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원한다면야 기꺼이."

이름 : Abel Noiz 아벨 노이즈
나이 : 15 → 16
성별 : 남
생일 : 5월 21일
소속 : Wraith(지원) → Star Seeker
테마 :

금빛 머리칼에 뽀얀 피부를 지닌 백인 소년. 날카로운 눈매와 인형을 연상시키는 섬세하고 유려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미소년. 키는 170CM 정도, 참고로 지금도 조금씩 크고 있는 중이다. 지금은 소년과 성인 남성의 중간단계. 머리카락은 투블럭 스타일로 잘라 앞머리는 숱이 꽤나 풍성한 편이나 뒷머리는 짧다. 간혹 뿔테안경을 쓸 때도 있다. 이유는 레일라주가 안경남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슬림하고 선이 가는 몸. 검은색이 베이스로 흰 카라와 노란 넥타이가 달린 세라복 상의와 흰 바지를 입고다니며 이는 노이즈 남매가 다니는 학교의 교복이기도 하다.

놀려먹기 좋은 놈 본격 변태 시스콘 호구 여장 전문가 치파오 덕후
차갑고 이성적이다. 주로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며 필요할 때는 의리고 뭐고 상대를 버리기도 하지만 실상은 외강내유 츤데레. 의외로 남들에게 잘 휘둘리며 마음을 연 상대는 잘 대해준다. 특히 레일라에게 이 점이 부각된다. 레일라에 비하면 비교적 정상인, 다만 남들에게 잘 휘둘리는 그 약간 수동적인 면모 때문에 효과적이지는 못하다. 레일라처럼 마음만 먹는다면 살인 등의 범법행위를 저지를 수도 있으나 죄책감이 아예 없지는 않은 모양.

• 가족
  

가족으로는 쌍둥이 여동생 레일라 노이즈, 그 외에는 죽은 레이스 출신 부모와 현재 자기를 거둬서 키우는 이모부 내외 정도. 죽은 부친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친가와도 모종의 이유로 연을 끊고 산다. 다만 외가와는 교류를 활발히 하는 듯. 쌍둥이 여동생 레일라를 아낀다. 폭주하는 말괄량이 레일라를 그나마 정상적인 아벨이 말리다가 같이 휘말리는 구도. 다만 아벨도 정상인은 아니다 변태다

• 죽음
  

이례적으로 아벨 노이즈는 10년 전에 죽었다가 현재에 와서 다시 살아났다. 그는 10년 전의 전쟁에서 신정부의 습격으로 인해 죽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 이후 자신의 능력인 유체이탈및 빙의를 이용해 레일라의 몸에 빙의해있었고 그대로 10년동안 그녀의 몸 안에서 살았다. 그러나 스레주가 부캐 생산을 요구하는 개인 이벤트에서 부활, 결국 지금의 상황에 이르렀다. 그로인해 죽음이나 죽기 직전의 고통에 대해 꺼려한다. 물론 스타시티 시민들도 10년 전 전쟁에서 죽었다 부활했긴 하지만 아벨과 그들의 다른 점은 영체상태로 오랫동안 존재했다고나 할까? 그래서 그는 귀신이야기도 좋아하지 않는다.

• 모범생?????
  

의외로 일을 할 때 빼고 평소에는 모범적으로 산다? 음주가무를 즐기고 애연가인 동생과는 달리 그런 건 일체 하지 않는다. 다만 예전에 레일라의 권유로 잠깐 접하기는 했다. 현재는 일체 손을 대지 않으며 의외로 그다지 막가는 행동도 좋아하지는 않는다. 정적이고 조용한 성격 때문인지도. 학교 성적도 우수하고 대인관계도 본인이 싸가지없이 행동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성격 자체가 나쁘지는 않아 그럭저럭 잘 지내는 편. 게다가 주변환경이 하나같이 말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아벨이 정상인처럼 보이기는 한다. 물론 이 인간도 정상은 아니다

• 변태
  

시스콘이다. 치파오를 좋아한다. 이 인간은 글러먹었다. 변태다. 여자를 밝힌다. 히이이이익!

• 1차 각성(오감)
  

육감 강화 : 육감을 강화시킨다. 간단히 말해 직감. 위험한 직감등이 가끔가다 느껴지기도? 약간 행운이 필요한 강화계. 부가 효과로 에너지 스캔이 있다.
싱크로 : 레일라와 감각을 공유하게 된다. 정확히는 아벨이 레일라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거지 레일라는 못 느낌.
거짓 판별 : 상대의 거짓말을 판별하기 쉬워진다.

나이프 여러개, 권총 하나. 탄환에 냉염의 속성을 불어넣어 쏠 수 있다.

과거사
노이즈/과거사 참고

스레 내 행적
노이즈/스레 내 행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