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궁지에 몰리면 미친개처럼 짖기 마련입니다. 지금 당신처럼요."
이름 : 시리우스(Sirius)(가명) / 레일 R. 사이먼(Reil Rou Simon)(진명)
나이 : 27
성별 : 남
국적 : 본인스스로도 잊어먹은지 오래이므로 불명. 외간으로도 동서양이 섞인듯 보여 추적불가.
외모 ¶
결코 단정한 느낌만이 들지않는 검은머리칼에선 얼핏얼핏 붉은색이 비치기도 하지만 직모에 결은 좋다. 살짝 반곱슬을 먹은탓에 간간히 머리칼이 삐쳐나오기도 한다. 아무렇게나 자란 머리카락은 뒷목을 반쯤 넘어서를 살짝 덮었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이마에 사선으로 내리그어진 긴상처는 앞머리로 잘 보이지 않는다.
짙은 청색을 띄는 벽안의 눈동자엔 겉상커풀이 아닌 속상커풀이 있어 얼핏 상커풀이 없는 눈으로 보이지만 짙은 속상커풀덕에 눈이 작은건 아니다. 콧대는 반듯하고 길게 뻗어있고 무엇도 말하지 않으려는 듯 꾹 다물린 입술은 얇은 듯 보이며 눈썹 역시 반듯하고 짙다. 피부는 서양인처럼 밝고 흰편이며 180이 약간 되지 않는 아쉬운 키지만 손발이 길쭉길쭉하고 원체 필요한 잔근육만 갖춰진 호리호리한 체격인지라 옆에 바로 서있지 않는한 별다른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 듯. 전체적으로 많아봐야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듯한 나이에비해 젊은 외모를 가지고있다.
어딘가의 제복인지모를 올블랙의 사복은 자유롭지만 군기가잡힌 이중성을 띄우는듯 보이며 밖에 외출시에는 항상 후드달린 로브로 몸을 살짝 가리운다. 허리춤에는 삼도류가 자리잡았다.
짙은 청색을 띄는 벽안의 눈동자엔 겉상커풀이 아닌 속상커풀이 있어 얼핏 상커풀이 없는 눈으로 보이지만 짙은 속상커풀덕에 눈이 작은건 아니다. 콧대는 반듯하고 길게 뻗어있고 무엇도 말하지 않으려는 듯 꾹 다물린 입술은 얇은 듯 보이며 눈썹 역시 반듯하고 짙다. 피부는 서양인처럼 밝고 흰편이며 180이 약간 되지 않는 아쉬운 키지만 손발이 길쭉길쭉하고 원체 필요한 잔근육만 갖춰진 호리호리한 체격인지라 옆에 바로 서있지 않는한 별다른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 듯. 전체적으로 많아봐야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듯한 나이에비해 젊은 외모를 가지고있다.
어딘가의 제복인지모를 올블랙의 사복은 자유롭지만 군기가잡힌 이중성을 띄우는듯 보이며 밖에 외출시에는 항상 후드달린 로브로 몸을 살짝 가리운다. 허리춤에는 삼도류가 자리잡았다.
무기 ¶
마력을 최소화할수 있도록 가호를 받은 삼도류는 물리공격 역시 가능하지만 그건 존재위협이 느껴지지않을때.
삼도류의 검들은 각각 다른 빛을 띄며 다른 능력을 피운다. 보통은 흑(黑),적(赤),은(銀)으로 구분한다. 먼저 흑(黑)은 말그대로 까마득한 마력을 뜻해 보통 마력을 '방어'하는데에 쓰이며 마력 100%와 맞부딪히면 40%는 흡수가 가능하다.그리고 그것의 능력은(차후수정)
다음 적(赤)은 색깔이 붉은 이유도 있지만 능력쪽에선 赤이 아닌 的(과녁)으로 해석되며 가호를 받아 크게 한 번 휘두르면 검의 칼날들이 여러개로 뻗어나가며 속으로 과녁한 목표물에게로만 모든 공격이 나간다. 하지만 신체부담이 크기에 무슨일이 있어도 하루에 세 번으로 제한선을 걸었다.
마지막으로 은(銀)역시 능력쪽에선 銀이 아닌 恩(은혜)로 해석되며 10%의 회피율과 10%방어력, 그리고 회복력이10% 증가. 또한 주위의 바람을 일정양 끌어모아 큰 일격을 가하는것이 가능하지만 역시나 신체부담과 이따금 '문제'가 생기기에 하루에 두 번으로 제한선을 걸었다. 그 밖의 일에는 그저 평범한 명검으로 물리공격을 한다고.
