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이름 : 르웬 카를로스
성별/나이 : 여/20
눈의 능력 : 눈을 동화시키는 능력. 말 그대로 물건들을 자신의 손이나 발에 동화시켜 마치 하나가 된 것처럼 다룰 수 있다. 그리고 동화시킨 부분이 잘리거나 동화를 풀지않는한 절대로 떨어지지않는다. 위력이나 효과도 그냥 일반적으로 사용하였을 때 보다 강해지는 편. 큰 예를 들어서 총을 자신의 손에 동화시켜 싸우면 탄창이 필요없게된다. 하지만 반동은 자신에게 동화시킨거므로 배로 돌아온다. 검의 같은경우는 검날이 약간길어진다. 사람도 가능하지만 능력 상승따윈 없고 동화 할 수 있는 부분은 손이나 발 뿐이다. 그런데 체력소모가 많아서 자신은 사용하기를 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니다.

알비노의 영향으로 피부와 머리카락은 하얗고 눈은 적색이다. 새하얀 머리카락은 포니테일로 묶고다닌다. 키는 158~161cm로 보인다. 복장에는 대부분 제한없이 아무거나 잘 입는 편이지만 그래도 역시 주로입는쪽은 하얀색 티셔츠와 청색반바지 그리고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새하얀 코트라는 이상한 조합. 은색의 목걸이를 하고다닌다.

장난기가 많고, 밝고 재미있다. 그렇다고 눈치도 없는게 아니라 진지할땐 진지하다. 야호 정상인이다! 키 작은거에 콤플렉스 있어서 놀리면 엄청 화낸다. 말버릇으로 Easy!를 가지고있다. 말 뜻 그래도 쉬운일이나 별거아닌일에 툭 튀어나오는 말버릇이다.

능력도, 실제로 할 수 있는것도 거기서거기라서 그냥 잡다한 심부름(...)을 한다. 셔틀2 그 외에는 정보캐낼때 상대방이 도망가지 못하게 손을 동화시키는 것. 포돌이네 표면상의 직업은 그냥 흔하디 흔한 알비노걸린 알바생.

선천적 알비노. 어머니도 알비노였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는 별 감정없고 키가 작은거에서는 콤플렉스, 크게는 트라우마까지 갈 정도로 신경쓰는편. 일단 다른누군가가 키로 놀린다면 일단 주먹부터 날리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