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무림비사武林秘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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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 야견 |
【 나이 】 | 21 |
【 성별 】 | 남 |
【 세력 】 | 邪派-흑천성 |
【 경지 】 | 초절정 |
【 간극 】 | 초입 |
【 내공 】 | 150년 |
【 정신 】 | 4단계 |
【 명성 】 | 3단계 |
【 재산 】 | 金40 銀45 |
【 인물 호감도 】 | 3 |
【 정신타격&부상 】 | 0 |
【 도화전 】 | 0 |
1. 【 외모 】 ¶
삼도천을 건너고, 초절정의 봉우리를 넘어 다다른 야견이 일변한 모습. 흰색과 검은색이 불규칙하게 섞여 마치 뇌우가 내리기 전의 구름처럼 보이는 머리색, 그리고 격렬하게 타오르는 것을 넘어 홍옥처럼 투명한 붉은 눈을 가지게 되었다. 머리칼은 평소에는 얌전하게 정돈되어 있으나, 싸움이 시작되면 뇌기를 머금고 한올 한올 하늘로 솟는다. 눈 역시 극도로 집중해, 화룡점정마냥 붉은 홍채 가운데 작고검은 동공이 떠오른다. 이전보다 송곳니가 길어진 듯한 이빨? 그건 아마 기분탓이겠지.
이전에 입던 검은 비단에 붉은 구름의 자수가 새겨진 적삼에 백색에 금색의 모란 잎무늬가 놓여진 도포를 구해 껴입고 있다. 원래는 모란 꽃무늬을 새기려 들었으나 너무 튀는 것 같아서 관뒀다고. 일류시절부터의 애용품인 옻칠한 염주는 목걸이마냥 목에 걸고 다닌다.
2. 【 성격 】 ¶
일류에서 절정에 이르기까지 야견은 그 무력이 성장하여도 근본은 바뀌지 않았다. 어느 상황에서건 농담을 빼먹지 않는 경박한 한량. 가지고픈 것에 망설이거나 사양하는 법이 없는 속물. 타인은 어찌되든 자신이 하고픈 것을 최우선시하는 간웅. 야견은 초절정이 된 이후에도 그런 자신의 근본은 남아있으리라 생각했다. 나를 논하고 규정하는 것은 오직 나 스스로일 뿐이기에.
그러나 야견은 흔들리고 있다. 자진해서 뛰어든 사지에서의 싸움, 죽음 너머에 펼쳐져 있는 삼도천의 모습. 생과 사의 경계에서 만난 이름모를 철불, 그리고 경지를 뛰어넘으면서 자신에게 들려온 누군가의 일갈이 야견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 것만 같다. 너는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겠느냐? 라고. 덕분에 야견은 뒤늦은 고민에 빠졌다. 스스로의 과거와 행적을 뒤돌아보고, 자신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오랜만의 야견을 보는 이들은 호승심이 줄었다던가, 조금 조용해졌다고 이야기하기도 할 것이다.
다만, 그것과 싸우는 것은 별개의 문제. 이전과 같이 자신이 적극적으로 싸우려 드는 모습은 조금 줄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한번 투지나 호기심에 불이 붙으면 몸을 사리지 않고, 마치 즐거운 듯이 싸워나간다. 한번의 승부로 장강전쟁의 흐름을 바꾼 천둥벌거숭이는 잠시 쉬고 있을 뿐이다.
3.1. 【 강점 】 ¶
- 구명절초
"이 초식으로 말할 것 같으면, 산적떼들에게 몰려 죽을 뻔 했던 이 몸을 살려준 구명절초라 할 수 있지!"
─ 삼류 표사의 이야기
무림에서는 실력의 삼할을 숨기라는 이야기를 하고는 합니다. 숨겨둔 삼할의 실력은 정말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목숨을 구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니까요.
당신은 그 이야기를 아주 충실히 지키고 있습니다.
- 1성 무공 하나를 추가로 받는다.
4. 【 과거 】 ¶
역사에 이름을 남길 강자가 있다면, 어디에나 있을 법한 약자도 있는 법. 견은 정말로 그런 종류의 남자였다. 어느 변방의 몰락한 세족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자신의 처지에 대한 울분을 폭력으로 분출하는 아비에게 질려 저잣거리로 뛰쳐나왔다. 이후 그는 길거리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대로 들개(野犬)처럼 살아왔다. 시장에 들리는 부자들의 주머니를 슬쩍하다 들켜 두들겨 맞고, 상인들의 잡일이나 돕다가 밥이나 얻어먹는 흔해 빠진 소매치기. 또래들 사이에서는 금방 기세등등해지다가도 상인들에게서 돈을 뜯어가는 불한당들 앞에서는 눈도 못 마주치는 소심한 녀석. 이렇듯 야견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저 그런 한량이었다.
그러나 하늘은 관대하기도 하지. 그런 그에게도 기연(奇緣)이라는게 있었나보다. 어느 날 세수한다고 찾은 마을 뒷 개울에 왠 후줄근한 영감이 나뭇배 마냥 떠내려오는 걸 본 야견은 일단 사람은 살려야지, 싶은 마음으로 노인을 건져냈다. 다만, 공짜는 좀 그러니까 구조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요구했다. 이에 노인은 감사를 표하기는 하나 돈은 없다며 유감을 표했다. ‘아니 사람을 구해줬으면 값은 치러야죠!’ 라며 윽박지르는 야견. 이에 노인은 깊은 한숨을 쉬며 야견을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패고는 ‘오냐, 네녀석을 사람 구실하게 만드는 걸로 값을 내마.’라며 그의 집에 멋대로 눌러앉았다. 이후 몇 달간 학대인지 수련일지 모를 고생을 강요받은 야견은 이른바 무공이라는 것의 기초를 익힐 수 있었다.
이후 영감은 ‘내게서 배운걸 함부로 자랑하고 다녔다간 제명에 못 살 줄 알거라’라는 말만 남기고는 이름도 밝히지 않은채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미치광이 영감이 떠났다! 라고 쾌재를 부른 야견은 당당히 시장 바닥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왜일까, 예전 같았다면 눈도 마주치지 못했을 불한당들의 앞에 서서도 왜인지 겁은 나질 않았다. 오히려 주먹이 날아오는 것에 자연스래 몸이 반응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보다 곱절은 컸던 불한당들의 두목은 쓰러져 있었다. 야견은 더는 자신이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으리라는 것을 실감하며 고향을 떠났고, 이내 흑천성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5. 【 무공 】 ¶
- 파계회
자귀의 법귀의 자등명 법등명(自歸依 法歸依 自燈明 法燈明)
- 스스로에게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라. 스스로를 진리의 등불로 삼아, 그 진리에 의지해 살아가라.
