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야라나이오는 지구방위대 사령관이 되는 모양입니다

last modified: 2016-01-09 01:21:25 Contributors


1. 개요

2015년 12월 4일 시작한 전략게임형 스레.

다른 지성체들을 무서워하던 어느 외계인들이 만들어낸 병기들이 지구를 침공하여, 야라나이오가 그것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지구방위대의의 사령관이 되어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다이스로 인해 주인공의 과거가 꽤나 어두운 편.

오프닝
More

모 크루왈,
파워레인저,가면라이더를 키우는 스레인줄 알았는데
엑스컴을 키우는 스레였다
엑스컴? 그런건 마도카를 뽑기 시작하면서 이미 죽었어요. 코즈믹호러는 맞죠. 외계인들에게 코즈믹호러.

1.1. TIP

  • 대파진격금지
    방어력이 전부 깎인 상태에서 진격하거나 히어로가 1명이상 사망한 상태에서 진격할시, 미국의 헤이트치가 상승된다.
    되도록이면 무리하게 진격하지 말자.

  • 되도록이면 히어로를 사망하게 하지 말자.
    클론이 있다 하더라도 예산은 한정되어있다. 클론제작에도 자금이 들어가니 되도록이면 사망하게 하지 말자.

  • 1000으로 할 수 있는것은 시스템을 건드리지 않는것에 한정된다.
    장비획득의 경우 단일장비는 A급이하, 복수의 장비는 B급이하 까지만 획득할 수 있다.
    히어로는 E등급이라도 획득이 불가하다.
    커뮤횟수 증가도 마찬가지.

  • 1000으로 다음에 얻을 히어로의 AA를 강제로 얻는 것도 안된다
    스레주白 제가 히어로 앵커를 받고 다이스로 고르는 재미를 빼앗아가지 말아주세요
    그러니까 하지 말자. 자신이 원하는 히어로는 다이스에 빌어라. 1000은 다른 소원을 빌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겨라

  • 고등급이라도 히어로를 홀로 출격시키지 말자.
    홀로 출격시켰을시 선제공격권을 갖더라도 1회만 가질 수 있으며(2.1번항목 참조), 사망하면 그대로 전멸판정되어 해당 히어로가 가진 장비가 전부 삭제되어버린다.
    효율적인 진격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히어로를 홀로 진격시키지는 말자.

2. 시스템

서시베리아, 동시베리아, 캐나다, 그린란드의 4개 전선을 담당하는 4개의 국가가 존재하며, 지구방위대는 이 4개국의 지원을 받아 전선을 지원하여 적들을 몰아내야한다.
각 전선은 시작시 50:50으로 비등비등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지원하는 것에 따라 전선의 균형이 바뀐다.

각 달은 2회의 분기(턴)으로 나뉘며 각 분기는 전선 지원, 연구 및 개발, 그리고 커뮤턴으로 나뉜다.
매달 말 사령관은 각 국가의 정상들 앞에 나와 활동내용에 대한 보고를 하게된다.

전선 지원 턴에 지원된 국가의 헤이트치는 감소한다. 지원되지 않은 국가는 헤이트치가 오르진 않지만, 스레주의 말에 따르먼 월말 보고시에 헤이트치가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전선에서 전진한 만큼 지원량은 상승하지만 적의 전력도 상승한다

2.1. 전선지원


전선지원 턴에서는 서시베리아, 동시베리아, 캐나다, 그린란드전선에 보유한 병력을 지원보낼 수 있다.
전선에 지원을 보낼 경우 해당 전선을 담당하는 국가의 헤이트치가 감소하며, 해당 국가의 보상표로 다이스를 굴려 여러가지 자원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때, 인류에게 유리한 전선일 수록 적의 전력이 강해지며, 인류에게 불리한 전선일수록 적의 전선이 약해진다고 한다.(20:80으로 전선이 완전히 붕괴된 경우 제외)

스레주의 말에 따르면, 지원을 받은 전선의 지원국은 헤이트가 최소 1씩 감소하며, 지원을 받지 못한 전선은 다이스를 굴려 판정을 시행한다고 한다.
보통 전선이 밀릴 확률이 높게 판정을 한다고.

