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행복하냐?"

이름 : 아메티스타

성별 : 남

나이 : 27

소속 : 조이엘로-구름의 수호자

필살염 속성 : 구름

주 무기 : 언제나 차고 있는 권총 두 자루. 위력은 일반 권총과 비할 바가 못된다.

170정도의 키에 블루블랙의 귀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과 검은색 눈을 지님. 티셔츠와 청바지를 선호하여 같은 티셔츠와 청바지가 옷장에 가득하다.

귀찮은 일에는 짜증을 내지만, 일단 필요하다 싶으면 한다. 하고 또 짜증낸다. 흔히들 말하는 시발데레.
암브라에게는 종종 자상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커플질이라고 생각하겠지

대기업의 정보관련 일을 했다. 실력은 꽤 좋았지만 회사에서는 그를 인정해주지 않았고, 상사한테 짜증내다가 회사에서 짤렸다.
꿈을 꾼 것은 짤린 날 밤이며, 차라리 꿈처럼 다 부서져라! 망가져라! 단, 내가 할 일은 남겨두고!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정보를 잘 다룬다. 해킹, 프로그래밍, 보안 모두 뛰어나서 조이엘로 패밀리의 보안팀 팀장이기도 하다.
쇼이치의 접근을 막은 장본인. 귀찮아서 때려칠까 생각했는데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막았다고 한다.
조이엘로 패밀리의 서류 대부분을 그가 하고 있어서 빠지면... 후새드.
현재 암브라와 연애중... 일까?

이름 : 애플

종류 : 숫사슴

외모-동물 : 뿔이 보라색이라는걸 빼면 일반 숫사슴과 다를 것이 없다.

외모-캄비오 포르마(형태변화) : 칠지도와 비슷한 모양의 검으로 변한다. 불꽃 이용해서 여러자루로 늘어날 수 있음.

성격 : 주인에게 고분고분한 성격. 이거 가져와, 하면 가져오고 도로 갖다놔, 하면 갖다놓는다.

기타 : 카펫에 자국난다고 발굽에 양말을 신겨놓았다. 무지개색 수면양말. 이름인 '애플'은 회사 이름에서 따왔다.
최근에는 뿔에 옷을 걸어놓기도 하는 것 같지만 대인배의 마음으로 받아들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