중원 소림의 파계승, 철불 좌자명을 중시조로 하는 사파 무림의 거두 중 하나인 파계회는 독특한 불가 무공을 펼쳐내는 것으로 유명한 명문 사파입니다.
그 이전에도 파계회라 불리울만한 파계승들의 조직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 세가 매우 약해져있던 것을 한 때 차세대 소림 방장으로 일컬어지던 고수의 손을 거쳐 재탄생한 것입니다.
이들은 호남, 강서, 절강에 달하는 넓은 세력권을 지니고 있으며 흑천성을 제외하고 사파 무림 중에서는 가장 거대한 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소림사를 비롯한 정파 무림의 불가 문파의 파계율을 어겨 쫓겨난 이들이나 파계회가 세운 절에서 키워낸 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불가 계통 문파답게 병장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권과 각, 봉술로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권각술이 지금의 파계회가 있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파계회의 고명한 파계승들은 한 번 진각을 밟으면 땅이 부숴지고 정권을 내지르면 백보 밖의 적도 쓰러뜨린다고 전해집니다.
파계회는 파계승들의 모임이라는 이름답게 술과 고기를 즐기며 민가에 시주를 빙자한 약탈도 흔하게 하는 편입니다. 다만 재밌는 것이 밥을 얻어먹었으면 도우는 것이 도리라며 한 번이라도 시주를 한 가게나 집이 산적, 도적 등 피해를 입으면 악착같이 쫓아가 박살내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특히 파계회의 무공 중에는 어지간한 내공보다도 훌륭한 외공들이 많은데 그 탓에 파계회의 파계승들은 대부분이 근육질에 큰 덩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 사마외도에게 파계회의 고수들이 모조리 꺾이고 굴욕적으로 그 밑에 들어갔으나 여전히 그들은 그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절강대협 남궁지원에 의해 절강의 영향력 일부를 잃었으며 이에 매우 크게 분노해 절치부심하여 절강을 되찾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법화심법-完
- 성취 : 10성-대성
파계회는 본래 절에서 쫓겨난 스님들이 한 데 모여 서로를 보호하는 것에서 시작된 문파입니다.
불가의 계율을 어긴 이들이지만 그 마음의 시작은 스스로를 수양하는 것이었으며 그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법화심법은 부처의 말씀을 되뇌이며 정신과 마음을 다잡고 명정한 정신을 추구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그러나 계율을 어긴 파계승들답게 심법의 곳곳에는 칼질이 가해졌습니다.
살인에 거리낌없고 냉정한 정신을 만드는 것 또한 부처의 이름으로 행해집니다.
- 1성 : 단전이 형성되고 내공을 사용할 수 있다.
- 2성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권기상인 : 주먹에 기를 유형화시킨다.
- 4성 수양 : 정신을 올곧게 합니다. 주술, 사술 등에 약한 면역을 가집니다.
- 5성 파계율 : 폭력행위시 미약한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 6성 살심 : 살인행위시 행동 보정을 얻습니다.
- 7성 냉심 : 손속이 잔혹해지고 냉정해집니다. 전투행위시 적들이 미약한 공포 또는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됩니다.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 10성 법심 : 정신적 공격에 있어서 절정 이하의 모든 피해를 방어하고 환각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 추혼법권-完
- 성취 :10성-대성
흑천성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는 파계회는 절강, 강서, 호남을 아우르는 거대 명문 사파입니다.
비록 사마외도 호재필의 압도적인 무력에 굴복하여 흑천성 산하에 들어갔으나 그 세력이 어디 가지는 않습니다.
최근 절강대협 남궁지원의 활약으로 인해 절강에서의 영향력일 일부 상실하였으나 파계회는 여전히 절강 정파들에게 재앙이자 두려움의 상징입니다.
추혼법권은 영혼을 따르는 법, 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영혼까지 아플 정도로 따라가서 가격하는 무공으로 그 악명이 자자합니다.
주먹을 쥐고 발을 내딛으며 정권을 내지르십시오.
파계승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위대한 무학이 당신의 손에서 펼쳐집니다.
- 1성 파계승 : 불가 계통의 정파 무인들에 한해서 이 권법을 펼칠 때 행동판정이 유리해집니다.
- 2성 탈혼격 : 공격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3성 십연격 : 적을 따라가며 주먹을 열 번 휘두릅니다.
- 4성 몌타 : 적의 옷깃을 잡아채 휘둘러 땅에 꽂아버립니다.
- 5성 발걸기 : 발로 상대의 다리를 걷어차 부러뜨리거나 또는 자세를 무너뜨립니다.
- 6성 압견 : 상대의 어깨를 손으로 부여잡습니다. 내공을 5 소모해 강력한 고통을 줍니다.
- 7성 살법도 : 1성 파계승의 효과가 사파 무인에게도 적용됩니다. 파계회의 인물이 사용할 경우 모든 권격에 권풍 효과가 붙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내공이 추가로 1 소모됩니다.
- 8성 지진격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강렬한 내기를 담아 약한 지진을 일으킬 정도의 주먹을 휘두릅니다.
- 9성 추혼일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상대의 영혼에 정권을 내지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힙니다.
- 10성 오의 추혼식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내공을 이용해 상대의 영혼에 보이지 않는 표식을 남깁니다. 상대의 얼굴이 또렷이 보이는 거리에서 공격시 상대에게 원격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한 명에게만 표식을 새길 수 있습니다.
- 백보권-完
- 성취:10성-대성
파계회는 본래 불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소림사와 아미파 등을 비롯한 명문들은 물론, 이곳저곳에서 무인으로 이름날리던 땡중들이 모여 만들어낸 것이 바로 파계회입니다.
이러한 불가계통 무공 중 일부는 아주 특수하면서도 기이한 공능을 지니고 있는데 백보권이 바로 그 중 하나입니다.
권을 주로 다루는 파계회의 고수들은 주먹이 닿지도 않는 먼 거리에서 주먹을 휘둘러 상대를 절명시키곤 했습니다.
