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내 옆자리의 신 님 4U
,,이미지 출력 프로그램: nijijourney,, | |
이름 | 아오모리 치토세 青森 千歳 |
나이 | 16세 |
성별 | 여성 |
학년과 반 | 1-B |
성적 성향 | ALL |
부활동 | 문예부 |
그, 그책은 안되는데... |
1. 외형 ¶
153cm / 보기보다는 저체중
인간적이지 않은 얼굴이라고 하면 이해할 수 있을까? 겨울 하늘을 담은듯한 깨끗한 하늘색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잘라 머리핀으로 고정하여 정리하였다. 이 탓에 그녀의 성격과는 별개로 타인에게 눈에 띄는 편이기 때문에 다소 곤혹을 치르기도 하여 검은 색으로 염색을 하려던 흔적이 남아있지만 생각보다 머리결은 좋은데 여러 색이 섞인 푸른 눈과 함께 언젠가 피에 섞인 신의 혈통 탓일 것이다.
하얀 피부는 햇빛을 많이 받지 않아 다소 창백하게도 보이지만 나름 관리는 받는 것인지 수분이 부족하거나 기름기가 많이 돌지는 않는다. 별도의 관리는 하지 않지만 같이 살고있는 이모의 영향으로 거의 강제로 스킨케어 및 신제품의 실험대가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좋든 싫든 근처에 가면 생각보다 좋은 향기가 나기도 한다.
성격과는 별개로 생각보다 장신구를 많이 차고 다니는데 악세사리 장인인 고모의 영향.
인간적이지 않은 얼굴이라고 하면 이해할 수 있을까? 겨울 하늘을 담은듯한 깨끗한 하늘색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잘라 머리핀으로 고정하여 정리하였다. 이 탓에 그녀의 성격과는 별개로 타인에게 눈에 띄는 편이기 때문에 다소 곤혹을 치르기도 하여 검은 색으로 염색을 하려던 흔적이 남아있지만 생각보다 머리결은 좋은데 여러 색이 섞인 푸른 눈과 함께 언젠가 피에 섞인 신의 혈통 탓일 것이다.
하얀 피부는 햇빛을 많이 받지 않아 다소 창백하게도 보이지만 나름 관리는 받는 것인지 수분이 부족하거나 기름기가 많이 돌지는 않는다. 별도의 관리는 하지 않지만 같이 살고있는 이모의 영향으로 거의 강제로 스킨케어 및 신제품의 실험대가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좋든 싫든 근처에 가면 생각보다 좋은 향기가 나기도 한다.
성격과는 별개로 생각보다 장신구를 많이 차고 다니는데 악세사리 장인인 고모의 영향.
2. 성격 ¶
중학교 시절에 겪은 이지메로 인해 상당히 소극적인 성격이 되었다. 대인기피증수준은 아니지만 타른 사람과 말을 할때면 말을 더듬는 일도 드물지 않다. 기본적으로는 타인을 배려하는 성격인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어지간해서는 먼저 다가가는 일은 드물지만 영역의식이라고 할만한 것은 있어서 문예부 부실이나 도서실에 처음 보는 사람이 들어왔다면 몰래 뒤에서 숨어 지켜보기도 하고 너무 시끄럽게 군다면 한마디 하러 가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저... 저기요! 하고 부른 다음 횡설수설하다 침몰하는 경우가 많지만 스스로는 더 나아지려고 하는 중.
3. 기타 ¶
- 문예부 소속 1학년. 취미도 특기도 독서인 독서가 소녀.
여러 책을 구매해 모으는 장서가이기도 하다. 다만 고전 문학 이외의 것들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 현대문학을 깔보는 기질이 있기도.
여러 책을 구매해 모으는 장서가이기도 하다. 다만 고전 문학 이외의 것들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 현대문학을 깔보는 기질이 있기도.
- 동화작가인 어머니와 잘나가는 샐러리맨인 아버지사이에서 태어나 사랑받고 자랐다. 악세사리는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차고 있을땐 엄마얼굴이 생각난다고. 귀걸이말고 다른 장신구는 악세사리 장인인 이모의 영향이라 싫어도 차야한다고. 다만 머리핀만은 정말로 본인이 좋아해서 쓰고 있는 것이 맞다.
- 아버지는 장기 해외출장, 어머니는 초등학생때 병으로 타계.
시내의 개인 주택에서 고모와 함께 지내고 있다. 아버지가 다소 경직되고 뻣뻣한 성격이라 그게 유전된 건지 소극적이고 딱딱한 성격이 되는건 필연이었으나 고모가 그녀나 아버지와는 정반대인 전형적인 파티피플에 가까워 다소 중화된 상태.
시내의 개인 주택에서 고모와 함께 지내고 있다. 아버지가 다소 경직되고 뻣뻣한 성격이라 그게 유전된 건지 소극적이고 딱딱한 성격이 되는건 필연이었으나 고모가 그녀나 아버지와는 정반대인 전형적인 파티피플에 가까워 다소 중화된 상태.
