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아포세카리 카르단
나이:25
성별:남
외모:염색을 했는지 진한 흑발이 등 중앙까지 상당히 긴 길이로 늘어져 있다, 나름 관리를 하는지 머릿결은 볼 만 한 수준으로 스스로도 나름 마음에 들어 하는 눈치다.
흑발을 보자면 동양인 같은 느낌을 받을 수 도 있겠지만 그의 눈동자는 선명한 푸른 색을 나타내고 있는걸로 봐서는 아마도 서양 쪽 피가 흐르는 모습이다.
여러번의 격전에서 근접으로 달려들어야 하는 그의 특성상 그의 몸은 상당한 흉터가 한번 덧칠이라도 한 듯 올라와 있지만 그는 이것을 일종의 자랑이라 여긴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왼쪽 눈을 세로로 긋고 내려오는 검상.
기타:한 때 디펜더스 출신이었고 여러 상황을 겪던 그는 한 팔을 잃고 그 부분을 기계로 대체하게 되었다. 이 와중에도 스스로의 취향을 반영 했는지 자신의 팔을 대체한 기계 내부로 클로와 벨트 식 급탄으로 총탄을 사용 할 수 있는 소형 총탄 발사기 총열을 2연장 으로 설치 해 달라 요청했다.
물론 그 당시에는, 그리고 아직까지 불법이지만 그는 남 몰래 바이오닉 장비를 실험하는 친구를 사귀어 두었고 간단히 이 장비를 개조 하는 문제를 마칠 수 있었다.
많은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지만 그에게 가장 익숙한것은 근접한 거리에서 주고 받는 총격이나 고전적인 육박전, 그 덕에 그의 몸은 항상 이곳 저곳 개판이지만 그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의외로 그의 요원 시절 그는 의사와 비슷한 수준의 위치를 지원 한 적도 있었고 실제로 전투로 직접 투입이 되는 적도 많았지만 후방에서 동료들을 치료 하는 일도 상당히 많았다. 그는 여러 의료 기술에 숙달이 되어 있다.
보통 그는 임무를 나갈 때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활용 하려 등 뒤로 흰 빛깔의 백팩을 매고 다니는데, 그 안은 대게 의료 장비로 채워 둔 모습이다.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