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외모 ¶
193cm의 큰 키, 마르고 구부정한 자세. 비율은 좋지만 본인이 다 깎아먹고 있는 케이스. 흑색 리젠트 컷에 짙은 나뭇잎 색의 눈동자가 인상적이다. 살짝 치켜올라간 눈, 그 위에 걸치듯이 쓴 검은색 금속테 안경. 옷은 캐주얼하게 입는 편으로, 주로 심플한 흰 라운드티에 바지. 그 위에 메꽃뱃지를 단 회색 후드짚업. 붉은색 스니커즈, 갈색의 가죽띠 시계. 손이 크다.
3. 성격 ¶
'...너, 이거. 필요하다며.'
그는 또래 남학생들보다 말이 적다. 게임이나 운동에도 흥미가 없고, 무뚝뚝한 성격에 감정표현이 풍부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러나 의외로 속내는 세심하고 여린 남자(...)로,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기억해 놓았다가 선물하는 등의 행동도 은근히 많이 한다. 겁이 많은 편이지만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는 또래 남학생들보다 말이 적다. 게임이나 운동에도 흥미가 없고, 무뚝뚝한 성격에 감정표현이 풍부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러나 의외로 속내는 세심하고 여린 남자(...)로,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기억해 놓았다가 선물하는 등의 행동도 은근히 많이 한다. 겁이 많은 편이지만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4. 능력 ¶
바람을 다룬다. 세찬 바람으로 무언가를 찢어놓거나 부러뜨리는 것, 날아오는 것의 방향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파동탄 비스무리한 것도 가능하다. 가벼운 것을 날리게 하는 것도 가능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