다대다 전투에서는 사령관이 직접 간섭해서 누구를 공격할 건가를 정해야한다.
이때 A급 이상의 히어로들은 '전체공격'을 행할 수 있으며, 적들 전체에게 (공격력/n)의 공격을 가하고 각각 회피판정을 시행한다.
이쪽의 A급 히어로가 상대 유닛 3체를 공격할 경우, 각 각 회피판정을 시행하고 명중할 경우 히어로의 공격력의 1/3의 피해를 입히는 식.

전투에서는 사거리가 긴쪽이 먼저 선제공격을 하며, 이때 사거리가 다른 유닛이 있을경우(ex:사거리-극원과 사거리-원 등)해당 사거리에서 또한번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사거리가 중간값을 가진 유닛이 없다면 바로 다음 사거리로 넘어가게 되니 주의.
ex:아군에 사거리-극원과 사거리-원이 있고 상대측에 사거리-근만 있을때, 극원거리에서 사거리-극원이 공격하고 사거리-원에서 추가공격을 행할 수 있다. 단, 사거리-중을 가진 유닛이 없으므로 바로 사거리-근으로 넘어가게 된다.

또한 전선붕괴의 순서는 엔딩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첫스레에서부터 나온 이야기지만 어느 국가의 전선을 빨리 붕괴시키느냐에 따라, 종전이후 어느 국가가 세계 패권을 잡을지가 결정된다. 다만 현재(15/12/31) 4개국의 전선을 모두 밀은데다가-거기에 사실상 동시에 민거나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유럽과 미국의 전선을 밀어버리고 다음 분기에 곧바로 소련, 중국의 전선을 붕괴시켰으니- EX급 히어로 2기를 보유함에 따라 남은 두개의 전선을 한분기에 동시에 붕괴시킬 수도 있게 되었다. 스레주도 설마 두개의 전선이 동시에 붕괴될수도 있다는건 상상도 못해서(...), 남은 전선이 동시에 붕괴했을 경우의 엔딩을 현재 구상하는 중이라고.

2.1.1. 각 전선의 세력비

  • 각 전선의 균형비는 가장 최근 수치를 기록해야한다. 만약 지원이나 이벤트등으로 변동이 된다면 시급히 수정바람

  • 4달 2주째
전선명 균형비(인류측:외계룡측)
캐나다(미, 중) 100:0(전선붕괴)
그린란드(미, 유) 100:0(전선붕괴)
서시베리아(유, 소) 100:0(전선붕괴)
동시베리아(소, 중) 100:0(전선붕괴)

전선비는 5단위마다 적의 공세가 강해지니 참고바람.

*다음 전선붕괴는 95:5의 균형비를 필요로 한다.

2.2. 연구 턴

다섯번째 달부터 해금된 턴으로, 이 턴에서는 고유능력 부여, 고유능력 제거, 초능력 연구가 가능하다.
아래는 현재 부여가능한 고유능력들과 연구가능한 초능력들을 정리한 항목이다.
'냐루코와 커뮤한 횟수 * 5' 만큼 연구비용이 차감되기 때문에 유념할 것.[1]
무료 고유능력 부여권:현재 0.
무료 초능력 연구권:현재 0

  • 부여가능한 고유능력 [2]
명칭 필요자금 설명
포효ver.H 60

유닛의 사정거리와 무관하게 사정거리 단의 전투턴에 광역공격을 실시한다.
이때, 공격력 차감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지스ver.H 60 전투시 적의 공격을 1회에 한하여 무효화한다. 전투가 종료될시 요격카운터는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핵열내성ver.H 60 사거리 극원의 공격으로부터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하늘의 왕자ver.H 60 적의 회피력을 30 차감한다.
영리한 사냥꾼ver.H 60

방어력이 모두 소진될시 아군을 동반한 퇴각판정을 실시한다.
이때, 주사위눈은 아군과 적의 회피력 수치에 따라 달라진다.