삼도류의 검들은 각각 다른 빛을 띄며 다른 능력을 피운다. 보통은 흑(黑),적(赤),은(銀)으로 구분한다. 먼저 흑(黑)은 말그대로 까마득한 마력을 뜻해 보통 마력을 '방어'하는데에 쓰이며 마력 100%와 맞부딪히면 40%는 흡수가 가능하다.그리고 그것의 능력은(차후수정)
다음 적(赤)은 색깔이 붉은 이유도 있지만 능력쪽에선 赤이 아닌 的(과녁)으로 해석되며 가호를 받아 크게 한 번 휘두르면 검의 칼날들이 여러개로 뻗어나가며 속으로 과녁한 목표물에게로만 모든 공격이 나간다. 하지만 신체부담이 크기에 무슨일이 있어도 하루에 세 번으로 제한선을 걸었다.
마지막으로 은(銀)역시 능력쪽에선 銀이 아닌 恩(은혜)로 해석되며 10%의 회피율과 10%방어력, 그리고 회복력이10% 증가. 또한 주위의 바람을 일정양 끌어모아 큰 일격을 가하는것이 가능하지만 역시나 신체부담과 이따금 '문제'가 생기기에 하루에 두 번으로 제한선을 걸었다. 그 밖의 일에는 그저 평범한 명검으로 물리공격을 한다고.
특징 ¶
가명으론 좋은의미던지 나쁜의미던지 모르는이가 없을정도로 이름이 상당히 알려져있는 사냥꾼으로 이미 평생먹고살 자금을 가지고있지만 비밀리에 무기를 사고파는데에 사용되며 어느 소속과도 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을정도로 자유롭다고 생각할만큼 개인활동이 강하다. 이때문에 자금이라던가 위협을 느끼고 쫓아오는 다른 사냥꾼들과 다른 마녀들에의해 거주지는 정해져있지않고 항상 떠돌아다닌다고. 각성되지 않은 선천적인 순수한 마력의 소유자이다.또한 보통 인간들보다 회복력이 상당히 빠르다.
문제는 그것이 '특이 케이스(차후수정)'라는 것이다. 때문에 검에 나오는 신성력과 본인 안의 잠재된 마력이 이따금씩 맞부딪히기도 하는데 그것이 검을 잡은 양 손이 신성력에 못버텨 빨갛게 타들어가거나 검은 머리칼이 붉게 변하는 둥 심할경우 인격까지 짧은시간 변하게되버린다. 주위의 마녀들의 마력을 상당히 잘 감지하며 모든것에 지나치다싶을정도로 '마력' 그 자체에 상당히 예민하며 민감하다. 특히 최근 한 달사이에 이슈가 된 '마녀의 왕'으로 교황청에서 저에게 향한 위협,그리고 방해인물로 찍혀 각성시키려하거나 죽이려고 하는 마녀들 외에는 왠만해선 우호적인 관계를 띄고 있다. 이상하게 발이 넓은 것도 있지만 다 알려지지는 않은 듯. 보통 인간들보다 회복력이 상당히 빠르다.
또한 고아원에 처음 있었던 10살 이전의 기억을 잃었다. 본인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 '과거'가 상당히 신경쓰이긴 하는 듯 싶다.
문제는 그것이 '특이 케이스(차후수정)'라는 것이다. 때문에 검에 나오는 신성력과 본인 안의 잠재된 마력이 이따금씩 맞부딪히기도 하는데 그것이 검을 잡은 양 손이 신성력에 못버텨 빨갛게 타들어가거나 검은 머리칼이 붉게 변하는 둥 심할경우 인격까지 짧은시간 변하게되버린다. 주위의 마녀들의 마력을 상당히 잘 감지하며 모든것에 지나치다싶을정도로 '마력' 그 자체에 상당히 예민하며 민감하다. 특히 최근 한 달사이에 이슈가 된 '마녀의 왕'으로 교황청에서 저에게 향한 위협,그리고 방해인물로 찍혀 각성시키려하거나 죽이려고 하는 마녀들 외에는 왠만해선 우호적인 관계를 띄고 있다. 이상하게 발이 넓은 것도 있지만 다 알려지지는 않은 듯. 보통 인간들보다 회복력이 상당히 빠르다.
