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5-08-11 10:07:20 Contributors
1. 기본 정보 ¶
성명 | 아도라 카사블랑카 (Adora Casablanca)/호타루(蛍) |
성별 | 女 |
나이 | 15세 |
소속 | 봉고레-수호자(안개)/3 - B |
속성 | 안개 |
무기 | NRS-2 같이 단발식 총이 내장 된 단검. |
어깨에 아슬아슬하게 닿는 금빛에 가까운 갈색 머리카락. 대충 더티 블론드 쯤이라고 보면 된다. 반곱슬 머리카락. 매직하면 어깨를 일단 완전히 닿는 정도면 된다. 앞머리는 흔히 말하는 시스루 뱅. 왼쪽 머리카락 일부분을 (메*플스토리의 엔젤릭 버스터라는 캐릭터 머리 묶는 위치에서 더 앞에 온 위치) 묶었다. 머리를 아예 풀고 다니는 경우는 고무줄이 끊어졌을 때라던가, 그런 경우여서 항상 묶고 다닌다고 보면 된다. 머리카락은 반곱슬이라서 잘못하면 산발이 될 수도 있지만 본인이 관리를 잘 하는 탓에 다행히 그렇지는 않다. 물론 계속 이러려면 매일매일 관리해야 되지만. 머리카락은 늘 기르지 않고 자르고 있는 것 처럼 보이고 헤어스타일도 잘 바꾸지 않아 이제 떠올리면 바로 이 모습이 떠오르는 정도까지 됐다.
푸른빛이 희미하게 도는 진한 회색 눈. 쌍커풀 없는 큰 눈에 눈매가 올라가 있다. 일단 웃고있는 얼굴이라 첫인상은 꽤 좋은 편인데, 이 것도 사람마다 달라서 꼭 이렇다, 라고는 말 할수 없다. 전체적으로 첫인상이 좋은 편에 속하지만 사람에 따라 까칠해보인다던가, 그런 평이 있다. 속눈썹이 다른 사람보다 긴 편이다. 일단 보면 서양인 같기는 한데, 아예 그런 건 아니고 레알 서양인들 보다는 뭔가 흐릿하다? 그런 느낌.
피부가 하얗고 관리를 해서 그런지 부드럽다. 키는 155cm 정도로 그렇게 큰 편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선이 얇고 여리여리한 몸매. 그리고 일단 앞 뒤가 똑같다는 아니고 (…) 조금은 나왔다.
- 옷
학교에서는 일단 당연히 교복을 입고 다니고 종종 체육복을 입고 활보할 때가 있다. 평범한 교복>체육복 바지 + 교복>체육복 정도. 일단 겨울에는 추우니까 위에 후드집업 같은 거 입고, 치마에 체육복 바지를 같이 입는다. 그러면 춥지도 않고 본인이 그렇게 뚱뚱한 편은 아니라 그럭저럭 괜찮다고.
사복은 일단 그 나이대 여자애 답게 잘 입고 다닌다. 치마랑 바지 가리지 않고 잘 입고 다니고, 이상하지 않게 잘 조합해서 입는 상태. 옷은 키가 큰 편은 아니니 옷이라도 더 크게 입으려고 본인 사이즈보다 두세치수 더 크게 입는다. 덕분에 소매가 길어서 손이 조금만 보이는 수준이라 거치적거리지만 지금은 적응한 상태. 원피스를 입지 않을 때에는 얇은 니트나(봄 한정) 그 외에 다른 걸 입고 하의는 숏팬츠나 플레어 스커트.. 구두는 높지 않고, 굽이 4~5cm 정도 되는 구두를 신고 다닌다. 물론 학교 다닐 때는 운동화를 자주 신는다. 뉴발*스 체리 블라썸 민트색/분홍색.
- 그림
-
요조라 주가 그려줬습니다! 요조라주 사랑해
목소리 샘플 매일 바뀐다. 신경 안 쓰는 게 편함.
대충 밝고 장난끼 많은 성격.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과거사? 그딴 거 없ㅋ엉ㅋ
할머니 할아버지 겁나 엄했다. 그런데 엄한 게 소용은 없었다. 그게 먹혔으면 지금 아무 곳에나 눕고 쩍벌하고 그랬을까. 다른 분들은 오글거리는 과거 잘하시던데 전 그냥 오글거려서 ㅇㅅaㅇ 그냥 없습니다. 걍 애야 애. 15살한테 뭘 바라.
