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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립코바

last modified: 2017-03-01 18:19:11 Contributors




1. 프로필


"되도록 최선의 방법으로, 신속하게 끝내겠습니다."

  • 이름 : 안드레아 립코바
  • 성별 : 여자
  • 나이 : 28세
  • 종족 : 인간
  • 속성 : 무
  • 무기 : 군용 삽수준의 짧은 삽을 두개정도.
    평소에는 하나만 쓴다. 투척하고나서 다시 회수할때까지 사용할게 필요해서라고. 평소에는 후려치거나 삽에 날을 세워서 베기를 하거나 한다. 단도에 범용성이 추가된느낌.




칭호




통계표
  • 소지금 : 0 금 0 은 0 동
  • 포인트 : 0


2. 성격


"계약서에 쓰여진 만큼만은 하겠습니다." 맡은 일은 무엇이든지 완벽에 가깝게 처리한다. 최선의 방법으로, 최대의 이익을. 일을 할때 방법에 구애받지 않으며 일반적인 윤리보다는 현재 내가 맡은 일이 더 중요하다는 마인드이지만 기본적으로 이익에 따라서 움직이는 성향이 강하다.


3. 외모


체코 출신 슬라브인으로 피부는 비교적 하얀편이지만 살짝 태운건지 햇빛이 강하면 건강미있는 갈색으로도 보인다. 매력적인 검은 머리는 풀면 어깨까지는 오지만 평소에는 뒤로 묶고 다니기에 이런 모습을 볼 기회는 별로 없다. 전체적으로 차가운 인상을 자아내는데 그에 가장 큰 공을 세우고 있다고 모두 입을 모아 말하는 그 갈색 눈은 크기는 하지만 굉장히 깊어 보이기에 빨려드는 느낌을 받는다. 예쁘냐고? 잘생겼다. 그것도 상당히.
신장은 176cm. 동기중에서는 남성을 제외하면 가장 키가 컸었다고. 운동을 한적이 있어서인지 몸은 굉장히 좋지만 상체는... 다리가 길어서 비율은 좋다. 평소 연미복과 닮은 바지정장에 흰 장갑까지 풀세트를 입은 그녀를 보면 이곳이 어디인지 잠시 망각하게 되기도.


4. 능력


능력 일람표


4.1. 인벤토리


인벤토리



5. 특징


  • 어린시절에 취미로 유도 주짓수 레슬링 삼보같은 그래플링위주 기술들을 연마했었으며 나름대로 이름을 날렸었으나 지금은 평범한 호텔 고용인. 영국에서 집사학교 교육이수하고 고급호텔에 취직해서 근무중이었다.

  • 기본적으로 19세기 집사마인드라 그런지 고용주의 치부는 무슨일이 있어도 안밝힌다. 계약이 파기되었다고? 돈주나요?


6. 기타


-상술했듯 체코 공화국출신의 슬라브인. 왜 쓰냐고? 별 의미없다.
-나름 촉망받던 유술가였던 안드레아가 왜 갑자기 집사의 길로 빠졌는지는 가족까지도 모른다. 단순히 취미였다는 설부터 애인때문이었다는 설까지 설은 여럿이 있지만 말은 안한다.
-원래 세계에서부터 삽을 만능이라고 생각했다. 어릴때 친척이 삽으로 나무베기부터 시작해서 요리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삽에대한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계약서에 쓰여있는 기간동안은 고용주에대해서 충성을 다하지만 딱히 누군가의 뒷바라지를 하는걸 좋아하는건 절대로 아니다. 그냥 할일이니까 하는것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