한 가문이었으나, 마법사 전쟁을 거치며 급속도로 쇠퇴하여 그 빛을 잃었다. 전쟁에서 순혈주의를 지지하며, 지원을 하였던 것이 문제. 현재에 들어서 여전히 순혈주의를 지지하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끼리의 내분으로, 회복될 기세 없이 계속 가문 내부에서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

  • 순혈주의를 지지하는 아버지와, 지지하지 않는 어머니 사이에서 성장해왔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와 보낸 시간이 길고 깊었는데, 스베타가 14살일 때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는 스베타에게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 이후 아버지는 스베타에게 큰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것은 스베타 뿐이라 생각 하는듯하다.

  • 아버지가 바라는 대로 성적은 항상 상위권을 노리는 편이나, 마음처럼 되지는 않는 듯. 그래도 이론도 실전도 보통 이상이다.

  • 스베타의 패트로누스 형태는 곰이다. 가문의 문양에도 있는 불곰.

1.3.1. 소지품


누군가의 편지
길몽부적
무기의 비늘

  • 35 갈레온
  • 도술 부적 20장

1.3.2. 패밀리어

아쉽게도 없었네요.

1.4. 도술

도술 다이스
.dice 1 2.
.dice 1 10.

1.4.1. 결초보은

-풀을 얼기설기 얽히도록 자라나게 하는 도술. 움직임을 1회 막을 수 있다.
-부적 3장 소모. 사용 시, 쿨타임 2턴.

.dice 1 2.
1일시 .dice 1 3.
1. 왼발
2. 오른발
3. 양발


2. 관계

선관은 이름 뒤에 ☆을 붙여주세요.

후부키 이노리
미츠무라 쇼고 ☆
무기

3. 독백

Спокойная ночь

4. 기숙사 점수


2021.09.04 기준 16점

2
2
2
2
무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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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베틀라나 바실리예브나 이브코바 / 애칭 스베타
  • [2] 前 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