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라는 거야 대체, 귀찮지만 않았다면 입을 틀어막았을 거야 "

이름 : 아르젠토 (Argento)

성별 : 여

나이 : 2세?(고정)

소속 : 백수(명백하게), 아르꼬발레노

쪽쪽이 : 보라색

속성 : 구름 부 속성: 번개

동물 : 칼새

주 무기 : 조그마한 철가방에 무기라고 하면 무기, 가끔가다 이상한 것도 튀어나온 다는 말이 있다.

34cm, 은빛머리카락을 길게 길렀던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어깨까지 깎고 옆으로 사이드포니로 묶었다. 보라색 눈에 눈매는 날카로운 편이며 속눈썹은 짙은 편, 본인은 눈색이 싫은지 검은색 렌즈를 끼고 다닌다.
거의 항상 트레이닝 복만 입는다.(요일마다 색만 바뀐다.) 다른 옷은 존재치 않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백수의 기질을 타고 났는지 묘하게 만사에 귀찮아 하지만 일을 미루진 않는다.(애초에 귀찮은 일 자체를 사절하는 편) 쌀쌀맞은 성격, 태어나서 애교란 건 해본 적이 없다고 본인이 자부한다.
건방지다. 수집욕이 강하며 가끔 잘난 척도 한다.

차후 공개-

정말 친구로선 빵점인 듯 보이지만 의외의 면은 있는 듯하다. 남자이름 같은 가명을 사용하며 딱히 본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