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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last modified: 2015-06-02 02:01:26 Contributors

상위항목 : 펫 카페



1. 아서


"아마도."

이름: 아서 Arthur

성별: 남

종족: 프랑켄슈타인

나이: 70(21)/20

인증코드: ◆zoto4T50PI

VOICE COLOR : 노다 요지로 (of Radwimps)

1.1. 외관

이마를 덮는 검은 머리카락에 창백한 피부, 짙은 푸른색의 눈. 단단하지만 자연스러운 근육과 균형 잡힌 날렵한 몸매를 가진 남성. 자세가 반듯하고 허리가 곧다. 키는 180대 후반으로 목이나 팔, 다리 같은 곳에 꿰맨 흔적이나 이런저런 종류의 흉터가 남아있다. 옷을 입으면 가려진다. 겉보기에는 그냥 평범.. 아니 덩치 큰 인간. 다만 가리기 힘든 목에는 검은 보석을 은 세공 장식으로 달아둔 초커를 착용하고 있다.
약간 건조하면서도 차분한 얼굴에 날카롭고 음울한 눈매. 표정이 얼굴에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손이 크고 팔과 다리가 길다. 옷은 평범하고 무난한 셔츠나 면바지 정도.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기 때문에 상처를 가릴 수 있는 긴 팔과 긴 바지를 입는다. 펫 카페 안애서는 거의 맨발. 아주 이따금 실내용 슬리퍼를 신는다. 밖으로 나갈 때는 외양은 정장용 구두에 가까운 워커와, 쓰리 피스 수트, 겨울이나 날이 아주 추운 날에는 케이프가 달린 반코트 등을 착용한다. (일명 셜록 코트) 본인 취향은 아님. 취향이 없음. 그냥 있는 옷 주워 입을 뿐이다. 맞춤으로, 활동이 편하도록 특수 재질 소재를 사용해 만든 옷인 모양.

*참고 이미지
평소 http://dreamself.me/d/ksc7
외출 http://dreamself.me/d/kscD
펫 카페에 들어오기 전 http://dreamself.me/d/kscR
└실제로는 검은색 티셔츠가 아니라 검투사들의 견갑보호구를 차고 있었음. 근데 드림셀피에 없어... orz
지하에 갇혀 있을 때는 추가로 재갈을 물고 있었다. 손목과 발목, 허리에도 굵고 긴 쇠사슬로 친친 감긴 족쇄.

1.2. 성격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 경우에 따라 우울하거나 비관적인 면도 있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참을성 있는 성격이지만 필요한 경우에만 해당된다. 기본적으로는 별 생각 없다.

1.3. 능력

웬만한 생물을 뛰어넘는 신체를 가졌다. 호랑이의 민첩성과 순발력, 곰보다 강한 괴력, 치타보다 빠른 달리기, 나귀와 같은 지구력, 타조보다 좋은 시력과 돌고래와 박쥐를 합친 듯한 청력, 개나 상어보다 예민한 후각과 인간의 머리.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가 머리속에 다 들어있다. 심지어 병에 걸리거나 하지도 않으며, 독과 약 모두 소용이 없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이와 손톱 발톱은 동물의 것 이상으로 단단하고 날카롭다. 경도 면에서는 차라리 보석과 비견하는 것이 좋을 정도. 강철조차 손톱으로 찢거나 이로 물어뜯을 수 있다. 살갗은 만질 때는 부드러워도 실제로는 단단하고 질겨서, 웬만큼 두들겨 맞거나 벌에 쏘여도 말짱하다. 신체적인 모든 면에서 가장 우월한 존재. 곰도 한 방에 때려잡는다 (...) 그리고 먹는다. 곰 맛있어...
평소에는 힘이 거의 없는 상태로 꼭 필요한 근육만 써서 움직이기 때문에 사람보다는 오히려 동물에 가까운 몸짓을 보인다. 고양잇과의 생물과 가장 비슷한 듯.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힘조절을 하지 못해 물건을 부순다거나 하는 행위는 너무 놀라서 경황이 없을 때, 혹은 위협으로 판단할 때, 잠에서 막 깼다거나 하여 사고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에나 해당된다. 문제는 마지막 경우가 꽤 자주 있다 (...)
하지만 자연치유력이 없어, 한 번 망가진 조직 세포는 복구가 불가능하다. 단, 직접적으로 물리적 혹은 화학적 위해를 가하지 않는 한 세포 스스로 죽는 일은 없다. 추위와 더위를 느끼지 못한다. 살아있는 것 자체로도 엄청난 열량 소비가 되어 허기를 많이 느끼기 때문에 엄청난 열량의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1.4. 특징&기타

