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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바르바토프

last modified: 2016-02-15 08:42:30 Contributors

* 상위 항목 :PSYCHO



1. 캐릭터 소개


“ 좀 다물고 있어봐 집중이 안돼잖아. ”


이름 :: 아인 바르바토프
통칭 :: 투사(Gladiator)
나이 :: 22
성별 :: 남성

성향 :: 선
담당부서 :: 전투부서
직책 :: 신입 요원
전투 스타일 :: 물리
종족 :: 초인

출신지 :: 실링턴
출신지역 :: 이터널


1.1. 외모


178/68. 검은 머리 검은 눈. 선이 가늘고 곱상한 생김새탓에 중성적인 느낌을 풍긴다. 출신지가 출신지고 능력이 능력이라 어지간하면 노출이 많은 복장을 선호하는 편.

1.2. 성격


담백하고 시원시원한 성격. 감정 표현이 직설적이고 언행이 거침없다. 의심의 적어서 곧이 곧대로 믿기도 하고 그래서 거짓말 하는 걸 싫어한다.

질문답

a. 모르는 사람이 길을 묻는다
친절하게 알려줌. 잘 못알아들으면 동행해줌. 자기도 모르겠으면 같이 물어봐줌.
b. 의뢰인을 죽였다
늘 하던 일이라 동요하지는 않는다. 양심적으로 챙겨줄만한 부분은 챙겨주고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해야 할 일만 하고 그대로 잊는다.
c. 의뢰인을 죽인뒤 그의 아이와 마주쳤다.
마찬가지로 동요하지는 않는다. 자신이 의뢰 대상을 죽였음을 알려주고 원하는만큼 문답에 어울려준다. 마찬가지로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무시하고 잊는다.

1.3. 능력


빙결계통. 자신의 신체 부위에서 얼음을 형성해낸다.
그가 능력을 사용해가며 확인한 성장 포인트는 얼음의 강도, 생성량, 생성속도.

능력이 능력이니만큼 찬것에 대해 어느정도의 내성이 있다. 대단한 수준이 아니라 딱 얼음을 맨손으로 만져도 문제가 없는 수준.

1.4. 과거사


이터널의 개중 유복하다면 유복하다 할 수 있는 인간 가정 출신이다.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고, 위로는 누나가 한명 있었다. 문제랄 게 있다면 그 인간의 평균이라는게 4차원벽 너머에서 보기엔 굉장히 시궁창스러운 환경이라는걸테지만. 그래도 아인의 집안에는 운 좋은 어떤 선조가 길에 널부러져 있던 시체 품을 뒤지다 구한 실전을 바탕으로 작성된 병기술에 관한 서적과 역시 땀나게 노력한 끝에 선조가 구한 그걸 연마하기 위한 무기가 있었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그의 가족을 쉽게 생각하지 않았고 또 기본적으로 선한 성품을 대대로 물려온 선조들 덕분에 토착민들에겐 일종의 수호자 같은 이미지도 생겼다. 

덕분에 그의 가족은 가전 무술을 가르치는 도장을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고 또 아인은 초인으로서 타고난 신체 능력 덕분에 당대에 나타난 가문의 무술을 발전시킬 천재로서 기대를 한껏 받고 있었지만 문제는 어느 날 그의 마을에 나타난 무장강도들을 그가 제압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분명 제압할 목적으로 급소를 피해 검을 찔러넣었는데 상대방이 찔러넣은 검의 냉기에 쇼크사를 하고 만 것이다. 당시에 그는 그것을 눈치 채지 못했지만 이때가 처음으로 그의 능력이 발현된 순간이었다. 당장에는 모두의 동의 하에 정당방위로 취급되었으며 적어도 겉으로는 그 누구도 그가 저지른 실수를 나무라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은 그간 그의 가족들이 쌓아온 수호자로서의 입지를 뒤바꿀 수도 있으며 이웃들이 그와 그의 가족을 멀리하기에 충분한 요소라는 것을 그는 이해했고 그렇기에 그는 가정을 떠났다. 집을 오직 무기만을 들고 떠난 그는 그 나름의 삶을 이어가려고 했지만 현실적으로 가진 것은 오직 무술 뿐이었고 그가 맡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제대로 된 것이 얼마 없었다. 그나마도 제대로 된 사회경험이 부족한 와중에 선한 성품이라는 악재까지 맞물려 그 과정에서 기껏 모은 돈을 사기당해 모두 잃거나 혹은 인신매매에 엮여 팔려나갈 뻔했다가 탈주하는 와중에 다시금 살인을 되풀이하는 식으로 구르다가 결국 그에게 양심을 챙길 권리는 없다고 여기며 체념한 이후로는 주로 청부업자와 같은 일을 맡게 되었고 그러던 와중에 레오나드까지 흘러 들어오게 되었다. 그로서는 어쨌든 똑같이 사람을 죽이는 일이라면 차라리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했으니까. 가책은 들었지만 이미 너무 멀리왔다. 영민한 아인은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1.5. 기타


1. 누가 봐도 알만큼 선한 성격이지만 일에 관련되거나 필요할 경우 그것을 동요하지 않고 실행할 만큼은 담이 크다. 이미 그런걸 신경쓸만큼 자신이 깨끗한 인간은 아니라 생각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를 죽이는 것을 피하고 산들 언젠가는 죽거나 죽이거나를 강요받는 때가 올거라고 믿고 있다.

