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 않아도 휘말려 버리지."

이름: 아스타로테 L. 레벤

성별: 여

나이: 25

소속: 바리아 - 대공

속성: 하늘, 폭풍

베레타 M9 2정.
( http://postimg.org/image/q0grd0sp1 ) 탄환 15+1발. 자체 개량으로 일반 베레타보다 경량이다. 양손 혹은 한손으로 사용. 허리에 밴드를 메고 양 옆구리에 차고 있으며 예비 탄창도 두 개 달려있다. 이 외에 근접전용 헌팅 나이프를 자켓 안에 가지고 있다. 총과 나이프 모두 그립 부분에 바리아 문장이 새겨진게 특징.
여차하면 손에 잡히는 것들을 전부 무기 삼는다.
보물찾기에서 얻은 데저트 이글 44구경 2정과 탄환 추가.은빛 총신에 그립 부분에 봉고레 마크가 새겨져 있다. 탄환 8+1발.

신장 175, 체중 평균. 잔근육이 탄탄한 나이스 바디의 쿨 누님. 피부는 흰 편이며 잘 타지 않는다. 얼굴은 짙은 황금안에 살짝 올라간 눈매와 일자로 다물린 붉은 입술이 쌀쌀맞은 미인상을 만들어낸다. 바라보는 시선도 날카롭고 날이 서 있다.
등 중간쯤 내려오는 길이의 머리칼은 볕 아래에서 검은 빛이 도는 적발. 딱히 손질이라던가 하지 않아 항상 여기저기 뻗쳐있다. 쭉 뻗은 체격과 외모가 마치 붉은 호랑이 같은 아우라를 풍긴다.
성이나 공식석상에선 제복을, 그 외엔 캐주얼한 사복류를 입는다. 타이트하게 맞춤 제작된 제복은 셔츠 제외 블랙 톤. 셔츠는 윗단추 둘을 풀고 달라붙는 미니스커트 아래로 가터벨트와 스타킹이 다리를 감싸며 자켓은 언제나 지퍼를 열고 있다. 그 외의 사복도 블랙톤으로 오프숄더, 크롭티, 시스루 등 대담한 종류의 상의와 스커트 류의 하의를 주로 입는다. 슈즈는 제복 시 바리아 표식이 측면에 찍힌 굽 8cm의 워커 힐. 사복 시 굽 없는 컨버스를 신는다.
장신구론 왼쪽 귀는 백금 피어스 두 개, 오른쪽 귀는 백금 이어커프를 착용. ( http://postimg.org/image/xohw22cdv ) 목에는 검은 호안석 목걸이를 걸고 있다.

기본적으로 냉정, 냉철의 냉혈한.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의중 파악이 어렵다.
- 이었는데, 현재 나미모리 버프로 인해 느슨해진 상태. 가끔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13세 무렵 노노에게 입양되었고, 무수한 교육과 훈련을 거쳐 바리아 대공 자리에 올랐다.( 추후 추가 예정 )

국적 이탈리아. 이름은 바리아로 올라오며 스스로 바꾼 것이다. 기본 7개 국어 이상을 하는데 어지간한 토속어들도 할 줄 안다.
여성의 몸으로 내기 힘든 괴력의 소유자. 입양 전의 과거와 관련있는 듯 하다. 직설적이며 웃는 법을 잊은 듯한 표정과 군더더기 없는 행동으로 대공 자리에 군림하고 있다. 임무 중엔 '죽인다' 는 것에 전혀 거리낌 없이 목표를 모두 섬멸한다.
노노를 그저 '계부, 봉고레의 보스' 정도로만 생각하며 형식적인 태도로 대한다.
주로 사람이 드문 시간에 개인 외출을 나가는데 주 용무는 산책. 가끔 조용한 곳에서 책 읽는게 유일한 취미이다.
나미모리 마을에서 차기보스 사와다 하쿠토의 옆 집에 거주 중. 방에 스카이블루의 대형 토끼인형이 있는데 목에 장식된 검은 리본에 흰 실 자수로 테로(Taero)라고 새겨져 있다. 간부 칼리스토가 준 것으로 가끔 가다 만지는 정도.
알콜이 들어가면 평소보다 말이 좀 더 많아진다. 상념도 말로 내뱉기도.
가끔 감정기복이 크게 흔들려 트라우마에 휩싸일 때가 있다. 틈틈이 찾는 어느 누군가에 의한 것 같다.

이름 : 라베인

종류 : 아메리카 사자

외모 : 성체 크기 (대략 3.9m)로, 충분히 타고다닐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눈은 진한 황금색에 전신은 흑적색. 갈기가 없고 털이 거칠다. 이는 날카롭지만 잘 드러내지 않는다.

성격 : 덤덤함. 이것저것 크게 반응하지 않음. 주인은 잘 따르는 모습을 보임.

기타 : 털이 뻣뻣하고 모피가 질겨서 처음 3회까지의 중상을 경상으로 받아낸다. 육식동물답게 날고기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