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스티븐 카일
  
• 히어로 네임:펜타곤맨
  
• 나이:17살
  
• 신장:178cm
  
• 체중:95kg
  
  

등 뒤에 달린 하얀색 날개가 특징인 잘생긴 미남자. 약간 짧은 금발머리에 균형잡힌 체구가 특징. 히어로 복장은 가슴에 육망성 마크를 한 하얀 쫄쫄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형적인 학교의 아이돌 타입. 정작 본인은 딱히 어필을 하지 않음에도 여자들이 알아서 꼬인다. 미국에 있을땐 전용 응원단까지 가졌을 정도라나 뭐라나. 이유없는 다툼을 꺼리고 타인하고의 교류를 무엇보다 중시하기 때문에 온갖 개성넘치는 성격으로 가득한 유우에이 고등학교에서 빠르게 적응중. 나정의와는 다른 쪽으로 대인친화력이 높다.

단거리 비행

토라에와 마찬가지로 태어날때부터 날개를 갖고 태어났다. 이후 고향인 미국에서 자랄때 괴롭힘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본인의 성격으로 그런 친구들과도 끝끝내 친해지게 되었다. 이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고 유우에이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

후안과 비슷하게 공중살법을 주특기로 사용한다. 다만 공중살법에 뛰어난 신체밸런스와 각력을 사용하는 후안과는 달리 자신의 날개를 사용한 비행을 주전법으로 사용한다. 후안의 기술이 대중들에게 어필할 화려함을 중시했다면 이쪽은 철저한 자신의 스피드를 살리는것에 중시한편. 미국 출신답게 말할때 영어를 섞어서 쓰는 버릇이 아직 남아있다.

「날개」

등 뒤에 달린 커다란 날개가 특징. 날개의 강도와 특징은 새의 날개와 유사하며(정확하겐 맹금류) 이 날개를 펄력여 강풍을 불게하거나 자유자재로 비행하며 공중에서 적을 연달아 공격하는것이 주 전법. 다만 날개 자체가 부러지꺼나 뜯겨지면 사실상 개성이 봉인되어버린다. 필살기는 공중에서 상대를 육망성 모양으로 연달아 킥을 날리는 '스페이스 러쉬'+뒤이어 거꾸로 땅에 선 자세로 상대의 턱을 가격하는 '스페이스 팔콘'+마무리로 공중으로 다시 날아 상대에게 바디 프레스를 날리는 '공중살법 비오의 스페이스 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