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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나이벤티아(&에라티시아)

last modified: 2015-06-02 02:03:40 Contributors



스레 최초 듀얼(혹은 트리플) 캐릭터에요. 각 캐릭터에 대해서는 따로 나누어서 적겠습니다.

1. 아나이스


"내 앞을 막는건 네 자유야. 모든 존재에게는 자신의 정의가 있는거니까. 하지만ㅡ 죽을 각오는 했겠지?"

1.1. 프로필


이름: 아나이스

나이: 1만살보다 위.

성별: 남

영역: 단죄

1.2. 외모

20대 초반 정도로 보이며, 검정색 머리카락을 길게 길러 하나로 묶고 다닌다.

1.3. 성격

천사고 악마고 무슨 짓을 하고다니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 낙천주의자지만,
본인과 관련되면 상당히 진지해진다. 누군가 무엇을 부탁하면 귀찮아하면서도 해주는 츤.

1.4. 특징

종족불문, 성별불문, 수량불문으로 전투에 있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본인이 나서는 일은 잘 없고 제자겸 비서겸 하인취급하는 여자아이를 데리고 다닌다.



2. 나이벤티아


"하우우... 아나이스님은 너무해요..."

2.1. 프로필


이름: 나이벤티아. 통칭 티아.

나이: 3500살 가량.

성별: 여성

영역: 단죄

2.2. 외모

아무리 좋게 봐줘도 10대 초반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린 여자아이.
은백색 머리카락에 붉은 눈을 하고 있으며, 파란 리본으로 머리카락을 묶고 다닌다.

2.3. 성격

매사에 밝고 활기차지만, 기본 상식의 어딘가가 빠져있는듯 본의아니게 사고를 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아나이스 왈, 가만히 있으면 귀여운데 행동에 나서기 시작하면 이유모를 바보짓을 한다고.)

2.4. 특징

아나이스의 제자 겸 비서 겸 하인. 어릴적부터 아나이스가 돌봐왔으며,
지금은 거의 아빠에 가깝게 느끼고 있는듯. 아나이스 대신 전투에 나서는 경우가 자주 있다.


3. 에라티시아


"아~ 수천년 만의 육체라는건 편리하네. 그렇지 생각하지 않아, 모두들?"

3.1. 프로필


이름: 에라티시아

나이: 1만 2천살 가량. 아나이스와 비슷하다.

성별: 여성

영역: 몽환


3.2. 외모

웨이브가 들어간 핏빛 머리카락에 진녹색 눈동자.

3.3. 성격

사실상 반쯤 (그나마 곱게) 미쳐있으며, 인간을 죽이는것도 서슴지 않는다. 취미가 인간을 최대한 잔인하게 죽이는 것일 정도.

3.4. 특징

1만년 전에는 모든 천사들이 이름만 들어도 이를 가는 골칫거리였으나, 루시퍼의 반역때의 혼란을 틈타 죽음을 위장하고 인간계에서 숨어지내다 약 3천년전 자신도 모르는 인격이 드러나버리는 바람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려 무력화, 그대로 악마 몇에게 죽임당할뻔 한것을 아나이스가 구했다. 아나이스의 신성력을 흡수하며 자아와 힘을 되찾았지만, '티아' 쪽의 자아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