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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last modified: 2015-04-27 02:56:5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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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아르노
Arno

2. 나이

25

3. 성별



4. 외모

키는 177cm정도이며 양팔과 다리는 다른 남성들에 비해 가는편이다. 미형의 목소리를 내며 호감가는 얼굴상을 지니고있다.
검붉은 눈동자와 차분한인상을 주는 미소가 다른이들을 편안하게 해주며 흑발이 약간 섞인 금발에 상당히 길어 끈으로 묶은 머리는 신비감을 조성한다.
칼라를 젖힌 검푸른 프록코트와 흰색의 질레(조끼)에 파란색의 바지차림이며 검은색 부츠를 신고다닌다. 이는 중앙지방에 갈때도 비슷하며 북부에 갈때는 거기다 장갑과 프록코트대신 털코트를 입고다닌다.

5. 성격

문학가인걸 증명하듯 온화하고 부드러운 말투에 남을 존중하는 성격이다. 항상 남이 자신보다 높든 낮든 경어체를 사용하며 취미생활로는 집필활동과 악기연주를 하는 지식인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문학가로써의 아르노이며 정치가로써의 아르노는 권모술수에 능하며 결과가 좋으면 수단따위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행동한다.
정치가의 면을 본 사람들은 그를 위선자라고 비난하지만 아직까지 그의 책을 읽고 감명받은 사람들이 많기에 크게 주목되지는 않는다.
자신의 주군으로 인정한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따를려고하지만 마땅히 사람이 없어서 실망하고 있다.

6. 관계

-아버지 : 로버트 G 아비디테(사망)
-어머니 : 애니스탄(사망)

7. 기타

로버트 G 아비디테의 서자. 그의 어머니는 아비디테지방의 평범한 여관주인이였으나 로버트의 눈에 띄어 아르노를 출산하게 된다. 그러나 아비디테에 버림받아 아무런지원도 받지못하고 그의 어머니는 뼈빠지게 일하여 아르노를 아비디테 학교에 무사히 졸업시킨다. 하지만 몸을 혹사시킨 대가로 인해 아르노가 졸업하고 난뒤 몇일 지나지 않아 사망한다.
졸업하고나서 한때 관리직에서 일한적이 있다. 그의 행실을 좋게보지 않아 견제를 하던 다른 관리들도 있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그들은 모두다 관리직에서 해고된다.
여러권의 책을 써냈으며 대부분이 사상과 민중계몽에 관한 내용이다. 책을 읽은 시민들은 대부분 감명을 받거나 하지만 책의 내용이 귀족들의 심기를 약간건들이는 면이 조금있어서 구속 및 벌금형을 받은적이 있다. 당연히 관리직에서는 짤렸다.
현재의 목표는 옴블리 대륙의 이야기를 쓰는것이며 이 책이 후세대까지 전해지는것이 목표이다..
가끔은 역사에 관한책을 쓰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책이 균형적으로 비난과 찬양이 적절히 섞여있지만 아비디테에 관해서는 비난이 압도적이다.
아비디테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학교에 다닐당시 정치학에 집념을 보이며 공부했다. 그덕에 지금은 위선의 대가라고 불릴만큼 정치에 능숙하다.
그가 로버트의 숨겨진 서자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은 아직까지 그 이외에는 없다

8. 별칭

아비디테의 몽상가
민중계몽, 사회개혁, 비리척결등 아비디테를 위한다면서 여러권의 책을 써냈지만 돌아오는건 귀족들의 비웃음과 변함없는 아비디테의 모습이였다.
그러나 백성들의 말에 힘을 얻어 끊임 없이 책을 써내다가 결국 몽상가라는 별칭을 얻게되었다. 여전히 광장에서 연설이나 집필을 하지만 갈길은 먼것 같다.

위선의 대가
그가 관리였던 시절 그를 적대시 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비리를 적발당하던가 하지도 않았던 폭행이나 범죄들로 전부 관리에서 퇴출당했다. 이후 여전히 웃으며 백성들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위선의 대가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그의 정치가적인 모습을 보거나 들은 사람들은 그를 몽상가의 칭호보단 위선의 대가라는 칭호로 부르게 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