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아리스타타 아리에스

last modified: 2016-04-21 17:19:40 Contributors



1. 프로필

이름:Aristata aries(아리스타타 아리에스)
나이:22세
성별:여
소속:Wraith

1.1. 외모

  • 조금은 치켜 올라간 고양이 눈매, 다만 눈에 힘이 없고, 만사가 귀찮은 듯 영 기운이 없어 보인다.
  • 눈의 색은 새까만 검정. 검정색의 머리는 조금 길게 길러져 허리까지 닿았다.
  • 마술사가 쓸 법한 검정색 모자를 머리에 쓰고 있다. 모자에는 하얀 토끼의 얼굴이 작게 그려져 있다.
  • 전체적으로 하얀 피부. 얼굴을 제외한 부위는 검은색 정장에 하얀 장갑, 검정색 구두로 철저히 가려져 있다. 목 부근에는 조금 면적이 넓은 초커.
  • 위쪽이 휘어진 지팡이나 곧은 지팡이가 어디서인지는 모자 속에서, 정장 마이 속에서 등 어딘진 몰라도 항상 나온다.
  • 허리춤에는 3개의 트럼프카드가 투명한 통에 정리되어있고, 정장의 소매 안쪽엔 반짝이는 무언가가 3개씩 자리하고 있다. 마술용은 아닌 듯.
  • 옷의 바깥쪽에는 바지를 제외한 주머니가 일체 보이지 않지만 안주머니는 꽤나 많은 듯. 무언가를 꺼낼 때면 항상 안주머니에서 꺼내든다.

1.2. 성격

  • 대략 정신이 항상 멍하다. 말을 걸어도 바로 반응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 마술을 제외하고서는 자신의 눈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여러모로 굉장한 정신의 소유자.
  • 자신이 해야 할 일, 즉 레이스 임무 등에는 의외로 열심히 한다. 옆에서 봤을 때 이게 열심인지 대충인지 전혀 구별이 안가긴 하지만.
  • 이런 좀 굵직한 신경은 전시에도 별 다를 것이 없어서 아무렇지 않게 무표정을 고수하며, 설령 목숨을 위협당하더라도 작은 탄성 정도로 반응도 시원찮다.

1.3. 특징

  • 마술사. 실력은 꽤나 좋은 듯 하며 마술이란 명목 하에 말도 안 되는 짓거리[1]가 가능하다. 물론 그냥 나름의 트릭인 듯.
  • 모자의 구조가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것인지 온갖 이상한 일을 모자로 벌이기도 한다.[2]

1.4. 무기

  • 기종 불명의 리볼버 한 자루:하얀 토끼의 얼굴이 자루에 Ari 라는 글씨와 함께 그려져 있다.
  • 긴 와이어가 달린 단도 4자루:옷에 가려진 채 양쪽 옆구리에 있는 홀더에 들어가 있다.
  • 허리춤에 3개의 카드뭉치:필요 시 칼날이 나오며 와이어가 있어 투척하고 회수가 가능하다.
  • 정장 소매 안쪽 손목에 감춘 3개의 대바늘:3레스간 약간 저릿해지는 마비독이 묻어있다.
  • 지팡이:라이터 마냥 불이 나오거나 한 줄기의 물줄기가 나오기도 한다.
  • 그 외에 마술을 이용한 전투[3]도 가능하나 효용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영 의문이다.

1.5. 과거사

평범하게 자라와 마술사로 성장했다고 한다.

2. 기타

추후 수정
----
  • [1] 신체 절단 마술 같은
  • [2] 없었던 토끼를 꺼낸다든지, 카드나 국기를 끊임없이 뱉어낸다든지. 마술의 일종.
  • [3] 손수건이 갑자기 지팡이로 바뀐다던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