또한 고아원에 처음 있었던 10살 이전의 기억을 잃었다. 본인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 '과거'가 상당히 신경쓰이긴 하는 듯 싶다.
과거사 ¶
고작 기억나는 어린시절이라고는 10살 때 부터 시작된 고아원에서의 날들. 출처가 분명하지 않았던 그는 정신을 차리고보니 그 고아원이에 있었으며 그 후로 몇 년 후에 어딘가의 높은 위치였던 마녀인 고아원의 원장으로부터 각성을 받기 바로 직전, 다른 누군가의 마녀의 공격으로 반 황천길을 걷게된다. 고아원의 원장역시 그대로 숨졌고 그 유명하지도 않았던 고아원의 아이들 모두 학살을 당해 그 당시 그 사건은 여러나라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고아원 대학살 사건'이라고 기록되었다.
그 당시 원장을 포함한 모든 인원들은 총 70명이였지만 사건현장에 확인된것은 총 69명. 저들을 학살한 마녀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죽을힘으로 그곳을 도망친 그는 지나가던 한 무명의 의사에 의해 목숨을 건졌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이마에 사선으로 생긴 지워지지않을 흉이 자리잡았다.그 후로 그 의사에게서 많은 의학을 배워 의술에도 상당한 실력이 있다.
마력을 가지고있는 아이들을 각성시키기위해 고아원을 시작한 원장은 그들 중 유일하게 마력을 가진 그를 각성시키려했으나 그 바로직전에 습격을 받은 듯 하다. 덕분에 현재는 여전히 각성되지않은 선천적인 순수한 마력의 소유자, 그리고 '특이케이스'. 각성되는것을 끔찍한 저주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저를 각성시키려하거나 존재의 위협을 받고 제거하기위해 달려드는 마녀들을 본인 의지에 상관없이 어쩔수 없이 사냥. 그 결과 현재 사냥꾼이라하면 그의 가명이 먼저 불릴정도로 사람들간의 인지도가 굉장히 높다. 한마디로 각성안되려고,혹은 민간인이 가지고 있다는 마력에 자신을 제거하려는 마녀들에게서 저항하는 쪽. 소문으로는 무서울게 없는 사냥꾼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살기위해 저항하는 것 밖에 없으며 죽을 것 같거나 밀린다 싶으면 언제든지 후퇴하는 잔머리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10살 이전, 사라진 기억속에서 그는….(차후수정)
그 당시 원장을 포함한 모든 인원들은 총 70명이였지만 사건현장에 확인된것은 총 69명. 저들을 학살한 마녀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죽을힘으로 그곳을 도망친 그는 지나가던 한 무명의 의사에 의해 목숨을 건졌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이마에 사선으로 생긴 지워지지않을 흉이 자리잡았다.그 후로 그 의사에게서 많은 의학을 배워 의술에도 상당한 실력이 있다.
마력을 가지고있는 아이들을 각성시키기위해 고아원을 시작한 원장은 그들 중 유일하게 마력을 가진 그를 각성시키려했으나 그 바로직전에 습격을 받은 듯 하다. 덕분에 현재는 여전히 각성되지않은 선천적인 순수한 마력의 소유자, 그리고 '특이케이스'. 각성되는것을 끔찍한 저주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저를 각성시키려하거나 존재의 위협을 받고 제거하기위해 달려드는 마녀들을 본인 의지에 상관없이 어쩔수 없이 사냥. 그 결과 현재 사냥꾼이라하면 그의 가명이 먼저 불릴정도로 사람들간의 인지도가 굉장히 높다. 한마디로 각성안되려고,혹은 민간인이 가지고 있다는 마력에 자신을 제거하려는 마녀들에게서 저항하는 쪽. 소문으로는 무서울게 없는 사냥꾼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살기위해 저항하는 것 밖에 없으며 죽을 것 같거나 밀린다 싶으면 언제든지 후퇴하는 잔머리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10살 이전, 사라진 기억속에서 그는….(차후수정)
관계정리 ¶
1)헤르만 마를 디트리히 / 네이슨 레드로즈 아볼리시옹 Nathan Redrose Abolition.