아다만티움 내골격 70 이 유닛은 적유닛-장비의 스테이터스 저하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방어력 수치에 +20을 더한다.
드래곤 피어ver.H 80 적의 방어력을 무시한다.
강철의 기사ver.H 80 이 유닛은 데미지의 30%만을 입는다.
드래곤 하트ver.H 90 전투 중 1회에 한하여 공격력을 800%로 올린다. 진격시 카운터는 재충전된다.
세뇌능력(중) 90 이 유닛은 전투시작전 최대 3기의 적유닛은 높은확률로 세뇌가능하다.
  • 연구가능한 초능력 [3]
명칭 성공확률 필요자금 설명
신규 초능력 발견 성공확률 50% 40 새로운 초능력을 연구하여 발견한다.
풍림화산 성공확률 60% 40 이 유닛은 무조건 선공을 갖는다.
세뇌능력(대) 성공확률 50% 50

전투시작 전 최대 3체의 적유닛을 극히 높은 확률로 세뇌한다. 최소 10%의
확률을 갖는다.


2.3. 개발 턴

타바네씨의 연구및 개발턴에 대한 설명
펼치기

위의 말대로 히어로제작, 예비용 클론제작, 히어로강화, 장비개발등의 일을 하는 턴이다.
주어진 자금으로 위의 일들을 행하며, 자금내역은 월말 보고시 검증받는 부분 중 하나이기에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너무 적게 사용하면 않된다.

히어로제작은 자금100을 필요로 한다. 자금을 소모하면 이후 히어로의 등급을 판정하며(E~A,크리티컬), 해당 등급에 맞는 AA를 스레주가 임의로 선정하여 히어로를 제작한다.
예비용클론제작은 다이스판정없이 자금을 소모하여 바로 제작에 들어가며, 이후 강화를 하였더라도 클론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히어로강화는 자금을 소모해 성공률로 다이스를 판정한다. 성공시 임의의 스테이터스가 +10만큼 상승한다.
장비제작은 먼저 자금 15를 소모한후, 다이스를 두번 굴려 등급과 장비유형을 정해 제작한다.('B등급->크리=리플렉터 아머'의 형식)

모든 제작, 개발, 강화가 종료한다면 턴종료직전 장비환장으로 히어로들의 장비를 다시 배분할 수 있다.
여성이 입던 슈트를 아무리봐도 남성으로 보이는 히어로들에게 입힐 수 있다.

2.3.1. 장비의 종류

장비는 크게 무기와 방어구, 악세서리의 3종류로 나뉘며, 각E~S등급을 가진다.
무기는 또한 사거리로 극원/원/중/근의 4종으로 분류된다.

극원:거의 무조건적으로 선공을 가져가는 대신, 동등급에 비해 공격력, 회피력의 보정이 다소 낮게 측정된다.
원:회피력에 -보정이 가해지는 대신, 공격력에 보정이 붙는다.
중:공격력과 회피력에 보정이 가해지나, 원거리보다는 공격력 보정이 낮다.
근:동등급에 비해 공격력,회피력 보정이 높으며, 2회공격이 가능하다. 방어력과 생존력이 높은 히어로에게 적합하다.

2.4. 커뮤

그럼 마지막으로 커뮤턴인가.
커뮤는 한턴에 2명하고 밖에 불가능하겠지, 시간적으로 생각해서.
현재에는 문제없지만, 나중에 히어로들의 숫자가 늘어나면 문제가 되겠지.


말그대로 커뮤턴. 이턴에서 나노하를 비롯한 히어로들, 연구팀의 타바네와 커뮤를 할 수 있다.
타바네와의 커뮤는 보다 좋은 장비의 해금이 가능해지며, 히어로들과의 커뮤는 해당 히어로들의 강화성공확률을 상승시킨다.
커뮤한다고 무조건 해금되거나 상승되는 건 아니니만큼, 꾸준한 커뮤가 필요.

2.5. 활동보고

매달 말 각국의 정상들 앞에서 지구방위대의 활동을 보고하는 턴.

