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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last modified: 2019-06-25 12:51:34 Contributors

나도 저 놈처럼 제멋대로 하는 것 없이 한 곳에 군림이나 하고 싶어!
-이 말을 들은 제우스는 와라, 파묻어주마. 라고 답했다.

이름 통칭 아레스
나이 외견 상 20대 초반
성별 남성
직업 전령 겸 영주



1. 외모


언제나 허리춤에 예리한 칼을 차고 다니며, 전체적으로 선이 날카롭습니다. 눈은 붉었으며, 곧고 예리했지요. 다른 말이 필요한가요?


2. 성격


더럽습니다. 학살을 즐깁니다. 그의 도시가 어울리지 않게 조화의 도시라고 하는 점을 들 수 있겠군요. 자신이 원하는 조화를 위해서라며, 전쟁을 일삼을 정도입니다. 가이아의 전령 일을 하느라, 지금은 좀 유순해졌지만 학살을 즐기는 그 성미가 어딜 가겠습니까.

2.1. 이능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3. 관계


하데스와 우호적이며, 그 하데스도 아레스와는 아는 사이일 정도로 모든 영주들을 다 만났습니다. 다만, 제우스우라노스와는 서로 죽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증오하는 사이입니다.


4. 기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조화의 도시 하르모니아의 영주입니다.

군대를 데리고 있으며, 그가 다스리는 도시는 전쟁으로 얻은 넓은 땅덩어리를 자랑합니다. 전쟁 고아요? 그가 언제, 신경이나 썼나요? 군대도 자신에게 쿠데타를 일으키지 못하도록 공개처형 하는 이가?

두 사역마를 다루는데, 둘 다 멍청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데스를 작은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하데스는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