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크리드린 리들

1. 프로필
2. 외모
3. 성격
4. 전투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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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

이름 : 앨리스 프리드린 리들
성별 : 여자
나이 : 16세
종족 : 인간

2. 외모 ¶

윤기나는 흑발은 허리를 살짝 넘는다. 리본을 머리띠처럼 묶었으며, 앞머리는 너무 일자가 되지 않게 자연스럽게 늘어뜨렸다. 자수정빛 홍채가 자리한 큰 눈에는 긴 속눈썹이 드리워졌고, 코는 작지만 오똑하니 예쁘장한 모양새. 벚꽃색 입술에는 언제나 따스한 미소가 머물러 있다. 작은 얼굴은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상투적인 비유이지만 그야말로 인형 같은 소녀. 키는 156cm, 몸무게는 42kg.

종아리까지 오는 긴 원피스와 볼레로를 즐겨입지만 무릎 길이의 치마를 입을 때도 있다. 이 때는 좀더 활동적인 느낌.
스타일 : 마법 - 수호. 빛을 이용해 다른 사람을 지키는 결계를 펴거나, 어둠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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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격 ¶

선량하며, 상냥하고 따뜻하다. 신분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편견없이 사람을 대하며,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싹싹하다. 다른 사람이 행복하면 자신도 행복한 타입. 하지만 단순한 호구는 아니며, 타인의 말을 참고하지만 결정은 스스로 내린다. 무언가 부탁을 받았을 때에는 여러 가능성을 엄두에 두기도.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결국에는 일어서는 꿋꿋한 면도 있다. 또한 귀족으로서 남들보다 편하게 살아왔기에 그만큼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자.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