무공을 대성한 자들은 무려 백보 밖에서도 주먹을 휘둘러 상대를 절명시킨다고 하는 이 백보권은 파계회의 주요한 비전이자 가히 무림일절이라고 부르기에 마땅합니다.
파계율을 따르는 승려들이 만들어낸 위대한 무학이 당신의 손 끝에서 시선이 닿는 곳까지 펼쳐질것입니다.
- 1성 내가중수권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치료하기 어려운 내상을 동반하는 정권을 내지릅니다.
- 2성 일보공권 : 한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 3성 촌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 4성 적수공권 : 맨주먹이어도 무기를 들고있는 것과 같이 취급합니다.
- 5성 오보공권 : 다섯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50소모합니다.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7성 시보권 : 열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70 소모합니다.
- 8성 격원 : 자신의 주변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추가 내공 50 소모시 격원 사용중인 모든 공격에는 촌경과 일보공권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 9성 권폭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주먹을 휘두를 때 아주 강력한 폭발이 일어납니다.
- 10성 백보권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정권을 내지릅니다. 백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 철불신술
- ????
- 흑천성
"이 시부럴놈들은 뭐냐?"
"이번에 새로 성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들이닥친 금봉파라고 하는 녀석들입니다."
"아니...미친...저게 다 얼만데..."
"...놈들이 부순 전각은 꼭 받아내겠습니다."
"닥치고 니 위로 내 밑으로 다 집합시켜!"
"니미..."
─ 금봉파의 흑천성 입성
30년 전 정마대전. 이건 곧 다른 이들에게 기회였습니다. 사마외도라고 불리우며 많은 무림인들이 경외했던 고수 호재필은 자신을 따르는 이들과 강남의 수많은 무림인들을 모았습니다. 그의 기준은 단 하나. 실력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사마외도 호재필이 나서서 소외된 무림인들을 결집시켜 조직을 창설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사마외도 호재필이 무림인들을 모을 때 인성은 신경쓰지 않았다는 점이고, 그로인해 결성된 수 많은 사파들의 집합인 흑천성은 정파의 최대 골칫거리중 하나가 되었으며, 가장 강력한 사파 연합이 되었습니다. 이 안에 녹림칠십이채나 장갑십팔채같은 강력한 집단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천하십팔대고수 중 하나라고 불리우는 흑천성주 호재필을 필두로 중원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 비격사일태-完
- 사마외도 호재필은 수많은 무공을 대성하여 자유자재로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검을 찔렀다가, 비도를 날리고, 도를 휘두르고, 창대를 후리고, 봉을 잡으며, 화살을 쏘아대기도 합니다.
비격사일태는 사마외도의 대표적인 비도술 중 하나로 무림일절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공간을 가르고 공격하고, 태양을 쏘아 맞출 태세라는 이 무공은 난해하고 독창적이라 지금껏 사마외도를 제외하곤 대성한 인물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 2성 비격검 : 보유하고 있는 단검들을 공중에 띄워놓고서 빠르게 바꿔 잡아가며 접전을 펼칩니다.
- 3성 일필휘지 : 여러 자루의 단검을 마치 하나의 검을 휘두르는 것 처럼 움직여 공격합니다.
- 4성 난해일절 : 그 누구라도 이 무공과 맞설 때 쉽사리 파악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 없습니다!
- 5성 후예태세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10개의 비도를 쏘아보냅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 6성 난장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비도 수백개를 동시에 던집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 7성 비격천라태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천 자루의 작은 비도를 공중에 띄워올립니다. 비격검이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1천 자루의 비도는 땅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마치 천라지망과도 같습니다.
- 8성 대폭격 : 비격천라태를 사용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천 자루의 비도를 동시에 아래로 내리꽂습니다. 내공 50을 소모할 경우 떨어지는 비도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9성 비격사일태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공간을 가르고 태양을 쏜다고 전해집니다. 직접 사용해 사마외도의 무학이 위대함을 증명하십시오.
- 10성 사마외도식 무존사일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한 전투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공격을 명중시킵니다. 그것이 태양이라 할지라도.
- 흑운암수공-完
- 흑천성은 사마외도 호재필을 필두로 장강 이남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사파제일문파입니다.
그리고 그 핵심점력, 흑천대는 사마외도의 제자들과 그들의 제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강남제일문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흑천대의 제자들에게는 호재필의 성명절기가 전수되며, 흑운암수공은 그 중 하나입니다.
검은 구름이 피어오르고, 숨기고 있던 한 수, 검은 빛으로 번쩍이는 뇌전이 모습을 드러낼 때 모두가 숨을 죽일 것입니다.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병기상인 : 무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 4성 흑운개화 : 주변에 검은 구름들을 흩뿌린다. 다이스 80이상일 때 구름은 번개를 내뿜는다.
- 5성 흑뢰질주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뢰 한 줄기를 쏘아냅니다.
- 6성 암수 : 검은 구름 사이에 자신의 무공 초식을 하나 숨길 수 있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숨겨진 초식은 시전자가 원할때 자동으로 흑운에서 그에 해당하는 무기의 형상을 갖춘 흑뢰가 형성되어 시전합니다.
- 7성 흑운대수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운이 손에 생성됩니다. 손의 크기가 매우 커지며 '음' 속성을 띱니다.
- 8성 흑운라천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운이 하늘을 가득 메웁니다. 전장의 기후와 지형을 일시적으로 변화시킵니다.
- 9성 대흑천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하늘의 기운을 일시적으로 음의 기운으로 변화시킵니다. 흑천문의 무공을 익힌 인물을 제외한 모든 인물은 생명력을 천천히 흡수당합니다. 흡수된 생명력은 흑천에 모여 흑뢰와 흑풍검, 암우를 만들어내 무작위로 공격합니다.
- 10성 천하일절 흑천대뢰성 : 내공을 300 소모합니다. 손을 위로 뻗어 하늘을 검게 만듭니다. 태양은 지고, 별빛도 달빛도 보이지 않는 완전한 어둠이 세상에 드리우고 수백 줄기의 강력한 흑뢰가 세상에 떨어져 내립니다. 내공을 100씩 추가로 소모할 때 마다 내리치는 흑뢰의 갯수는 2배가 됩니다.
- 풍유전사귀신보(風遊展絲歸神步)
- 바람을 타고 실들이 뻗어나갔다 돌아오니 남은 것은 한 자루 비도요, 흩날린 핏방울 뿐이더라.