: 레드로즈 무서우니까 엮이는건 좋지아니하다. 근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마녀할래? 하고 싶음 전화해~'라던가 크리스마스 카드로 '
2)폴라 레드로즈 모레이
: 원플도 이런 제대로 된 원플이 없다. 만나면 그냥 서로 목숨걸고 죽여야하는 관계. 근데 여기도 레드로즈잖아..?^-T 그저 마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었을뿐인데 잘못찍혔습니다(헬마셆)
3)크루아 / 레아 엔터티 실비에
: 교황청 인간들이랑 싸우고 있는데 갑자기 끼어들더니 그 인간들이 다 끔살당했다더라. 어..그쪽도 교황청 싫어해요? 아 저도 싫어해요. 친한건 아니지만 어쩐지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4)아이르 엔터티 윈드워커 / 첸 아이샤 리우
: 저기요 경찰아저씨, 여기 여자아저씨가 있어요. 어릴적 고아원에 살때 처음 만났는데 그땐 몰랐는데 알고보니 마녀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시 재회하니 어쩐지 반갑고 기쁘긴 한데 저 분이 하는 행동때문에 말이 틱틱 거리게됩니다. 그래서 여자라구요? 남자라구요?
5)희월 / 란펠지 위치크래프트 환
: 돈으로 짤랑짤랑 하는 사이. 가끔씩 이루어지는 밀거래가 있는데 돈을 받고 일부러 잡은 마녀를 놓아준다거나 돈을 받고 다른 마녀를 잡아다 준다거나. 서로 손해본 적은 적어도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6)에른스트 폴리옹 / 에르네스트 위치크래프트 폴리안
: 의뢰하고 의뢰받는 2人. 에른스트에게서 꽤 많은 양의 의뢰가 왔는데 그의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알기에 그가 만족할 정도로 의뢰처리.그러다 에른스트가 전속고용되지 않겠냐고 직접 대면을 했지만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목줄에 묶여 자유롭지 못한건 취향이 아니라서요. 하지만 보수가 좋아서(사심)의뢰는 한다면 거절하지 않는 편입니다.
7)버나드 로렌스 매도프 Bernard L. Madoff / 필립 위치크래프트 벨테 Philipp WITCHCRAFT Welte
: 술잔도 맞부딪히며 대화도하는 조금 친근한 관계이다. 과거에 서로에게 한번씩 도움받은 적이 있어서 그런지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오히려 좋은편. 하지만 서로가 누군지 알게되는 날에는 어떤관계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8)가브리엘 위치크래프트 페로
: 가끔 정보를 캐오라고 연락하는 사이. 서로에게 틱틱거리는 만큼 사이가 좋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건 아니고 부탁도 어딘가의 정보를 알아가지고 오라하는 정도이기에 연락은 하고 삽니다. 친한건..잘 모르겠네요.
9)포세시브 / 벨 버틀러 할로우
: 자꾸 몰래 뒤에서 사진찍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마녀였다. 가끔씩 저를 뒤에서 몰래 사진찍는 기척에 누군지 알아보니 마녀였는데 제 마력에 대해서도 알고있고..대화는 하지만 싸울때는 싸우는지라 사이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진 지웠어요? 지워요 빨리.
10)엘리시아 셀레스트(버틀러) 블루트, 이 현 / 윤 버틀러 예진
: 도움 받은 적이 있어서 가끔 엘리시아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먹는다. 옛날에 한번 도움을 받은적이 있어서 저쪽도 절 해칠생각은 없어보이니 나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가끔씩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먹습니다. 커피는 맛있거든요.
11)인플레이션 (Inflation) / 글로스 버틀러 에블린 (Glas Butler Evelyn)
: 사이는 안좋다. 제가 각성되지 않은 인간이라고 흥미를 둔 것 같은데 처음부터 좋은 만남을 가지진 않았습니다. 저쪽은 마녀고, 이쪽은 인간. 구분은 확실히 해야죠. 실험할 기세로 흥미 가지지 마십시오. 그런쪽의 마녀는 무섭습니다.
12)슬러지(Sludge) / 조반니(Giovanni)
: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동료, 혹은 동료라고 쓰고 원수라고 읽는다(헬마셆). 언젠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때부터 알고지내던 동료이자 싸울땐 서로를 죽일듯이 싸우는 원수인데 주먹다짐이 많고 말이 거칠어서 그렇지 사이는 나쁘지 않습니다. 싸워도 결판은 안나거든요. 그래서,누가 이기던 중이였더라.
