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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린카

last modified: 2016-09-24 20:31:35 Contributors

* 상위 항목:메모리즈 GP
...왜 이렇게 다친 거예요.

1. 프로필

이름: 시라이시 린카 (白石 凛華)
코드명: 힐링 핸드(Healing Hand)
성별: 여
나이: 19살

2. 외형

앞머리를 내리고 어깨까지 오는 흑발 생머리에 반쯤 감긴 자주색 눈을 가진 소녀. 키는 150cm이고 피부는 하얀 편. 몸무게는 약 45kg. 캐주얼한 옷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해 거의 항상 검은 트레이닝복 차림이다. 화장은 귀찮다는 이유로 특별한 일이 아니면 하지 않는다.

3. 성격

약간 시니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기본적으로 예의는 좋다. 위기 상황이 오면 꽤 적극적으로 변한다. 과잉행동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난폭해지는 점을 고치고 싶어한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 아직 조금 서툴다.

4. 특기&취미

특기: 글쓰기. 그렇지만 귀찮음으로 인해 제대로 끝맺은 작품이 없다.

취미: 시간이 날 때마다 방에 틀어박혀서 독서를 한다. 음악 감상도 좋아한다.

5. 전투 방식

전투원들이 다치면 왼손에서 나오는 힐링 어빌리티로 회복을 돕는다. 전투에 쓸 수 있도록 오른손의 독 어빌리티도 연습중이다(지금은 컨트롤할 수 없다).

6. 과거사

힐러들 몇 명이 자체적으로 조직한 작은 마을에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7살 때 데스티니 솔져들의 습격으로 인해 마을이 모두 파괴되고, 본인이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그러나 본인도 습격을 당했다가 기적적으로 회복한지라 오른손에 독을 내뿜는 어빌리티를 가지게 되었고, 이후 이리저리 떠돌다 힐러들이 세운 다른 마을에 도착한다. 그러나 힐러들은 그녀가 '반쪽짜리' 힐러라는 점에서 심하게 따돌렸으며 그 때문에 독은 절대 쓰지 않게 되었다. 성격이 조금 차가워진 이유이기도 하다. 어느 날 그녀는 답답함에 마을을 탈출하고 이후 자신이 차별당하지 않고 재능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 메모리즈에 들어왔다.

7. 기타

히키코모리 기질이 약간 있다. 언젠가는 양손 모두 자유롭게 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부모님의 얼굴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단 음식을 좋아한다.

8. 어빌리티

자연계
왼쪽 손은 힐링 어빌리티를 가진다. 그녀가 평생동안 써온 것이기에 컨트롤은 상당히 능숙하지만 본인은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느낀다. 오른쪽 손에는 7살 때 생긴 독 어빌리티가 있어 맹독이 흘러나온다. 힐링과 맹독이 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듯. 오른손의 어빌리티는 메모리즈에 들어오면서 쓰기 시작한 것이라서 아직 계획적으로 실전에 쓸 만큼은 아니다. 부주의로 맹독이 흘러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전투 시에는 오른손에 장갑을 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