크게 보고, 평가, 그리고 커뮤의 3단계로 나뉘며, 이때 지구방위대의 활동을 보고받은 각 국가들이 성향에 따라 헤이트치가 증감한다.

보고:전선지원을 하게될 경우 담당국에게 지원을 받게 되는데,
이때 두 전선국 중 어느 국가가 더 도움이 됐는지를 이야기 하는 단계이다.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국가는 헤이트치가 2 감소하지만, 다른 국가는 해당국가와의 관계가 적대일시 +2, 경계일시 +1, 중립일시 +0, 우호일시 -1의 값을 헤이트수치에 더한다.

평가:자금 운용, 전선에서의 피해 대비 실적을 평가받는 단계이다. 각각의 국가가 중요시하는 요인이 잘지켜졌는지를 판단하며, 지켜지지 않았을 경우 헤이트치가 '1'상승하지만, 잘 지켰을 경우 헤이트치가 변동없거나 오히려 '1' 하락한다.

소련은 자금의 낭비에 민감하며, 지나치게 자금을 소모한다면 헤이트가 상승하지만, 자금을 저축하였다면 헤이트치가 그대로거나 '1' 하락한다.
중국은 실적의 부족함에 민감하며, 전선돌파가 거의 없다면 헤이트치가 상승하지만, 전선을 많이 돌파하거나 네임드를 처치하면 헤이트치가 변동없거나 오히려 1 감소한다.
미국은 전투로 발생하는 피해의 억제를 중요시하며, 전투지원등에서 히어로가 많이 죽는다면 헤이트가 상승하지만, 죽는 것이 소수거나 아예 죽은 자가 없을 경우 헤이트치가 변동없거나 오히려 1 감소한다.
유럽은 지나친 절약에 민감하며, 자금소모를 덜하였다면 헤이트치가 상승하지만, 자금을 많이 소모하였다면 헤이트치가 그대로거나 '1' 하락한다.

커뮤:각 국의 정상들 중 한명과 커뮤를 나누는 단계.
턴 자체가 달의 분기와 분기 사이에 낀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만큼, 커뮤는 1번에 1명 밖에는 선택할수없다.
이때 해당 수장의 호감도를 상승시키거나 헤이트치를 올리는 대신 추가지원을 끌러낼 수 있다.( 국가 항목 참조)

현재 각 국가의 수장들의 호감도수치:
소련(발랄라이카):4 (...고맙다)
미국(퍼니 발렌타인):5 (그라면 분명 좋은 지휘관이 되어주겠지.)
중국(챵 와이산):2 (하면 할수있잖아! 굉장한걸?)
유럽(아르토리아):2 (최선의선택최선의선택최선의최선의최선의)

2.5.1. 국가들의 헤이트표

각 턴마다 표를 만들어 기록하기 바랍니다. 이는 이전턴에 일어난 헤이트변동을 통해 다음턴의 칭찬, 커뮤의 선택을 원활하게 하기위함이며, 이전턴의 수치를 알아 헤이트계산에 착오가 없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첫달(완료)
국가명 헤이트수치
소련 -1
중국 -2
미국 -3
유럽 -1

  • 둘째달(완료)
국가명 헤이트수치
소련 -1
중국 -4
미국 -7
유럽 -3

  • 셋째달(완료)
국가명 헤이트수치
소련 -5
중국 -10
미국 -12
유럽 -8

  • 넷째달(완료)
국가명 헤이트수치
소련 -6
중국 -17
미국 -13
유럽 -13


  • 다섯째달(진행중)
국가명 헤이트수치
소련 -6
중국 -15
미국 -25
유럽 -20

3. 국가

*각 국가들의 설명순서는 스레에서 설명된 순서에 따라 기재된 것이며, 이에는 별다른 의도가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3.1. 소련

우선 가장 먼저 소련의 발랄라이카 서기장입니다. 전임서기장들과는 다르게, 현 서기장 발랄라이카씨는소련의 현황을 제대로 직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패권 다툼에는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여력이 없지만, 국경을 맞대고있는 중국의 팽창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서구권인 유럽, 미국과도 사이가 별로지요. 그래서 사실상 지뢰진영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만...전쟁 초기부터 최전선에서 싸워온 만큼, 축전된 전략전술이나 베테랑들의 숫자가 어마어마합니다.

