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땡~ 그런건 오답입니다? "

이름 : Celia Jdea (실리아 제이디어)
나이 : 23
성별 : 여
소속 : 前 Wraith → Illusion 社 → Moon Road

백금색이 섞인 옅은 상앗빛 머리칼. 머리를 허리 부근까지 길러 자연스럽게 넘겼고, 끝부분을 살짝 모아 묶었다. 앞머리는 한쪽 눈을 가림. 가끔 머리에 모자를 쓰고 다닌다. 밝은 남색 눈에 약간 처진 눈매는 부드러운 인상을 줄 것 같지만 특유의 삼백안 덕에 첫인상이 좋은 편은 아니다. 왼쪽 눈에 베인 듯한 흉터와, 배에서 옆구리까지 닿는, 무언가에 의해 찢겨진 것 같은 큰 흉터가 있음. 흉터가 있는 왼쪽 눈은 잘 보이지 않는다. 명암도 잘 구별이 안간다는 듯.

양쪽 귀 약간 뒤쪽에 손가락 두어마디 크기 정도의 뿔이 있으며, 뒤쪽으로 뻗어져 나간 형태라 머리카락으로 어느정도 가리는게 가능해서 그런지 평상시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키는 171에 몸무게는 글세올시다. 딱 적절하다고 주장한다. 알려고 들지 말자. 오픈핑거 글러브를 끼고 다닌다. 색은 검은색. 통상의 것보다 얇으면서도 굉장히 튼튼한 편. 매번 끼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항상 가지고 다닌다. 옷은 그냥 아무렇게나 입는다. 자기가 편하면 뭐든 어때~라는 식. 그렇다고 패션에 심각한 테러를 가하는 수준은 아니다. 요즘은 자신의 사이즈보다 큰 후드티에 청바지 차림. 조금 추워보이는 복장이지만 개의치 않는다.

단걸 좋아한다. 커피도 좋아한다.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퍼붓퍼붓 설탕을 잔뜩 부어서 먹는, 그런 타입. 티라미수와 마카롱과 슈크림에 인생(?)을 바쳤다

일상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세밀한 일을 할 시에는 꽤나 시간이 걸리며, 처음 가보는 걸을 때 비틀거리면서 걷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계단을 내려갈 때도 조금 시간이 걸리는 편. 전투시에도 특정 위치에서 들어오는 공격은 반응이 느리다.
눈을 감고 있을때가 자주 있다. 자는게 아니라 단순하게 눈이 피로해서 그런 것. 가끔 그대로 자버리기도 한다. 금방금방 깨긴 하지만

잘 웃는다. 환하고 상큼한 미소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라고 주장한다.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서 고어물을 찍으면서도 잘 웃는다. 순수한 웃음은 거의 짓지 않지만.

이도류에 한해선 달인.하지만 한자루라도 검이 손에서 떨어지거나, 할 시에는 아주 잠시동안이긴 하지만 남은 검을 버리고 맨주먹으로 싸우는게 더 나을 정도로 전투력이 급감한다. 요즘은 한손검도 어느정도 나아진듯. 맨주먹 치고박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붉은 기운이 도는 검 두자루. 약간 길이 차이가 난다. 길이가 긴 편에 속하는 나이프 두어자루. 오픈핑거글러브.

• 1차 오감각성자
  

사(四)감 강화 : 동체시력과 촉각이 가장 많이 상승해 상대를 읽기 쉬워진다. 청각과 후각도 크게 상승.
이도류 숙련도 상승 : 이도류를 다룰때 연속공격의 이어짐이 많이 매끄러워진다. 오감은 극대화되며 속도에 집중할시 그 공격은 보이지 않을 정도.
일도류 숙련도 상승 : 검, 대검등을 한자루만 들고 싸워도 준달인급으로 싸울 수 있다. 검기는 날리지 못하지만.

• 과거사
  

타임의 동생.
집안 거의 대부분이 능력자인, 능력자 가문 출신. 레이스 소속이였다가 일루젼 사로 소속을 변경했다.
이후 일루전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Moon Road로 이동.

• 스레 내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