- 태어나 지금까지 책 외에는 친구가 없었다.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기도 하고 때문에 sns등을 가끔 시도해보기도 했지만 이틀을 채 가지 못하고 그만 두는 일이 일상 다반사. 누군가 말을 걸어주더라도 사람과 대화하는 일이 잘 없어 화들짝 놀라거나 말을 더듬는 경우가 많아 1학년이 끝나가는 지금 시점에서도 그럴듯한 친구는 없지만 1년동안 문예부에서 활동하면서 기피증도 많이 나아져서 이제는 스타벅스에서도 당당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 중학교 시절에는 특유의 파란 머리와 눈탓에 괴롬힘을 당했기에 머리를 검게 물들여보기도 했으나 마치 저주에라도 걸린 것처럼 금방 염색이 빠져버리는 탓에 의미는 없었고 괴롭힘이 나아지는 경향도 없어 3학년이 되지마자 홋카이도로 이사와 조용히 지내고 있는 중.
- 고등학생이 된 이후에는 그냥 머리를 물들이는 것도 관심을 끄는 것도 포기했다. 조용히 졸업하는 것이 꿈. 미래에 대한 비전도 없어서 조용히 책에 파묻혀서 지내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그나마 성적이 좋은 편이라 아직 1학년이긴 하지만 유명 국립대학의 문학부는 무난하게 들어갈 정도.
- 자신도 부모님도 잘은 모르지만 외가쪽의 먼 선조가 지금은 고위신이 되어서 승천한 미의 신 부부이기에 다른 운도이나 관리를 하지 않아도 몸매가 멀쩡한 것도 머리와 눈색이 푸른 것도 이에 의한 영향이다. 그렇다고 해서 신에 닿을정도의 능력은 아니고 그저 관리가 좀 된다는 정도. 지금에 이르러서는 힘도 능력도 없고 그저 머리색과 눈색정도만 유전되었다. 애초에 외가는 전체적으로 단명을 한 경향이 있어 전승도 이어지지를 못했기에 지금에 와서는 사실상 아는 사람도 없는 이야기.
4.1. 문예부 ¶
< 문예부 사람들 🔍︎ 三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치토세 안녕하세요. 문예부 1학년, 아오모리 치토세 입니다.
문예부 분들에 대한 인상을 소개하겠습니다.
🔍︎ 츠키모토 후유카
치토세 후유카 선배는... 비슷한 시기에 입부한 사이에요. 오후 7:30
오후 7:30 그것만으로는 살짝 부족한데요.
치토세 그, 진짜!!! 좋은 분이신데... 그게...
아, 그 전에 직접뜨신 인형이 달린 머리핀을 선물받았어요. 오후 7:30
오후 7:30 제법 사이가 좋아보이시네요.
치토세 으헤헤, 그, 그런가요...? 그, 후유카선배는 인기있고... 저같은거랑은 다르게 친구도 많아서... 그, 동경하고 있어요... 오후 7:30
🔍︎ 토가미네 마코토
오후 7:30 토가미네 마코토씨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치토세 아, 그... 토, 토가미네씨 말이죠...
그, 어디가서 말하지 말아주세요...?
소, 솔직히 아직 좀 무서워요... 그 뭐랄까, 말은 이해하기 어렵긴 해도 좋은 분이신건 알고 있지만...
아, 그 그게... 절대 싫다거나 한건 아니지만요...? 뭔가 풍기는 분위기같은게 그... 범접하기 힘들다고 할지... 아, 그, 책은 좋아하셔서 다행이에요. 헤헤... 좀더 가까워지고 싶네요... 오후 7:30
🔍︎ 사카모토 요우
오후 7:30 사카모토씨는 알고 계시나요?
치토세 아, 그 사카모토 선배...
그, 그게...
그, 그게...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만났거든요...
머리를 다듬어 주셨는데... 오후 7:30
머리를 다듬어 주셨는데... 오후 7:30
그, 손,재주는 별로 없으,신 것 같아요... 오후 7:30
🔍︎ 선지아
오후 7:30 분명히 지아씨와는 같은 반이었죠?
치토세 아, 그, 지아씨말이죠오...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선뜻 입부도 하셨고 그, 뭐라고 할까... 지식! 이 엄청 풍부하셔서... 헤헤... 그,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오후 7:30
아, 그, 좀 특이하기는 하지만 잘 챙겨주시기도 하고... 그, 친구도 많으시고... 오후 7:30
어쩐지 저는 평생 닿지 못할 꽃이라는 느낌이에요... 오후 7:30
4.2. 교내 학생 ¶
< 다른 학생분들 🔍︎ 三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치토세 위, 위에서는 문예부 분들을 소개했으니까...
이, 이쪽은 다,른 분들이에요... 헤헤...
🔍︎ 오니메 아이
치토세 오니메선배는 그, 저 전에, 체육시간때 쓰러져서... 오후 7:30
오후 7:30 오니메씨가요?
치토세 아, 아니에요!!! 그, 제, 제가... 쓰러져서... 간호해주셨어요... 오후 7:30
오후 7:30 다른 감상은 없나요?
치토세 아, 그 그게... 그때, 동화를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어, 언젠가는 동화얘기라도 하고싶어요... 오후 7:30
🔍︎ 니시케다모리 노에루
오후 7:30 니시케다모리씨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치토세 니, 니시케다모리 선배는...
생명의 은인... 일까요...?
아, 그 이렇게 말해버리면 조, 조금 과할지,도...
상냥하고... 그, 뭔가 아가씨! 라는 느낌이잖아요...?
저, 저같은게 가까이에 있으면 큰일나는, 건...? 오후 7:30
저, 저같은게 가까이에 있으면 큰일나는, 건...? 오후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