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아마데우스
  
• 히어로 네임:뮤직 마이스터
  
• 나이:33살
  
• 신장:185cm
  
• 체중:65kg
  
  

호리호리한 체형을 한 장신의 남자. 모 교장왈 '컴퍼스다!'. 평상시 복장은 귀티나는 귀족풍 옷을 하고 있으며 하나당 수십만엔은 하는 귀한 옷이라고... 히어로 복장은 그 모습에 눈부분을 가리는 가면을 쓰고 커다란 모자와 망토가 추가된 형태. 눈매와 표정이 상당히 장난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고상하고 클래식을 사랑하는 남자... 라는건 대중들에게 알려진 모습. 실제로는 음담패설을 아주 좋아하는 장난스러운 성격. 다만 학생들에겐 음담패설을 하지 않는다. 오로지 동 나이대 동료들에게만 그런다고...

클래식 감상

원래는 음대를 전공하던 학생이였으나 우연찮게 자신이 나팔을 부는 시늉을 하자 진짜로 팔이 나팔로 변해 연주되는 현상을 체험, 이후 히어로로 활동하게 되었다. 유우에이 고등학교가 세워질때도 '교복을 입은 여고생들을 마음껏 합법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라는 이유로 교사가 되는것을 기꺼이 찬성했다.

다소 변태끼가 있는 나잇값 못하는 아저씨이긴하지만 음악가로서의 소질은 확실히 일류. 가끔 스스로를 '답없는 변태, 쓰레기'라고 매도하는걸 보면 자신의 취향에 대한 문제점은 확실하게 아는듯. 다만 말로만 그러는거지 실제 성격까지 그런것은 아니다.

「악기화」

신체를 악기로 바꿀 수 있다. 바뀐 신체 부위는 악기처럼 연주가 가능하며 연주할때 나오는 음파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신체 부위의 변화는 제한이 없으나 한번에 한 부위만 변화가 가능하다. 요컨데 가슴을 북처럼 쳐서 음파를 일으키는것과 머리를 심벌즈처럼 쳐서 참격을 일으키는걸 동시에 하는건 불가능. 필살기는 자신의 양팔을 거대한 튜바로 만든뒤 한번에 불어 광범위한 음파 공격을 가하는 '레퀴엠 포 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