기이하고 괴상망측한 이 보법은 본래 흑천문의 절기 중 하나로 사마외도와 그 제자인 팔천군을 대표하는 무공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팔천군 계호준은 풍유전사귀신보의 달인으로 이 보법 하나만큼은 스승을 뛰어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무공은 실을 뿌리고 당기며 허공에서 여러번 몸을 뒤집는 것에 주안을 두고 있습니다.
실이 엉키고 설켜도 그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은, 가히 무림인들이 보았을 때 공포스럽다 평합니다.
사파에서 최고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사파제일을 논할 때 이 무공이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 고수의 영역 : 경지 - 초절정 미만이라면 이 무공은 익힐 수 없습니다.
- 사파제일을 논하다 : 이 무공을 펼친다면 모든 사파인들이 경탄하고 정파인들은 숨죽입니다.
- 0성 사마외도 : 이 보법을 펼칠 때 추가로 내공 1을 더 소모합니다. 모든 동작은 사술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괴상해집니다.
- 1성 풍유운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사용시 허공에서 운신이 자유로워집니다.
- 2성 난해적보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풍유운보를 사용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피율이 증가합니다.
- 3성 격공보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풍유운보를 사용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래 허공에서 전투 행동시 발생하는 부정적 효과들이 모두 제거됩니다.
- 4성 족하풍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풍유운보를 사용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목 부근에 내공으로 만들어진 바람이 붑니다. 속도가 더욱 빨라지며 행동보정 효과가 붙습니다.
- 5성 육도칠부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허공에서 몸을 일곱번까지 뒤집을 수 있습니다.
- 6성 격사백발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백개의 실에 비도를 연결해 다룰 수 있습니다.
- 7성 풍운비도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오직 한 자루의 비도만을 다룹니다. 이 비도는 100자루의 비도보다도 유능할 것입니다.
- 8성 개천전사(蓋天展絲)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무수한 실과 비도를 연결합니다.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숫자의 비도가 허공을 날아다닐 것입니다.
- 백팔타-完
- 성취 : 1성
정체모를 노인이 야견에게 전수해준 구명절초. 언뜻보면 마구잡이로 주먹을 휘두르는 것 같지만 상대방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산散의 묘리가 담겨있다.
상대의 신체 이곳저곳을 번갈아가며 총 108번을 가격한다. 그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이다.
상대방의 정신을 쏙 빼놓는데에 효과적이나 빠르고 정확한 연타를 위해 한 방 한 방의 공격력은 약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해를 누적시켜 마지막에 터뜨릴 수 있다.
- 1성 백팔타百八打 - 폭爆 : 지정한 단일 대상을 향해 108번 주먹을 휘둘러 가격한다. 백팔타 시전 후 내공 5를 소모할 경우 지정된 대상에게 백팔타로 인해 누적된 피해를 한 번에 터뜨린다.
- 초절정 특전
- 【 강기劍氣 】
-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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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막劍幕 】
- 무형의 기운을 밖으로 내비추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것으로 형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경지에 이른 자가 자신의 정신과 단전을 모루와 망치삼아 벼려낸 이 얇디얇은 기운의 막은 마치 장인이 제련하고 만들어낸 방패와도 같습니다. 이 한 장의 얇은 벽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뚫어낼 수 있습니다.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 약호신강기弱護身鋼氣 】
- 경지에 이른 자들은 뜻대로 자신의 기운을 벼려낼 수 있습니다. 온 몸을 두르는 얇은 갑옷 또한 그러합니다. 정신과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 무형의 갑옷은 당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입니다. 이 갑옷을 뚫어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 뿐입니다.
- 약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으며 약호신강기를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 등평도수登萍渡水 】
- 드높은 경지에 이른 자는 기운을 정제해 얇은 무형의 판을 만들어내 그 위에 서있고는 합니다. 이 경지는 등평도수로 표현되며 보통은 물 위를 걸어다니는 고수들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 또한 그런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 내공을 소모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 【 허공답보虛空踏步 】
- 사람이 밟고 허공을 날아다닐 수 있는 무형의 받침대가 있다면 어찌 생각하십니까? 경지에 오른 자들은 이런 것들을 어렵지 않게 이행하고는 합니다. 허공에 몸을 띄우고 허공을 밟고 움직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허공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 삼매진화三昧眞火 】
- 단순한 기운을 정제하고 제련하는 것을 넘어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불꽃으로만 가능하지만 차후에는 더욱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고온의 불꽃을 피어낼 수 있습니다.
- 【 고수高手 】
- 명실상부한 고수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당신은 홀로 수백의 일류 무인들을 상대할 수 있고 수십의 절정 무인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 무림의 어디를 가더라도 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6. 【 별호 】 ¶
- 천고적정
- 천둥벌거숭이.
벌거숭이는 붉은 잠자리라는 뜻이며, 그 외에 옷을 입지 않은 맨몸, 재산 한 푼 없는 사람, 나무나 풀이 없는 산이나 들을 표현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잠자리는 비가 오나 천둥이 치나 두려워하지 않고 먹이를 찾아 이리저리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마치 고추잠자리처럼 천둥치는 날에도 두려움을 모르고 철없이 날뛰는 사람이 있습니다. 천둥벌거숭이가 바로 그런 사람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보통은 욕으로 쓰이지만, 당신은 당당히 욕을 자신의 별호로 인정하였습니다.
결과는 뻔히 정해져있고, 패배는 명약관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싸웁니다.
그 집념은 있을 수 없는 일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고, 강호에 이름을 널리 알린 고수와 호각을 겨뤄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한 번의 무승부로 전장의 판도를 바꾼 당신을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을 죽이지 못한 시련은, 아니 당신을 죽일만한 시련이더라도 그 시련을 극복해난다면 당신은 더욱 강해져서 돌아올지도 모르지요.
점창파의 고수, 분광칠검 성주호와 맞서싸워 무명을 널리 알린 당신을 이제부터 사람들은 두려움과 공경심을 담아 이렇게 부를 것입니다.
천둥벌거숭이, 천고적정이라 말입니다.
- 내공 최대치 10년 상승
- 명성 +1단계 상승, 사파에 한해 명성 +2단계 상승 효과.
7. 【 소지품 】 ¶
- 암운저暗雲杵
- 흑천성의 보고에 존재하는 금강저 중 하나. 투박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어떠한 장식도 없이 오직 실용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만년한철이 조금 섞여있다. 미약한 양이 섞여있어 만년한철의 특징은 존재치 않지만 무쇠와 강철보다도 훨신 단단하고 내구성이 훌륭한 최하급 보패이다.
