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귀족(Silver Rose) / 인간

키 180cm, 몸무게 비밀☆
여성치고는 굉장히 큰 키에 객관적으로 봤을때 나쁘지 않은 비율을 가지고있다. 미인이라는 느낌보다는 친근한 누나,언니같은 인상을 주로 심는 스타일.
살짝 어두운 느낌의 금발, 허리 끝까지 내려온 잘 관리된 머리칼을 반묶음 스타일로 정리하고 다닌다. 옆머리를 포함해 중간지점부터 내려갈수록
옴브레로 포인트를 줘서 하늘빛과 은빛이 섞인듯한 그라데이션 스타일로 치장되어있다. 나비 모양의 귀걸이와 쇄골과 목의 중간쯤의 은빛 장미가 눈에 띈다.
다만 교복을 잘입고 다니기에 장미쪽은 보기 힘들다고.. 손톱 관리가 잘되어 있다못해 무기로 쓸 수 있을만한 뾰족함이 자랑.
실눈으로 착각할만큼 잘 웃는편이라서 잘 보기 힘들지만 밝은 청색 눈. 가볍게 화장을 하는편이며 남보다 혀가 길다.
또 다른 특이 사항으론 치마가 아니라 바지를 입는다. 치마는 개인 취향이 아니라나..

리오에게서 받은 은색 장미 모양의 펜던트를 소중하게 걸고 다닌다.

친절하고 사교성이 높은편. 설령 재미가 없는 개그라고 하더라도 웃어주며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가식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남과의 트러블을 극도로 싫어하고 리액션이 좋은 사람을 선호하는편이지만 무뚝뚝한 사람에게도 먼저 말을 거는편이다.

장미의 귀족(Siver Rose) - 주 특기는 웨폰 마스터. 능력에 걸맞게 거의 모든 무기를 다룰 수 있게 연습해서 상성이 좋다.
구현 속도와 강도를 중점으로 연구. 활용한다.

- 웨어울프쪽도 나쁜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모습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팔과 다리 부분 정도만 쓰는 정도?

- 특성 : 백은의 가면

능력을 이용하기에 메인 무기는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보조 무기로 살상력이 살짝 떨어지는 무구용 대침만을 소지.

- 전투쪽의 자부심은 가지고 있으나 승부욕을 따져보자면 그렇게 높지는 않은 기묘한 성격.
-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키가 크다는것에 꽤 심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누가 그걸로 농담하면 속으로 굉장히 풀죽어버린다.
- 요리 실력이 매우 좋다. 그리고 술을 좋아한다. 주량이 약하진 않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취하거나 잠들어 버림.
- 무언가 줄만한게 생기면 그냥 아무한테나 선물해버리는 취미가 있다. 뭔가 줄게 있는데 지나가다 마주치면 선물을 받을지도?
- 친절하고 오지랖이 넓은듯한 성격이지만. 너무 심하게 내치거나 하면 기가 죽어 얌전해진다.
- 우연히 얻은 미니 버섯 슬라임을 정성스레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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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실버로즈의 영애라는것에 거부감이 있다. 어릴때부터 약해서 도움만 받은터라 누군가의 위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아무리 약이 있더라도 술등 너무 막 사는듯하지만, 어쨌든 좋은 약이라서 그런지 용케 팔팔하게 뛰어다니고 있다.
- 다만 약을 끊는 순간 그녀는 일상 생활도 불가능한 몸이 된다.

- 현재 깨어있는 인격은 본 인격까지 포함해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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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주님덕에 병이 차차 완쾌되어 가는 중.

* 소지품 - 백은의 가면.
* 팅커벨의 유리병 목걸이 - 한턴에 한해 다이스 최종값 x2
* 닭꼬치x3 - HP 200 회복
* 검신의 4검 - 청 - 동양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검이다. 레이드시 파티원들에게 보스의 첫 공격 무효를 주고 전투를 시작한다.
* 슬라임 팔찌 - 실실이와 베베가 찾은 슬라임의 팔찌다. 말랑말랑 귀엽다! 보스에게 추가타 1회, 30~100

더 넒은 세계를 알기 위해서. 사실 기사에 관해선 크게 관심이 없다

괜찮은걸, 괜찮아, 난.

간단한 과거의 이야기. 그녀는 어려서부터 몸이 매우 안 좋았다. 아니 안 좋은 수준이 아니라 매우 위독하다고 해도 좋았다.
어릴때 한번 크게 앓고나서 병에 병이 중첩되고 중첩되어 상태는 매우 나빠졌고 밖으로 나갈 나이가 되었을땐 이미 모든것이 망쳐져 있었다.
그녀는 집밖이 아니라 방 밖으로도 나갈 수 없을 정도로 약해졌고 방안에서 모든 생활을 보냈다.
그저 방안에서 과외를 받고, 그것마저도 몸상태가 더 나빠지면 중지되고. 창문마저 괜한 기대를 준다면서 없애버려 암흑.

언젠가 밖에 나가면..

그녀는 언제나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그럼에도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나을 기미는 보이지 않고 그거 암흑만이 지속될뿐.
그러나 부모님은 하나밖에 없는 딸을 포기하지 않았고 그녀는 그런 암흑속에서도 항상 미래를 생각했다.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기 1년전, 그녀는 어떠한 약을 얻게되고 그 암흑속에서 빠져나왔다. 현재 그녀의 집안 주치의로 있는 의사의 덕이었다.
간신히 벗어난 그녀는 밖으로 나가고 싶어했고. 그 이상으로 소문으로만 들었던 기사학교에 가고 싶어했다.
혹시라도 몸이 나빠질까 허락하지 않았던 아버지를 간신히 설득해서 학교에는 들어갔지만, 걸려있던 조건부.

졸업하고 나면 집으로 돌아올것

당연하지만 단순히 돌아가는것이 아니다. 로얄 나이트든 장미의 기사든 어떠한 길로도 가지 않은채 집에 돌아와 뒤를 잇는것.
아마도 얌전히 결혼하고 그렇게 지극히 정해져있는 길을 걷는 길.

Dice☆(116,270)

백은의 가면 .Ver

유감이야, 그치?

* 성별: 여

키 172cm, 약간 왜소해보이는 체형. 가면을 쓴 상태의 모습이에요. 웨이브가 살짝 진 엉덩이까지 닿는 매우 어두운 검은색 머리칼이 포인트.
흰색 제복 코트같은것을 어깨에 걸치고 다니며 상의는 검은색 셔츠. 약간 큰 벨트에 짧은 남색바지를 입고있어요.
신발은 흰색 부츠, 허리춤에는 칼집에 벚꽃문양이 그려진 칼이 차여있습니다. 동양의 카타나와 같은 모양새이네요. 눈색은 붉은색이지만 가면 때문에 잘 안보여요.
목에는 검은색 목도리를 하며 끝부분이 망토라도 되는냥 자주 펄럭입니다.

조금 까칠하고 막 나가는 성격의 아이입니다. 어쩌면 재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잘 봐주면 좋겠네요.

동일

담뱃대를 가지고 다니며 사람이 없을때는 자주 사용하는편입니다. 꽤나 고풍스러운 디자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