13)정 청 / 정 진우
: 위와 마찬가지로 옛날부터 알고지내던 동료. 단, 이쪽은 정말 사이좋은 친구다. 과거에 제가 마녀한테 쫓기고 있을때 크게 도움을 주었고, 전 저쪽이 능력의 부작용으로 고생할때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서로 신뢰하는 사이라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능력의 부작용이라던가, 어쩐지 동질감이 많이 들었고 어떤기분인지 이해가 가능했으니깐요. 험란한 헌터계에서 믿을만한 동료가 있다는게 조금은 든든하네요.
14)이네스(Ines)
: 그저 안면만 튼사이. 그렇다할 접점이 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이런사람이다,하는 인식만 있습니다. 그녀를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정보를 듣자하니 마녀랑 싸우다가 사고에 휘말려서 지금은 여왕개미한테 팔렸다던데. 살아있습니까? 나한테 은혜 갚겠다더니.
15)로엔
: 옥션 사장님과 흔한 고객이다. 가끔씩 이용하는 옥션 사이트의 사장이 연금술사 회장이였습니다. 가끔씩 물건도 추천받고 하는데 쓸만합니다. VIP고객은 아니지만요.
16)캐서린 / 카타리노 리베르타
: 캐서린에게 뒷세계를 알려준 장본인. 밀거래를 하던중 처음보는 사람이 있어서 초반에 이것저것 도와주고 조언도 해주다보니 연을 맺게 되었고, 그 뒤로 캐서린이라는 이름으로 EoF에서 활동을 하던데..잠깐, 여장합니까? 고생하네요(토닥토닥) 사는 내용도 들을겸 언제 한 번 술이나 마시는게 좋겠습니다.
17)여왕개미(ID)
: 원플도 이런 제대로된 원플이 없다2222. 저를 고아원에 판 것도, 고아원의 학살을 뒤에서 정보를 털어 일으킨것도 전부 저 인간 때문이었습니다. 죽은 줄 알았습니까? 그거 죄송하네요 살아있어서. 다 필요없고 통수 당할준비나 하십시오.
: 레드로즈 무서우니까 엮이는건 좋지아니하다. 근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마녀할래? 하고 싶음 전화해~'라던가 크리스마스 카드로 '
[잘 지내냐? 잘 지내라~ 주절주절P.S 마녀되고 싶음 연락해라(바뀐번호)]
'라던가를 보내는 고양이에게 '싫습니다, 싫어요.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라며 귀찮아하는 쥐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2)폴라 레드로즈 모레이
: 원플도 이런 제대로 된 원플이 없다. 만나면 그냥 서로 목숨걸고 죽여야하는 관계. 근데 여기도 레드로즈잖아..?^-T 그저 마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었을뿐인데 잘못찍혔습니다(헬마셆)
3)크루아 / 레아 엔터티 실비에
: 교황청 인간들이랑 싸우고 있는데 갑자기 끼어들더니 그 인간들이 다 끔살당했다더라. 어..그쪽도 교황청 싫어해요? 아 저도 싫어해요. 친한건 아니지만 어쩐지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4)아이르 엔터티 윈드워커 / 첸 아이샤 리우
: 저기요 경찰아저씨, 여기 여자아저씨가 있어요. 어릴적 고아원에 살때 처음 만났는데 그땐 몰랐는데 알고보니 마녀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시 재회하니 어쩐지 반갑고 기쁘긴 한데 저 분이 하는 행동때문에 말이 틱틱 거리게됩니다. 그래서 여자라구요? 남자라구요?
5)희월 / 란펠지 위치크래프트 환
: 돈으로 짤랑짤랑 하는 사이. 가끔씩 이루어지는 밀거래가 있는데 돈을 받고 일부러 잡은 마녀를 놓아준다거나 돈을 받고 다른 마녀를 잡아다 준다거나. 서로 손해본 적은 적어도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6)에른스트 폴리옹 / 에르네스트 위치크래프트 폴리안
: 의뢰하고 의뢰받는 2人. 에른스트에게서 꽤 많은 양의 의뢰가 왔는데 그의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알기에 그가 만족할 정도로 의뢰처리.그러다 에른스트가 전속고용되지 않겠냐고 직접 대면을 했지만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목줄에 묶여 자유롭지 못한건 취향이 아니라서요. 하지만 보수가 좋아서(사심)의뢰는 한다면 거절하지 않는 편입니다.