곰 맛있다. ฅʕ•ﻌ•ʔฅ 로사를 비상식량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핸드폰=쇳덩이=싫음. 그 외의 전자기기 및 아서가 알지 못하는 쇠로 된 물건 역시 비슷하다. 무턱대고 들이밀면 공격할지도. 건드리면 뭅니다. 뼈 째로 잘라먹을 수 있으니 주의 요망.

1.5. 과거사

세계 2차 대전이 막 끝난 어느 유럽의 시골 마을. 어느 과학자가 죽은 사람의 시체를 이용해 새로운 생명을 만들겠다며 두둑한 보수를 걸고 신선한 인간의 머리를 장의사에게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과학자의 최종 연구 목표는 인간을 뛰어넘는 신체와 두뇌를 가진 생명을 만드는 것. 세계 2차 대전 때부터 연구를 계속 해오다 연구가 막바지에 이를 무렵 전쟁이 끝나는 바람에 더 이상 시체를 구할 수 없게 된 것이었다. 돈에 눈이 먼 장의사는 자신의 아들 월터 로렌스의 머리를 잘라 시체인 양 속여서 과학자에게 건네고, 과학자는 월터의 머리를 재료로 실험한다. 과학자가 꿈꾸던 최종 목표에 가장 가까운, 괴물.
실험은 성공적이었으나, 막연한 적대감을 띠는 월터는 깨어나자마자 과학자의 연구를 돕던 조교이자, 과학자의 애인을 죽여버리고 과학자는 그를 죽이려 하지만 그는 도리어 과학자를 공격한 뒤 도망친다.
아무런 지식도 없이 이름도 없이 울부짖으며 돌아다니던 그는 차차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게 되고 스스로 말도 터득하게 된다.
괴물이라 손가락질 받으며 마을을 전전하다 어느 불법 투기장의 검투사로 살아가던 것을 마스터가 발견, 꺼내온다. 이름도 지어주고 의식주까지 해결해준 마스터에게 고마워하지만, 아직 완전히 믿는 것은 아니다. 막연한 불안감과 의심을 숨기고 있다.

2. 변화

2.1. 1차(?)

첫 번째 이야기 : 숫자 0 -> -1(축제)
이후 마스터와의 대화 : 사탕, 검은 보석
축제 이벤트 : 흑곰 인형 ฅʕ•ﻌ•ʔฅ (풍선 던지기, 작은 선물), 흰색 공->스노우 볼(여자, 개, 사막)(풍선 던지기, 희귀), 목의 손자국(습격), 소원종이(?)(이상한 가게), 검은 고양이 인형(인형뽑기), 저주인형(인형뽑기), 유령 축제 단체 사진
두 번째 이야기 : 곰 모양 금덩어리 ฅʕ•ﻌ•ʔฅ, 금빛 목줄(보물), 안경, 화살, 전용 수혈팩 *ㅇㅅㅇ* 곰 모피 4장 ฅʕ•ﻌ•ʔฅ
이후 타레와 만남 : 아서 전용 약병 ㅇㅅaㅇ*3회분 (다른 펫이 사용할 경우 살이 녹음 주의 ㅇㅅㅇr ')
숨바꼭질 이벤트 : 짐볼 크기의 거대 별사탕, 정장, 곰 모양 사탕 ฅʕ•ﻌ•ʔฅ
두 번째 이야기 : 기억

2.2. 2차


로사, 마스터와의 만남 : 인형(아서-머리가 빠졌다가 다시 붙음, 로사-우그러짐, 마스터-허리 박살, 진-머리 박살. 파츠와 옷 따위가 든 상자)
엔딩 : 기억, 패널티 일부


2.3. 3차

배드엔딩 마지막 루트 : 아서 전용 약병(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