- 매우 튼튼해 검기로도 잘 부숴지지 않는다.
- 황뢰궁성저黃雷穹聲杵
- 기이한 복식을 한 색목인들이 무릎을 꿇고 숭배하는 조각이 새겨진 금강저. 일부를 금으로 만들었는지 찬란하게 빛난다.
황금색의 뇌기를 품고있어 가만히 놔두더라도 이따금 강력한 정전기가 피어오르며, 통제하지 않는다면 큰 화재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본래 매리곤문의 보물 중 하나였으나 매리곤문에서 뇌기를 쓸 줄 아는 자들이 없어지며 애물단지로 전락하였다.
- 중급 : 이 보패는 중급의 보패입니다. 최하급과 하급 보패에 영향력을 끼칩니다.
- 황뢰 : 내공 20을 소모해 황금색 벼락 한 줄기를 뿜어냅니다.
- 신벌 : 내공 50을 소모해 황금색 벼락을 불꽃으로 바꿉니다. 커다란 화재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8.1. 변천 ¶
- 대사건 4 : 무림으로 나서다
-
<외모>
갈색의 머리를 어깨까지 기른 평범한 인상의 청년. 본인 나름대로 거친 인상을 주려는 것인지 옷 곳곳이 닳아 있으며, 오른 눈 밑으로는 일부러 짐승이 긁은 듯한 상처까지 냈다. 체구는 평균보다 아래 정도지만 몸은 튼튼한 편. 상대를 위협할 때는 눈을 내리깔며 몸을 낮추고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는 버릇이 있으나, 정작 진짜 필요할 때는 잘 먹혀드는 것 같지는 않다.
<성격>
무림인 치고는 소시민적인 성격. 대의명분이나 일신의 강함보다는 출세하겠다는 것을 당면한 목표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행동거지는 사파치고는 조심스럽고 소심한 편. 웃사람을 눈 앞에 두면 아부를 떨어대는 버릇이 있는 반면, 아랫사람 앞에서는 의기양양하게 구는 한량. 다만 특정한 상황에서 만큼은 묘한 고집을 세우고 그걸 꺾으려 들지 않는다.
아비가 옛 영광에 매달리는 것을 보며 이골이 난 터라, 명분이나 도리와 같은 것들을 겉만 번지르르하다며 좋게 보질 않는다. 이 탓에 강함이 곧 전부라는 단순명쾌한 흑천성의 이념에 동경의 감정을 품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그 이념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기보다는 더욱 강해지면, 더욱 높은 자리에 오르면 지금까지의 삶과는 다른 것이 보일 것이라 기대하는 어렴풋한 감각이 전부. 현재의 목표는 ‘더 폼나는 자리’인 흑천성의 간부에 오르는 것.
흑천성에 막 들어올 당시의 그는 자신이 엄청나게 강한 줄 알고 으시대다가 바로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쳐맞고 자기 위치를 알았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한편 숨기고 있는 무공은 영감이 말한 바도 있고 해서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남 앞에서는 잘 쓰지 않으려 한다. 낮추고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는 버릇이 있으나, 정작 진짜 필요할 때는 잘 먹혀드는 것 같지는 않다.
- 대사건 5 : 묘역을 헤집다
" 파계회의 사냥개, 야견이올시다. 빈손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으니 각오들 하시지. - 대사건 5. 독고구검"
<외모>
갈색의 머리를 어깨까지 기른 청년. 과거에는 다소 평범한 인상이었으나, 이런저런 일을 겪은 끝에 나름대로 사파답게 매서운 인상을 띄게 되었다. 눈 밑의 상처도 어느샌가 사라졌다. 자신이 동료, 혹은 지인이라 판단한 상대에게는 친근하게 대하며 가볍게 풀어진 얼굴을 하지만, 파계회의 일에는 간부로서 진지한 태도로 일관한다. 눈은 검은 빛이지만 무언가에 몰두하게 되면 묘한 붉은 빛이 돈다. 체구는 평균보다 아래지만, 상대에게 파고 들기 쉬운 탓에 본인은 불만이 없는 듯.
<성격>
나름대로 여러 일을 겪고, 많은 사람을 만난 끝에 파계회의 간부라는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무림인으로서 살아갈 각오를 다졌다. 소시민적인 성격은 주변을 파악하고 나서야 나아가는 용의주도한 태도로 바뀌었으며, 명분과 도리의 중요성을 깨달아 웃사람에게는 아부 대신 깍듯한 예의를 갖추는 태도를 갖추고자 한다. 다만 마음을 허락한 사람들 앞에서 그는 여전히 소탈하고, 부하들과 웃고 떠들며, 실없는 별명과 농담을 이야기하는 범인이다. 어디까지나 조금 철이 든 것일 뿐이라 생각해주길. 다만, 이상한 곳에서 묘한 고집을 세우는 버릇은 갑작스래 욱해서 뛰쳐나가거나, 자존심을 세우는 버릇으로 남아 고민이 많다. 고쳐야 하는데.
과거 출세를 부르짖던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는 주지스님과 사문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사적인 목표를 내새우지 않고 파계회의 간부로서 움직이고자 한다. 다만, 어느날 우연히 만난 고수들에게서 내려준 가르침, 무림인으로서 산다면 언젠가는 맞닥뜨릴 ‘죽음’과 ‘강함’이라는 화두를 어떻게 마주보아야 할지 고민인 듯 하다..
- 대사건 6·7 上 : 흑운 속으로
내 인생계획은 완전히 뭐 됐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완전히 뭐 됐다. - 대사건 6. 장강결전/ 대사건 7. 교좌의 주인
<외모>
무림인으로 살 각오와, 목숨을 건 대사건의 끝에 나름대로 성장한 야견. 스스로가 예전과는 다른 곳에 서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일까. 이전의 한량같던 모습과는 달리 외견에도 나름 신경을 쓰고 있다. 뻗쳐있던 갈색의 머리는 누군가에 배운 정리법으로 단정히 빗어 어깨까지 내려오고, 검은빛의 눈은 주변 사람들에게 친근한 인상을 주려는 듯이 매서움을 감추고 있다.
타인에게 존대를 쓰는 일이 잦아졌고, 예의도 몸에 익었다. 다만 본성은 어디까지나 싸움개인지라 주먹을 들 일이 있다면 전과 같은 날카로운 이가 보이는 웃음, 전보다도 더욱 격렬하게 타오르는 붉은 색의 눈을 보게 되겠지.