7)버나드 로렌스 매도프 Bernard L. Madoff / 필립 위치크래프트 벨테 Philipp WITCHCRAFT Welte
: 술잔도 맞부딪히며 대화도하는 조금 친근한 관계이다. 과거에 서로에게 한번씩 도움받은 적이 있어서 그런지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오히려 좋은편. 하지만 서로가 누군지 알게되는 날에는 어떤관계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8)가브리엘 위치크래프트 페로
: 가끔 정보를 캐오라고 연락하는 사이. 서로에게 틱틱거리는 만큼 사이가 좋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건 아니고 부탁도 어딘가의 정보를 알아가지고 오라하는 정도이기에 연락은 하고 삽니다. 친한건..잘 모르겠네요.
9)포세시브 / 벨 버틀러 할로우
: 자꾸 몰래 뒤에서 사진찍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마녀였다. 가끔씩 저를 뒤에서 몰래 사진찍는 기척에 누군지 알아보니 마녀였는데 제 마력에 대해서도 알고있고..대화는 하지만 싸울때는 싸우는지라 사이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진 지웠어요? 지워요 빨리.
10)엘리시아 셀레스트(버틀러) 블루트, 이 현 / 윤 버틀러 예진
: 도움 받은 적이 있어서 가끔 엘리시아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먹는다. 옛날에 한번 도움을 받은적이 있어서 저쪽도 절 해칠생각은 없어보이니 나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가끔씩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먹습니다. 커피는 맛있거든요.
11)인플레이션 (Inflation) / 글로스 버틀러 에블린 (Glas Butler Evelyn)
: 사이는 안좋다. 제가 각성되지 않은 인간이라고 흥미를 둔 것 같은데 처음부터 좋은 만남을 가지진 않았습니다. 저쪽은 마녀고, 이쪽은 인간. 구분은 확실히 해야죠. 실험할 기세로 흥미 가지지 마십시오. 그런쪽의 마녀는 무섭습니다.
12)슬러지(Sludge) / 조반니(Giovanni)
: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동료, 혹은 동료라고 쓰고 원수라고 읽는다(헬마셆). 언젠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때부터 알고지내던 동료이자 싸울땐 서로를 죽일듯이 싸우는 원수인데 주먹다짐이 많고 말이 거칠어서 그렇지 사이는 나쁘지 않습니다. 싸워도 결판은 안나거든요. 그래서,누가 이기던 중이였더라.
13)정 청 / 정 진우
: 위와 마찬가지로 옛날부터 알고지내던 동료. 단, 이쪽은 정말 사이좋은 친구다. 과거에 제가 마녀한테 쫓기고 있을때 크게 도움을 주었고, 전 저쪽이 능력의 부작용으로 고생할때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서로 신뢰하는 사이라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능력의 부작용이라던가, 어쩐지 동질감이 많이 들었고 어떤기분인지 이해가 가능했으니깐요. 험란한 헌터계에서 믿을만한 동료가 있다는게 조금은 든든하네요.
14)이네스(Ines)
: 그저 안면만 튼사이. 그렇다할 접점이 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이런사람이다,하는 인식만 있습니다. 그녀를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정보를 듣자하니 마녀랑 싸우다가 사고에 휘말려서 지금은 여왕개미한테 팔렸다던데. 살아있습니까? 나한테 은혜 갚겠다더니.
15)로엔
: 옥션 사장님과 흔한 고객이다. 가끔씩 이용하는 옥션 사이트의 사장이 연금술사 회장이였습니다. 가끔씩 물건도 추천받고 하는데 쓸만합니다. VIP고객은 아니지만요.
16)캐서린 / 카타리노 리베르타
: 캐서린에게 뒷세계를 알려준 장본인. 밀거래를 하던중 처음보는 사람이 있어서 초반에 이것저것 도와주고 조언도 해주다보니 연을 맺게 되었고, 그 뒤로 캐서린이라는 이름으로 EoF에서 활동을 하던데..잠깐, 여장합니까? 고생하네요(토닥토닥) 사는 내용도 들을겸 언제 한 번 술이나 마시는게 좋겠습니다.
17)여왕개미(ID)
: 원플도 이런 제대로된 원플이 없다2222. 저를 고아원에 판 것도, 고아원의 학살을 뒤에서 정보를 털어 일으킨것도 전부 저 인간 때문이었습니다. 죽은 줄 알았습니까? 그거 죄송하네요 살아있어서. 다 필요없고 통수 당할준비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