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아, 내가 이거한 건 비밀이다?

이름 : 시어도라 펠리체 Theodora Felice
성별 : 여
나이 : 17
소속 : 봉고레 - 폭풍의 수호자
필살염 속성 : 주:폭풍, 부:번개, 구름
주 무기 : 권총(데저트 이글, 베레타 92)
인증코드 : ◆zk7xOn7kI8gv

붉은빛이 희미하게 도는 분홍색 눈. 눈매가 엄청 날카롭다. 언제나 당당하게 웃고 있는 얼굴이지만 정색하면 무서워 보이고 무표정으로 다니면 괜히 시크해 보이는 인상. 그리고 성격은 초등학생.
밝은 금발을 어깨에서 10cm 정도 더 긴 정도로 길렀다. 반 곱슬머리이며, 앞머리는 언제나 고대기로 피고 다닌다. 일자로 단정하게 잘렸으며, 눈썹을 조금 넘는 길이. 머리는 항상 풀고 다니고, 머릿결이 좋은 편.
165cm에 평균보다 6kg 정도 덜 나가는 몸. 옷은 기본적으로 블레이저 자켓에 흰색 셔츠, 핫팬츠를 입고 다니며 겨울에는 스타킹 정도는 신는다. 아니면 니트에 짧은 스커트, 가디건.
하얀 피부에, 예쁘장한 얼굴. 언제나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손톱에 투명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다. 여러 개의 피어싱, 오른쪽 약지에 반지. ()
쓰는 향수는 Honeycomb Library of Flowers. 오른쪽 손목 근처에 별 모양 타투를 했다.

제멋대로 굴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틱틱 거리는 경우가 많다. 날라리나 일진 정도는 아니지만 곱게 크지는 않았다. 기분 나쁠 때 선생님한테 틱틱 거리다가 엄청 혼나기도 하고 뭐.
처음 보는 사람이나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는 나름대로 사근사근하게 구는 편. 그래도 다행인 건 민폐는 끼치지 않으려고 한다. 이미지 관리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지 하지 않는다.
남이 자신의 일에 참견하는 걸 싫어한다.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는 주의.
요즘은 많이 나아진 편. 틱틱대는 것 보다는 장난치고 남 놀리는 거에 더 집중 되어 있다. 다른 사람들 부르는 호칭은 언니야, 나 오빠야. 동생은 .. 글쎄.

공란.
13살 때 강도로 인해 부모님 사망, 도라는 허벅지에 흉터가 남게 됐다. 자기 때문에 다니던 대학을 포기한 언니와 오빠에게 죄책감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래서 마피아 관련을 빼고는 집 안에서는 조용하고 착하다(!).
13살 이전 까지는 조용하고, 착하고, 애교 많은 그냥 평범한 여자아이였다. 그리고 갑자기 격변.

항상 핸드폰과 컴퓨터를 달고 산다. 덕분에 타자는 한 손으로 쳐도 빠른 편. 핸드폰 배터리 3개와 노트북은 언제나 가방 안에 들어 있다. 조금 많이 무겁지만.
아예 삐뚤어진 건 아닌지 술이나 담배 경험은 아직 까지 없다. 미성년자라 있는 게 더 이상한 거지만. 실수로 술을 마신 적은 있지만 한 모금 정도이고, 5살 때쯤 일이라 지금은 잊어 버렸다.
이상하게 머리는 좋다. 성적은 좋게 나오지는 않지만, 이상한 잡 지식들과 매일 핸드폰을 달고 살면서 알게 된 건 많은지 이것저것 물어보면 모두 대답한다.
이런 성격이지만 친구는 많은 편. 대학교는 어차피 몇 년은 남았기에 신경 안 쓰고 있다. 스파르타로 공부해서 대충 아무데나 가겠지 뭐, 이 마인드. 물론 경영/의대는 안간다. 절대로.
음악 취향이 거칠다. 귀엽고 예쁜 걸 좋아하기는 하지만 수집할 정도로 좋아하는 건 아니고. 노래를 잘 부른다. 저음은 약하지만 고음은 잘 지른다. 목소리는 얼굴이랑 좀 안 어울리기는 하지만.
마피아를 하고 있는 건 가족 (오빠와 언니 한명.)이랑 남사친(이름은 세이라 카더라) 한 명뿐. 부모님은 이미 돌아가셔서 말 하려고 해도 못 한다.
풀네임은 시어도라 루안 펠리체 Theodora Luan Felice. 그냥 미들네임 하나 들어간 것 빼고는 다를 거 없다. 그리고 어차피 아는 사람도 소수.
여담이지만 호감도 순위는
가족>>>친구(아마도 세이)>>>>>>>>>(넘사벽)>>>박스병기>카렌=아인=릭=에일>>>>>>리바>그외 정도.
목소리 : 서머타임 레코드 - 노부나가 (https://www.youtube.com/watch?v=bWluHPx8UTQ&feature=player_embedded)

이름 : 리드
종류 : 흑여우
외모-동물 : 꼬리부분만 털이 하얗고, 나머지 털은 모두 검은색. 크기는 최소 새끼 여우의 모습이고, 최대는 보통의 여우보다 2배 더 큰 정도.
외모-캄비오 포르마(형태변화) : 두개의 권총. 데저트 이글의 형태를 하고 있고, 필살염을 주입할 수록 위력이 더 강해진다.
성격 : 장난을 자주치고, 제멋대로 구는 경우가 많다. 그 덕에 신경전을 자주 해왔지만 결국은 도라가 이겼다. 덕분에 말을 안 들은 적은 없고, 조금 물기는 하지만 하자는 건 잘 하는 편.
기타 : 밖에 싸돌아 다니는 걸 좋아하고, 평소에는 새끼 여우의 모습을 하고 있는다.

릭 S. 베리아 : 바보오빠와 틱틱대는 여동생. 이런 성격을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에일이 일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할 때 늘 옆에서 도와준다. 오빠 나이스. 틱틱대지만 항상 고마워 하고 있어. 그러니까 나 좀 도와줘. (정색)
에반 K. 스트라이크 : 공부 가르쳐준다거나(주 목적 : 의대, 경영대 등에 보내 3년 뒤 일할 때 편하게 하도록 하기 위함) 핸드폰이나 컴퓨터 같은 걸로 대화 나눈다거나(주 목적 : 3년 뒤 일할 때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기를 다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좋은 말씀이네요, 하지만 듣지는 않았습니다. 기기 같은 건 잘 듣겠지만 공부는 글쎄?
아인 클라우드 : 1살 차이 나는 언니와 동생. 가끔 공부를 하기도 하고 (물론 이쪽은 대충 문제만 끼적인다. 맞기는 하지만 그냥 아인이가 해서 옆에서 따라하는거) 아인이가 문제를 가르쳐 준다던가 , 아니면 같이 쇼핑도 간다. 왠지 키는 아인이가 더 작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
드라고 리바 : 어쩌다보니 말 안듣는 수호자로 찍혀서 볼 때마다 잔소리를 듣고 있다. 아 뭐요! 나는 잘못 한거 없어!왜 나한테만 그래?! .. 리바 미안. 초딩 마인드라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고생할 것 같다. 핏쨩 가면..
카렌 라이트 : 오빠와 동생? 이쪽에서 틱틱대면 카렌이 적당히 받아준다. 여담이지만 카렌이 반말 쓰는 두명 중 한명. 부럽지? 부럽지? 보스가 나한테 반말쓴다? .. 당연한 건데 왜이렇게 자랑하고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