또한 되는대로 갖춰 입었던 과거와는 달리 흑천성의 일각, 팔천군의 제자가 되었음을 알리듯이 검은 비단에 붉은 구름의 자수가 새겨진 적삼을 갖춰 입었다. 현대식으로 표현하면 입사 기념으로 정장을 맞춘 것이겠지. 다만 파계회라는 출신을 잊지 않았단는 듯이 오른 손에는 옻칠한 염주를 항상 끼고 다닌다.
<성격>
옛 시대의 고수들과 목숨을 건 대결을 거치고 절정의 경지에 들어가게 된 야견. 그러나 절정이 되었다고 해서 딱히 달라진 것은 없다. 예전처럼 본 바탕은 경박한 현실주의자이지만, 명분과 도리의 중요성도 간과하지 않는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투쟁에 대한 태도일까. 과거에는 목숨을 건 싸움 중에서도 미학과 사정을 고려하는 모습이 보였으나, 절정에 들어선 이후로는 그런 버릇은 버리게 되었다. 싸우게 되었다면 이긴다. 약점에 대한 공략은 물론이오, 상대방의 인신을 비난하거나, 환경을 교활하게 이용하는 것도 꺼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길 수 없다면 어떤 방식을 써서라도 살아남는다. 야견이 세운 사파로서의 미학이다.
현재는 동경하던 흑천성에 머무르면서 팔천군의 무공을 익히는 중. 별로 티를 내려고는 하지 않지만, 꽤나 감격인 모양이다. 그러나 본업은 파계회의 동자승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기에, 그쪽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덧붙여 최근 강제로 떠맡게 된 둔해빠진 사저가 신경쓰이고 있다는건 비밀.
8.2.1. NPC ¶
- 신참 파계승 고진
야견주의 상상화(*출처: Bing 이미지 생성기)
야견의 직속 부하로 10대 후반의 남성. 이류의 실력을 갖춘 파계승이다.
본래 소림사의 속가제자였으나 행실이 불량하고 언행이 상스러워 파계되었다.
파계회가 파계승만 입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에 약간 허탈감을 느끼고도 있다.
봉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야견 아래에 있는 여러 삼류 무인들을 통솔하고 있다. 야견 부하들의 행동대장격 역할을 맡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야견이 파계회에 들어오고 나서 생긴 첫 맞후임이자 아우로, 야견을 제법 잘 따른다.
항상 야견을 개 형님, 개 형님이라고 부르고 얻어맞는 것이 일상이다.
호감도 : 4
- 삼류무사 금양지
재하주의 상상화(*출처: Bing 이미지 생성기)
야견주의 상상화(*출처: Bing 이미지 생성기)
흑천성의 삼류무사. 실력도, 재능도 별볼일 없지만 그 천성이 유순하고 선하여 사파와는 영 어울리지 않는 인물. 참고로 소심하다. 하지만 무언가 그녀에게는 숨겨진 재능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현재 팔천군 아래에서 무공을 배우는 중.
- 계호준 - 팔천군
- 흑천성은 체계적인 조직도를 가졌습니다. 가장 위에 사마외도인 성주가 있으며 그 아래로는 군君, 공公, 백伯, 대부大夫가 존재하며 이들은 흑천성의 간부들입니다.
그 중 군의 칭호를 받는 이들은 성주의 핏줄이거나, 그의 제자거나, 혹은 제자의 제자로서 죽은 스승의 자리를 이어받은 자들에 한합니다. 예외적으로 거대 사파인 팔룡방, 파계회, 금봉파, 혈검문 등의 우두머리에게는 군의 칭호가 붙습니다.
흑천성의 군들은 모두 초절정의 실력자들로 팔천군 계호준 또한 그렇습니다. 계호준은 사마외도의 여덟번째 제자의 제자로서, 호재필과 사손관계에 있습니다.
그는 본래부터 제자를 키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였으나 오래 전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여아 둘을 데려와 제자로 삼아 소일거리로 무공을 가르치는 것을 낙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허나 제자들 중 하나는 재능이 없고, 다른 하나는 재능은 있으나 싸가지가 없어 말년에 고통받고 있다며 하소연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새로 들인 제자 역시 사고를 가득 치고 있다네요!
- 소진백- 흑천성 진법당주
- 대사건 독고구검에서 야견, 고불과 함께 묘역을 돌파한 인물. 직접적인 무력은 강하지 않으나 기관과 진법에 해박하다.
8.2.2. 플레이어 ¶
- 강건
황보 나리? 뭐랄까, 그림으로 그린 듯한 냉철한 정파 협객이랄까. 실력도 만만찮은 듯해. 그런데 이상하게 속내를 잘 알수가 없단 말이지...언젠가 자리를 잡아서 대화를 해보고파.
- 남궁지원
하핫! 절강대협이라! 처음 만났을 때는 벌벌 떨며 추태란 추태는 다 보였지. 다음번에는 만날 때는 그때 진 신세를 이자까지 쳐서, 아~주 깔끔하게 갚아줄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수다. 빨랑빨랑 봤으면 좋겠군!
- 마사하란
주선생? 여러모로 신세를 많이 진 사람이지. 무공은 물론이고, 정신도. 연상의 사매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기도 해. 근데 도가라 그런가, 여러모로 사차원이란 말이지. 비밀도 많고. 뭐, 나는 그걸 물어볼 정도로 촌스러운 사람은 아니지만!
- 고불
고불형님 말인가! 처음에는 왠 도깨비인가 싶었는데, 알고 지내다 보니 나랑은 비교도 안되는 진짜 사파지 뭐야! 게다가 배운건 없는데 어른스럽고 통찰력이 좋아서 구석이 있어서 형님처럼 모시고 있수다. 언젠가 형님 이름이 무림을 크게 뒤흔들지 않을까.
- 모용중원
소가주님? 뭐, 이 사람 앞에서도 첫만남 때는 벌벌 떨었지. 그치만 알게되니 무림인으로서는 존경할만한 사람이야. 문제 발언이긴 한데, 사파로써도 참고가 많이되고 낄낄! 다만, 모용세가의 일원으로 만났을 때는 뭐랄까, 신용할 수는 없지.