따라서 발랄라이카 서기장의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저와같은 S급 히어로들의 신규 지원 확률이 높아집니다.


소련의 각 국가에 대한 우호도
중국-적대
미국-경계
유럽-경계

소련을 고를시 헤이트치 변동
소련 -2
중국 +1
미국 -1
유럽 +2

우호시 메리트:S급 히어로 지원확률 상승

활동보고 턴 커뮤를 통해 헤이트치를 '1' 높이는 것으로 아래의 추가지원을 요구할 수 있다.

핵포탄 사격:1회의 전투동안 적 전체의 방어력+생존력-100

  • 헤이트치가 -5이하가 되었기에 전선지원 보상시 S급 히어로를 지원받을 확률이 증가하였다.

우호도의 특성상 가장 헤이트관리가 힘든축에 속하며, 실제로도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였을때 헤이트치가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헤이트치 관리에 집중관리를 요하며, 그나마 셋째달 커뮤를 통해 '소비에트 연방영웅 훈장'을 받은 것으로 인해 헤이트치가 -5이상으로 상승하지 않게돼 겨우 숨통이 트이는 중.

셋째달 커뮤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외계용과의 전쟁으로 인해 인구수가 전쟁이전과 비교해 10분의 1로 감소하였다.[4][5] 실제 국가유지에도 클론(국가 인구수유지)이나 UN의 지원으로 겨우겨우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며, 가진 자원도 거의 없는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지금까지도 러시아 남녀비율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많은 수가 사망한 2차세계대전(독소전쟁)에서도 5000만명이 사망했다.

22번째 스레에서 이전 1000이었던 각국 시민들의 일상이 나왔는데, 소련의 경우 EMP 아포칼립스가 터진 이후에도 소련만은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딱히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건 그만큼 대비가 잘 되었다는게 아니라 25년전부터 그게 일상이었기 때문에 달라진게 없다는 뜻.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흉흉한 소식을 말해보라고 하는데 그 내용이 가관이다.
아이들을 납치해서 스튜로 만드는 식인종들, 총을들고 집에 들이닥쳐서 먹을것을 빼앗아가는 탈주 군인, 멋대로 이것저것 빼돌렸다가 조리돌림을 당한뒤 거리에 효수당한 부패관리
다행히도 동시베리아 전선을 포함해서 두개전선이 붕괴되어서 그나마 희망이 생기는중이다.
또한 소련에서 야라나이오의 취급은 기본이 영웅, 몇몇 종교가들은 신이 내린 구세주로 바라본다.

전쟁이 끝나고 소련은 간신히 강대국으로 복귀하는데 성공한다. 발랄라이카 서기장의 카리스마 아래 소비에트 연방은 전후복구에 박차를 가했으며, 클론기술과 더불어 전쟁 중 쌓아올린 전공을 담보로한 유엔으로부터의 지원금을 밑바탕 삼아 소련은 다시 한번 강대국으로 떠올랐다.

비록 과거 세계를 좌지우지 하던 그 시절에 비하면 더 없이 초라할지 모르나, 그 피해와 혼란속에서 가까스로나마 강대국으로 복귀할수있었던 그들의 잠재력은 실로 대단하다 평가받을수 있을 것이다.

3.2. 중국

그다음은 중국의 챵 와이산 국가주석입니다. 패권에 신경쓸 여력이 없는 발랄라이카 서기장과는 달리, 이쪽은 패권다툼에 안달이 나있습니다. 지난 전쟁기간동안 큰 전쟁피해 없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중국은 이미 캐나다 전선에서 어마어마한 인명과 재산은 소모한 미국과 대등하게 맞대결할수있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를 원하는 중국은 지금의 기회를 쉬이 놓칠 생각이 조금도 없습니다. 현재 중국은 유럽에 대해서는 중립, 소련에 대해서는 경계, 미국에 대해서는 적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쪽은 인구는 많지만 전쟁경험은 적기에, 챵 와이산 국가주석의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저등급 히어로들의 신규 지원확률이 높아집니다.