- 기타
* 위원장이 거의 모든 걸 해주고 있어서 옆동네 고쿠요랑 비교 안 해도 사실상 잉여수준. 솔직히 이 쪽도 점수 받는다는 소리 어디서 주워 듣고 한 거라(…) 그래도 해야할 일이 있…나? 일단 있으면 제때제때 한다.
는 개뿔. 축제 때문에 일이 많아져서 공밀레가 되고 있다. 예산 부터 시작해서 삭감에 반 축제 아이디어에 으아아아아 살려줘어어 상태. 이건 지금 악세사리나 옷 사고 단 거 먹으면서 열심히 스트레스 풀고 있다. 이상하게 살은 안 찌고 있지만.
- 기억력이 좋아서 단어 시험 같은 거 보면 일단 만점. 사소하게 지나치는 것도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돈 빌린 것도 모두 잊어버리는 것 없이 기억한다. 등수는 일단 전교 10위 권 안에 든다.
- 노트 필기가 진짜 더러운데 본인은 그걸 다 알아 본다. 본인은 잘 알아보는데 다른 사람이 보이게는 그냥 개소리. 심지어 선생님들도 잘 못알아보신다. 그리고 필기 중간중간에 배고파, 자고 싶어. 같은 헛소리들도 있어서.
- 집이 못 사는 편은 아니고, 배우고 싶은 건 그냥 배워라. 라는 주의에 방목형이라서 이것저것 배웠다. 마술, 미술, 요리, 악기(피아노, 기타), 리듬체조. 요즘은 미술 심리 치료를 배우고 있다. 그래서 대충 시간 비는 사람 있으면 부탁하고 종종 시도해보는 편. 잘못 배운 건 아닌지 일단 크게 틀린 적은 없다.
- 검도랑 양궁도 배웠다. 양궁은 그럭저럭이지만 검도는 꽤 잘하는 편이고, 자기 보다 나이많은 사람에게도 이길 수 있는 수준. 사실 그냥 악력도 센 편이고, 짐 같은 건 너무 무거운 것만 아닌 이상 본인이 들 수도 있다. 덕분에 이사 다닐 때/학교에서 뭐 옮길 때에는 짐꾼.
- 불교는 아닌데 심심하면 반야심경 틀어놓고 멍하니 있는다. 아니면 이상한 거 끼적인다거나. 이러고 놀면 재밌는 것 같다. 아니면 이불 뒤집어쓰고 반야심경 들으면서 멍하니 있는다. 그리고 반야심경 끝나면 정신 차리고 다시 제 할일 하고. 상투스도 튼다.
- 목소리가 예쁜데 이상하게 감기만 걸리면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온다. 감기 한 번 걸리면 심하게 걸리는 편이고 꼴이 이상해지는데 거기에다가 목소리까지 더 더해지면 그냥 너 누구세요? 감기를 잘 안 걸려서 평소에는 그냥 예쁜 목소리. 노래도 잘 부른다. 혼자서 피아노 치며 노래부를 때도 있고. 그리고 들키면 쪽팔려한다.
- 요즘 쯔꾸르 게임을 자주 한다. 이브, 괴이 증후군, 모게코 캐슬 등.
공통점은 나오는 캐중 한명이 꼭 잘생겼다는 거. 이단 모게코는 멋지잖아 일단 잘생긴 남캐나 예쁜 여캐 있으면 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아오오니는 별개.
- 일단 일본식 이름도 있다. 호타루 蛍. 뜻은 반딧불이. 요조라주가 알려준 이름! 그리고 집은 꽤 넓은 곳에서 사는데, 대충
주택 여기를 참고 하면 된다.
- 연휴만 되면 히키코모리가 된다. 컴퓨터 앞에서 거의 벗어나지도 않고 씻을 때를 제외하고는 밥도 다 책상 위에서 먹고 그래서 집을 벗어나지를 않는다. 심부름 같은 것도 다 막내 동생에게 시켜서 본인은 나갈 필요 없기도 하고.
- 지금 관심 있는 건 미술 심리 치료라. 그런데 이상하게 본인이 해보면 엄청 난해하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일단 본인은 실험자에서 제외시킨다.