- 재하
재하도령? 분위기라던가가 너무 높이 있어서 다가가기 어려워 보이지? 그런데 말을 나눠보면 은근 잘 웃는 소탈한 사람이야. 예능에도 능통하고! 내 머리 빗는 법도 알려줬는걸. 그치만 싸움터에서는 예리한 칼날같은 사람이야. ...너무 예리해서 부서질지도.
- 수아
그 망할 왈가닥....아니, 수아 꼬맹이? 내가 지금까지 만난 사파들 중에서 제일 사파답다고 해야하나. 내가 경지가 높은 것이 천만다행이랄까. 날 볼때마다 창을 날리는 것이 예사롭지 않더군. 일찍 죽거나 엄청난 고수가 되거나, 둘 중 하나 아닐까.
- 미호
아...그 미치광이 살수? 내가 만난 사파 중에서...아니, 살면서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예측이 안되는 사람이지. 그런데 가끔은 부럽기도 해. 그렇게 자신이 즐거운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의지가 있다는거. 나는 평생 힘들겠지.
- 시아
한한 백가의 공주님? 책략가지. 머리 굴리는 거랑 설전으로는 경지가 어찌되건 이길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어. 편하게 이야기 거는 것처럼 보여도 나름 긴장 팍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나.
- 자련
그 천강단원? ....모르겠어. 타짜이긴 해도 천성이 밝고 무해한 아이인건 알겠는데... 이상하게 대화할 때마다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단 말이지. 아 근데 그거랑 별개로 놀리는 재미는 있더라!
8.3. 기타 ¶
- 파계회 내부의 위치
- 통칭 '주지 스님'의 애완견, 사냥개, 동자승
파계회의 주요 간부이자 파계회의 직계인 통칭 '주지 스님'의 편애를 받고 있는 파계회의 말단 간부. 주지 스님의 휘하에서 활동 중이다. 고위 간부들에게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하급 간부들 사이에서는 '주지 스님'의 영향으로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져있는 편.
'주지 스님'이 편애하는 몇몇 인물을 통틀어 '동자승'이라고 부르는데 야견 또한 이러한 동자승 중에 하나이다.
불교에 입적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지 스님'의 직계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지만 방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그가 불교에 입적해 법명을 제대로 받는 순간 파계회의 직계로 편입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
다만 현재 따로 사업장을 차리고 싶다는 이야기가 있어 '주지 스님'과의 유대가 멀어진다면, 그러해서 '주지 스님'의 관심과 보호가 사라진다면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던 수많은 하급 간부들의 견제가 들이닥칠 것이다.
- 떡밥-철불(鐵佛) 좌자명
- 철불 좌자명은 본래 소림사의 승려였던 자로 약 300년 전의 인물이다. 그는 한 때 소림방장의 위에 올라갈 수 있던 유망한 제자였으며 동시에 소림사의 혈승이기도 하였다.
그는 소림사를 매우 사랑하고 사문이 소림임을 매우 자랑스레 여겼는데, 그 탓에 악한이 아닌 소림을 모욕하는 이라면 반드시 응징하여 악명 또한 자자했다.
그의 악명이 도를 넘어서기 시작하자 소림에서는 이를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좌자명을 파문하고 파계하기로 하였는데 이 때 좌자명이 받은 충격은 이루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어릴 때 부터 소림에서 태어나고 자라 자부심 하나만으로 평생을 살아온 이에게 그것을 빼앗는다니.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나 그와 동시에 좌자명의 행적이 매우 지독했던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다.
알 수 있는 그의 행적 중 하나는, 그의 사문인 소림을 정파의 후기지수들이 '땡중'이라 불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흘밤낮을 주먹으로 두들겨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일이 있다.
소림에서 파문당하고 파계승이 된 좌자명은 쫓겨나 장강 이남으로 향했는데 사문의 명예를 지키려던 자신에게 돌아온 사문의 처벌에 매우 분노했다. 그는 장강 이북에 가끔씩 올라가 자신이 당한 일을 바탕으로 소림을 깎아내리기 시작했으며 승려가 지켜야했던 여러가지 계율들을 어기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시에도 '어차피 사람은 욕망에 쫓기는 존재이니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또한 해탈과 열반에 이르는 길 중 하나이며 수행 방법 중 하나이다. 단순한 금욕은 수행에 오히려 해가 된다.' 라는 가르침을 설법하고 다녔는데, 한 때 과한 금욕과 수행으로 인기가 식어가던 불자들에게 이는 하나의 혁명이자 새로운 길이었다.
이를 통해 소림에서 배워왔던 무공들을 본인의 제자들과 함께 개조하고 만들어낸 좌자명은 철불이라는 별호를 얻었으며 최후에는 해탈에 이르러 '열반'에 달했다고 전해진다.
그가 남겼던 여러 무학들은 소림에서 비롯되었다보니 소림의 무공과 유사한 점이 많으나, 좌자명이 철불이라는 별호를 얻었을 시기에는 완전히 그 궤를 달리하여 독특한 불가 계통의 무공이 탄생하였다.
그가 남긴 무공들은 이어지고 또 이어져 파계회라는 계율을 어긴 승려들의 모일 수 있는 쉼터가 되었고 이제는 파계승들에게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철불의 무공은 익힐수록 근육이 단단해지고 특히 외공이 뛰어나 금강력사로 향하는 길로도 알려져있다.
- 2024 무킷 리스트
- 1. 양지 만나기 🎖️
2. 장강 전쟁 참여하기🎖️
3. 내공 200 달성
4. 초절정 달성 🎖️
5. 불 속성 무공 익히기
6. 각술 익히기
7. 경공 익히기 🎖️
8. 철불 좌자명 떡밥 해결
9. 흑천대 들어가기
10. 구랑파랑 맞짱뜨기
8.4. 연성 ¶
- 야견이라는 이름
- 어느 날이었던가, 시장 구석에 말라깽이 어린놈이 자리를 잡았다던가.
가진 것이라곤 시장에 온 날 팔아버린 비단옷이 다였던 놈이 자존심은 어찌나 세던지.
주변의 또래들이 말을 걸어도 묵묵부답, 상인들이 팔고 남은 것을 던져줘도 본채만채.
그렇게 시간이 흘러. 비단옷 팔아 번 돈이 다 떨어질 무렵이었을까.
꼬마는 아직도 그 아집을 버리지 못하고 시장 구석에서 주린 배를 움켜쥐고만 있었어.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았지, 가엾기는 해도 저 이름 없는 녀석이 스스로 선택한 길인걸.