중국의 각 국가에 대한 우호도:
소련-경계
미국-적대
유럽-중립

중국을 고를시 헤이트치 변동
중국 -2
소련 +2
미국 +2
유럽 0

우호시 메리트:저등급 히어로 지원확률 상승

활동보고 턴 커뮤시 헤이트치를 '1' 높이는 것으로 추가지원을 얻어낼 수 있다.

인해전술:전투도중 1회의 후퇴를 가능하도록함.

  • 헤이트치가 -5이하가 되었기에 전선지원 보상시 히어로를 지원받을 확률이 증가하고, 보다 높은 등급의 히어로들을 지원받게 되었다.
  • 헤이트치가 -15이하가 될시 1회 히어로 무료제작권을 얻을 수 있다.

넷째달 메이링과의 커뮤에서 알게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의 경우 넘쳐나는 인구수를 이용해 히어로를 대량생산한 후, 그중에서 특출난 능력을 지닌 히어로를 걸러내 강화시키는 방식을 취한다고 한다.
다만, 생산기술에 집중하여 상대적으로 클론기술과 장비제조기술이 빈약해 중요유전자를 유실하거나 고등급 히어로에 맞지 않는 도구를 착용시키는 일이 빈번했다고.

22번째 스레에서 이전 1000이었던 각국 시민들의 일상이 나왔는데, 중국의 경우 도시에서 이웃끼리 작당해서 평소에 사이가 안좋았던 이웃들을 죽여 잡아먹는 식인종들이 나오고, 중국의 히어로들이 그 식인종들을 죽이고 본보기로 저잣거리에 효수하고 있다. 게다가 이 사태가 일어난 곳은 다른 도시도 아니고,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다. 중국 히어로의 말에 따르면 도시에 과도할 정도로 인구가 밀집되어있고 EMP 탓에 식량공급이 대폭 줄어서,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더 큰 혼란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EMP 아포칼립스를 고려하더라도, 과거 챵 와이산이 말했던 24년간의 전쟁으로 제2전선국이던 우리도 큰 피해를 입었다는 말과 10억 인민을 부탁한다는 말은 허언이 아니었던셈.

전쟁 이후 중국은 미국이 제대로 된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를 다갓의 주도아래기회로 삼아 그 누구도 대적할수 없는 초강대국으로서 세계통합을 주도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질서아래 인류는 마침내 하나로 단결할수있었으며, 한때 세계의 공용어였던 영어는 제 2국어로 쇠락하고 중국어가 제 1 국어로 등극하게 되었다.

진정한 팍스 시니카의 시대에 개막이었다.

3.3. 미국

그다음은 미국의 퍼니 발렌타인 대통령입니다. 전쟁 이후 세계정세를 좌지우지해온 미국은, 중국의 패권도전을 조금도 간과할 생각이 없습니다.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퍼니 발렌타인 대통령에게 있어서 그들의 패권이 위협당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는일 그자체이며, 지난 전쟁기간 동안 안전한 후방에서 세력축적에만 힘써온 중국은 비겁자 집단 그 자체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소련과 유럽에 대해서는 우호, 중국에 대해서는 적대하고 있습니다.

돈이 많은 미국인 만큼, 퍼니 발렌타인 대통령의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자금지원의 규모가 확대됩니다.


미국의 각 국가에 대한 우호도:
소련-우호
중국-적대
유럽-우호

미국을 고를시 헤이트치 변동
미국 -2
소련 +1
중국 +2
유럽 0

우호시 메리트:자금 지원규모 상승.

활동보고 턴 커뮤시 헤이트치를 '1' 높이는 것으로 추가지원을 얻어낼 수 있다.