2. 누군가에게 교육을 해도 괜찮을 만큼 자신이 배운 무술에 대한 이해가 깊다. 정말 구를만큼 굴러본 사람보다는 못하지만 누가 보아도 그가 무기를 휘두르는 경로 하나하나가 뭔가 다르긴 다르다는 걸 알만한 정도.

3. 사용하는 무기는 미리 능력으로 반쯤 얼리듯 차게 식혀 냉기가 폴폴 날리는 장창과 장검. 능력으로 형성되는 얼음은 주로 방패로 만들거나 대충 손에 두른 채 둔기로 쓴다. 뾰족하고 정교한 모양을 만들려면 안그래도 오래 걸리는 시간이 더욱 오래 걸리기 때문.

4. 상관이 아니면 존댓말은 안쓴다. 이터널 출신 치고는 말이 그렇게 걸지는 않지만 근본이 이터널이라는 것도 변치 않는 진실이라 조금만 건드려도 욕설이 툭툭 튀어나온다.

5. 아닌 척 하지만 시스콘. 자기 누나는 안그렇다며 털어놓곤 하는 이상형은 결과적으로 제 누이와 판박이인 인간상이다.

1.6. 삶의 목적


다른 사람을 죽여가며 살아남은 보람을 찾는 것. 일단은 남부럽지 않은 가정을 꾸리고 사는 걸 그 모델로 삼고 있다. 목적은 아니지만 그만큼 신경쓰는 것이 있다면 이터널에 있는 가족들의 안위.

1.7. 스테이터스 란


이름 : 아인 바르바토프ㅣ 레벨 : 2 직책 : 전투부서 신입요원
상태이상 : 없음 ㅣ 퀘스트 : 없음
착용 장비 - 머리 : 없음
목 : 없음
귀걸이 : 없음
상의 : 활동복 상의
하의 : 활동복 하의
신발 : 평범한 운동화
왼손목 : 없음
오른손목 : 없음
왼손가락 : 없음
오른손가락 : 없음
무기 : 장창
보조무기 : 장검

스테이터스 - 힘 7 ㅣ 지능 4
공격력 14 ㅣ 마법공격력 8
방어력 2 ㅣ 마법방어력 1
화속성 강화 0ㅣ 수속성 강화 5
명속성 강화 0 ㅣ 암속성강화 1
상태이상 저항력 3 ㅣ 정신력 3
HP 12 ㅣ MP 10 ㅣ XP 41
민첩성 1 ㅣ 속도 1 ㅣ 맷집 1
소지금 : 260 만 원

SP :: 5

1.8. 인벤토리 란


  • 활동복 상의 ( 장착중 )
평범한 활동하기 편한 상의다.

  • 활동복 하의 ( 장착중 )
평범한 활동하기 편한 하의다.

  • 평범한 운동화 ( 장착중 )
평범한 활동하기 편한 운동화다.

장창 ( 장착중 )
크고 아름다운 장창이다. 공격력 + 2

장검 (장착중)
크고 아름다운 장검이다. 공격력 + 2

  • 정식 신분증
레오나드의 일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이다. 레오나드 빌딩에 출입하거나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으므로 잘 챙기고 다니자.
잃어버리면 엄청 혼나고 재발행하는데 몇개월씩 걸리니까 조심 또 조심하자.

  • 신용카드
지급받은 신용카드다. 사용 내역이 본부로 전송되므로 잘 생각하고 물품을 사자.
* 그리고 잘 구슬리면 활동비 명목으로 이것저것 더 땡겨받을수 있을것같다.

* 의료키트 2개

1.9. 스킬 목록


  • 액티브 - 의료 Lv.1
소모품 '의료키트'를 사용해 2단계 패널티의 상태이상을 1단계로, 3단계 패널티의 상태이상을 2단계로 줄일수있다.
자신 또는 상대방에게 사용 가능하다.

액티브 - 얼음생성 Lv.2 3/5

본인의 신체에서 얼음을 생성해낼수 있다. Mp 1 소모

패시브 - 냉기저항 Lv.2 3/5
냉기에 선천적으로 저항이 있다. 냉기 관련 판정시 보정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