그러던 와중에 희미해진 꼬마의 동공에 흐릿한 그림자가 스쳐 지나갔지.
뼈밖에 안 남은 들개 한 마리가 시장바닥 곳곳을 해쳐 다니며 먹을 것을 구하더군.
때로는 으르렁대고, 때로는 꼬리를 흔들고, 때로는 도망다니면서, 지치지도 않고 말이야.
들개가 어느 정도 배를 채우고 시장을 떠나갈 때쯤, 꼬마는 생각했지.
아, 자신은 저 들개에 비하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있구나, 하고 말이야.
저 축생조차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데, 자신은 대체 무얼 하고 있느냐고.
꼬마는 그때서야 남아있는 힘을 겨우 짜내 또래들에게로 다가가 말했지. 도와달라고.
애비에게서 물려받은 쓸데없는 아집을, 밑바닥에서 얻은 삶의 교훈 하나와 바꾼 샘이었지.
그 후, 시장바닥에서 꼬마를 부르는 별명이 야견이 된 것은 멀지 않은 날이었을거야.
- 다른 분들이 주신 AI 금양지 연성
8.5. 도전과제 ¶
- 달성 현황
- 강호초출(江湖初出) 🎖️
- - 첫 번째 진행을 참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출사표(出師表) 🎖️
- - 첫 번째 일상을 돌리고 마무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항쟁(抗爭) 🎖️
- - 대규모 전투에 처음 참가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승전보(勝戰譜) 🎖️
- - 전투에서 처음 승리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
- - 전투에서 처음 패배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방문자(訪問者) 🎖️
- - 처음으로 다른 마을 또는 도시를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교국십시(敎國十市)
- - 천마신교의 10개 대도시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 명문(名門)
- - 구파일방과 오대세가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5개
- 흑천명(黑天名)
- - 흑천성과 휘하 명문 사파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 협객(俠客)
- - 정의로운 의뢰를 수락하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낭인(浪人) 🎖️
- - 정의롭지 못한 의뢰를 수락하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신앙인(信仰人) 🎖️
- - 천마신교 관련 의뢰를 수락하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용봉지회(龍鳳支會)
- - 일정 규모 이상의 무술대회에 참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호방(豪放)
- - 한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4 이상으로 올린다.
보상 : 도화전 5개
- 비호감(非好感)
- - 한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2 이하로 내린다.
보상 : 도화전 5개
- 풍류인(風流人)
- - 세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4 이상으로 올린다.
보상 : 도화전 20개
- 기피자(忌避者)
- - 세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2 이하로 내린다.
보상 : 도화전 20개
- 표사(鏢士)
- - 표국의 의뢰를 수행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탐험가(探検家)
- - 지도의 모든 영역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 요괴엽사(妖怪獵師)
- - 처음으로 요괴를 사냥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십대절경(十大絶景)
- - 사천 구채구, 안휘 황산, 호남 장가계, 절강 서호, 광서 계림, 귀주 귀양, 운남 여강, 하북 패상, 하남 태항산, 운남 석림을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오악(五岳)
- - 화산, 항산, 숭산, 형산, 태산을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교사(敎師)
- - 제자를 양성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사역마(使役魔)
- - 요괴를 사역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장인(丈人)
- - 무구, 도구 등을 직접 제작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요리사(料理師)
- - 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직접 제작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해결사(解決士)
- - 종류에 상관없이 5개 이상의 의뢰를 해결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 상인(商人)
- - 종류에 상관없이 물품을 판매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무역상(貿易商)
- - 종류에 관계없이 물품을 다른 지역에 옮겨 판매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대상(大商)
- - 상업행위를 통해 금화 10개 이상을 벌어들인다.
보상 : 도화전 15개
- 수호자(守護者) 🎖️
- - 위기로부터 마을 이상의 규모를 지닌 마을, 도시 등을 보호하는데 성공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학사(學事)
- - 문학 작품 등(시, 서예, 그림 등)을 창작하고 인정받는다.
보상 : 도화전 5개
- 농부(農夫)
- - 농사를 짓고 수확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지주(地主)
- -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구입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인연(因緣) 🎖️
- - NPC 또는 레스캐와 사랑에 빠진다.
보상 : 도화전 50개
- 의원(醫院)
- - 치료 행위를 통해 5명 이상을 치료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첩자(諜者)
- - 첩보 행위를 통해 민감한 비밀을 5개 이상 알아낸다.
보상 : 도화전 10개
- 호사가(好事家)
- - 소문을 퍼뜨려 여론을 세 번 이상 조작한다.
보상 : 도화전 15개
- 아이도루(亞李道累)
- - 무림의 아이돌로 데뷔하세요!
보상 : 도화전 100개
-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 - 10마리 이상의 요괴를 사냥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 거상(巨商)
- - 상업행위를 통해 금화 100개 이상을 벌어들인다.
보상 : 도화전 50개
- 수상(受賞)
- - 무술대회에서 우승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 포쾌(布教) 🎖️
- - 범죄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처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미미(美味)
- - 다섯 종류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다.
보상 : 도화전 5개
- 애주가(愛酒家)
- - 다섯 종류 이상의 맛있는 술을 마시고 취해본다.
보상 : 도화전 5개
- 모험가(冒險家) 🎖️
- - 묘역을 발굴해내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도장격파(道場激破)
- - 다섯 개 이상의 문파에 찾아가 비무를 벌여 승리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 음주가무(飮酒歌舞)
- - 열 개 이상의 기루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흥청망청(興淸亡淸)
- - 금화 10개 이상을 한 번에 소비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 자립(自立) 🎖️
- - 전투에서 무릉도원 물품 사용 없이 승리한다.
보상 : 도화전 25개
- 군사(軍師)
- - 조언을 통해 전투를 승리한다.
- 보상 : 도화전 10개
- 일가의원(一家醫員)
- -의료행위로 5회 이상 누군가의 목숨을 구할 것
보상 : 도화전 20개
- 생사결(生死決)
- - 부상 5단계 상태에서 전투를 승리할것
- 보상 : 도화전 20개
- 도사(道士)
- - 1개 이상의 도술을 습득할 것
- 보상 : 도화전 5개
- 수집가(蒐集家)
- 보패를 5개 이상 소유한다.
- 보상 : 도화전 30개
- 보행보고(步行寶庫)
- 명작(명검 등)을 3개 이상 소유한다.
- 보상 : 도화전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