- 방 정리가 진짜 잘 되어 있다. 책이 많은 편인데 장르/ABCD/크기 순으로 다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고 책상도 마찬가지. 방 안에 있는 쓰레기통도 거의 맨날 비어서 이상한 냄새같은 것도 안 난다. 책상 서랍 하나하나 다 정리하고 쓴 물건은 모두 제자리에 놓고. 필요한 물건이 아닌 이상 사지도 않아서 금방 사라져도 이상할 것 같지는 않은 구조.
- 밤이랑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데 밤 + 비오는 날은 그냥 그럭저럭. 밤에는 집 근처에 나와서 그냥 밤 하늘 구경하면서 논다. 벚꽃 필 때에는 밤에 보는 벚꽃 예쁘다고 몇 시간씩 죽치고 벚꽃 근처에만 있는다. 거기에다가 친구 하나 끌어들여서 같이 구경하고 게임하면서 놀기. 비오는 날은 본인이 직접 나가지는 않고 빗소리만 듣는다.
- 좋아하는 노래는 요네즈 켄시 - 아이네 클라이네. 이거 말고도 노래는 가리지 않고 잘 듣는다.
- 무기는 잘 안 쓰는게, 저거 잘못 쓰면 사람 죽을 수도 있고 () 일단 받기는 받았지만 ㅇㅅaㅇ? 한 상태로 일단 호신용으로 들고는 다닌다. 그래도 호신용품으로 쓰기에는 그래서 삼단봉을 들고 다니는데 솔직히 이 것도 좀 그래서. 일단 되면 몸으로 때우고 안 되면 그때부터 삼단봉 쓰고 그래도 안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악세사리, 그 중에서도 수수한 거 말고도 화려한 걸 많이 가지고 있다. 가족/친척한테 받은 것 부터 자기가 직접 산 것 까지. 그걸 다 담고 있는 상자도 화려한데 그걸 다른 사람이 못 보게 어딘가에다가 숨겨놨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고, 꽤 많은데 모두 외우고 있다고. 한 번씩은 다 해보고, 남 주지는 않는다. 왜 줘 크르르릉 탐 내지마.
- 풀네임이 길다. 그리고 사실 저거 진짜 이름도 아니고(...) 참고로 풀네임은 플린 Flynn 율리아니히 Julianich 로이히테 Leuchte 케펠하우젠 Kepelhauzen
- 취향은 정장입은 40대 정도 되는 미중년. 미청년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저씨 만큼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아저씨랑 연애할 수는 없어서 또래로 내리면 (?) 흑발 흑안 잘생긴 고양이상 남자.
- 기타 집안 설정.
- 일단 어머니는 독일인, 아버지는 영국인인데 할아버지도 영국인이지만 할머니는 프랑스와 한국 혼혈. 그리고 외할머니는 독일인인데 외할아버지가 독일 + 핀란드 혼혈. 사촌들도 다 보면은 독일 + 독일/영국 + 영국 같이 하나로 통일 된 경우는 드물고 다 다른 나라다. 그렇지만 보통은 유럽 + 유럽이고 유럽 + 동양/아메리카 쪽은 거의 없다. 쓸데없이 복잡하고 그냥 유럽계열이라고만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 위로 쭉쭉 올라가면 다른 나라도 조금씩 튀어나와서(...)
- 일본으로 온 경우가 한 번에 모이면 복잡해져서란 카더라 통신이 있다. 본인들이라도 빠지려고. 물론 이건 그냥 장난으로 말 하는 수준이고, 큰 행사같은 게 있으면 바로바로 모인다. 그런데 모이는 장소가 매일 다른데, 가끔 여기 일본이 될 수도 있고 프랑스가 되고 독일이 되고 영국이 되고...
- 이것저것 배운 이유가 아무래도 친척이 많고, 하나하나 다 못난 놈들이 없어서 조금씩 무시 당했는데 바로 이 무시당함 때문에. 짜증나서 별에 별거 다 배웠는데 전부 다 어중간하게 안 배우고, 누가 봐도 잘한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배웠다. 결국 이제 무시는 안 당하니까 메데타시 메데타시. 대신 지금은 욕 먹을 때 독한 년이라는 소리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