지상지원:2회의 전투동안 적 전체의 방어력+생존력-50

  • 헤이트치가 -5의 배수를 가질때마다 매달말 자금지원시 +10의 자금을 추가로 받게된다.

우호도상 헤이트 관리가 가장 쉽기에(헤이트가 올라가는 선택지가 중국선택밖에 없다.), 지원 추천에서 선택되지 않으며, 그럼에도 네 국가들 중 가장 헤이트치가 낮은 국가이다. 아마 우호도의 변동이 없다면 지원추천에서 선택될 상황은 찾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거 없고 돈에 눈이 먼 크루들이 계속 선택하는 중이다. 돈이 최고야! 돈만 있으면 Ex를 잔뜩 뽑을 수 있어!

22번째 스레에서 이전 1000이었던 각국 시민들의 일상이 나왔는데, 미국 L.A의 경우 식량 배급이 떨어지고, 사람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그린란드 전선을 최초로 붕괴시키고, 뒤이어 동시베리아 전선을 붕괴시키면서 어느정도 희망이 생겼지만 점차 굶주리게되면서 불만이 커지고 폭동도 일어나는 모양. 중산층 이상은 여유가 있지만 식량 배급을 받아야하는 하층민들은 몹시 힘겨운 모양이다. 여기에서도 야라나이오의 평가는 매우 높다.

...뭐, 믿고 기다려보자고. 25년동안이나 질질 끌었던 전쟁을 반년도 채 안되어
끝내가고 있는 희망께서, 하루빨리 전쟁을 끝내주기를 말이야.

-쟈이로-


전쟁 이후 미국은 방위대 전력에 의해 뉴욕이 2번이나 날라간 덕택에 끝까지 전쟁의 상흔을 씻어내지 못했다. 한때 세계를 좌지우지하던 초강대국으로서 군림하던 미합중국은 전후 강대국으로 추락했으며, 두번 다시 그들의 권좌로 돌아오지 못했다.

3.4. 유럽

마지막으로 유럽연합의 아르토리아 팬드레건 의장입니다. 이미 권좌에서 내려온 유럽에게, 패권 다툼은 머나먼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안그래도 거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추가로 팽창하는 일이나 국경을 맞대고 있는 소련이 재부활하는것을 용인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현재 유럽은 미국과 중국에 대해서는 중립, 소련에 대해서는 적대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히어로가 탄생한 유럽이니 만큼, 아르토리아 펜드레건 의장의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질좋은 장비를 지원받을수있게됩니다.


유럽의 각 국가에 대한 우호도:
소련-적대
중국-중립
미국-중립

유럽을 고를시 헤이트치 변동
유럽 -2
소련 +1
중국 0
미국 -1

우호시 메리트:장비 등급 상승.

활동보고턴 커뮤시 헤이트치를 '1' 높이는 것으로 추가지원을 얻어낼 수 있다.

기동지원:진격 선택시 1회에 한하여 전투를 스킵할수있음. 스킵한 전투 또한 균형비 계산에 가산됨.

  • 헤이트치가 -5이하가 되었기에 전선지원 보상시 더 질좋은 장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22번째 스레에서 이전 1000이었던 각국 시민들의 일상이 나왔는데, 영국이 가장 안정적으로 나왔다. 시민들이 식량배급을 받는데 소요사태가 전혀 없어서 폭동을 예상하고 진압하기 위해 파견나온 경찰들이 당황했을 정도. 현재 식량배급은 중산층이 아닌 주로 하층민들이 받는데, 현사령관인 야라나이오가 그들을 지원하기위해 애쓴 사람인지라 다들 야라나이오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 너무나도 밝게 빛나는 희망이 눈앞에 있어서 다들 존엄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야라나이오가 전영국 정치인이다보니, 시민들의 인식도 사령관보다는 정치인 시절 별명인 베이커가의 멧돼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이런. 답지않게 나서버렸군. 그런데 그 베이커 가의 멧돼지가 지금은 방위대의
사령관에 전선을 두개나 붕괴시킨 전쟁영웅이라니, 세상일이란 참 모를일이지.

...예전부터 생각해온 거지만, 그 멧돼지 같은 녀석 뭘 밀어붙이는 일 하나는 타고났다니까.
-죠셉-


전쟁 이후 유럽연합은 전후 진정한 통합을 이루었다. 한때 세계를 호령하던 유럽의 구 강대국들은 연합의 이름아래 진정한 통합을 이루었으며, 유럽연합은 더이상 여러 국가들이 힘을 합쳐 탄생한 사이버 국가 따위가 아닌 하나의 통일된 국가로서 군림하게 되었다.

4. 지구방위대


기타 등장인물의 경우에도 위 항목에 기재합니다.

5. 적 유닛 목록

양산형 유닛들을 기록하는 항목입니다. 네임드유닛, 희귀유닛, 특이사항을 지닌 유닛 등은 '적 네임드 목록' 항목에 기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양식은 아래와 같이 작성합니다.

  • 종류의 명칭
    설명
설정
상세서술
공격력 기입방어력 기입회피력 기입생존력 기입
사거리: 기입
특수장비: 기입
고유능력: 기입



  • 양산형 A타입
    가장 약한 양산형 타입. 범용형이며, 스테이터스 총합은 90전후로 추정된다. 튜토리얼에 처음 나온 개체 이후로는 아주 가끔씩만 나오고 있는 중.
    최근에는 등장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범용형이란 이름값을 하고있는 중.
    셋째달 두번째분기 서시베리아 전선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양산형의 세 타입 중 스테이터스 총합이 가장 높은 듯하다.
설정
운석요격 후 가장 먼저 아이슬란드 전역에서 모습을 들어낸 양산형 용. 중국의 연구진이 이 타입의 비늘을 연구하여 비늘관통탄을 개발하기 전까지는 200mm 이하의 화기로는 흠집도 안가는 방어력을 자랑했다.
공격력 25방어력 50회피력 40생존력 10
사거리: 중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 없음

  • 양산형 B타입
    고기동형의 양산형 타입. 화력은 E~D로 낮지만, 회피력이 A~B사이로 높다. 내구는 45정도. 2달 첫번째분기의 뉴타입B형과의 전투에서 나노하의 리플렉터아머의 효과(30%반사)로 방어력이 15정도인것을 밝혀냈다.
    다른 타입들에 비해 은근히 많이 나오는 타입으로, 가끔씩 뉴타입(...)같은 녀석이 나오기도 한다.(적 네임드 목록 참조)
    지구방위대에서는 어차피 한방맞으면 다죽으니 회피에 치중한 녀석들을 뽑는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셋째달부터는 이름만범용형인 A형이 등장비융이 높아지고 있으며, B형의 등장비율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수가 등장한다.
설정
캐나다 전선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들어낸 고기동형 용. 이 용의 등장과 동시에 개전이래 줄곧 우세였던 인류의 제공권이 뒤흔들리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이 용이 등장하고 반년만에 미공군은 전쟁 이전까지 보유하고있었던 현역 조종사들의 절반을 손실했다.
공격력 15방어력 15회피력 50생존력 30
사거리: 중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 없음

  • 양산형 C타입
    내구형의 양산형 타입. 회피력은 E로 낮지만, 공격력과 생존력이 B로 높아 공격을 허용한다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등장비율이 제일 적다....지만, 최근(셋째달) 등장비율이 급증해 셋째달 첫번째 분기에 C급만 2기가 등장한 적도 있었다.
설정
전술핵에 대응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양산형 용. 개전 이래 전술핵이 끝없이 사용되었던 소련전선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들어냈으며, 첫 등장 당시 그 거대한 몸으로 아군 용들을 감싸 핵폭발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공격력 40방어력 30회피력 10생존력 40
사거리: 단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 고기방공호
핵투발시 이 유닛 1기당 아군 유닛 1기의 피해를 100에서 30으로 차감한다. 대신 이 유닛은 170의 데미지를 받는다.

  • 양산형 D타입
    원거리의 사거리를 가진 양산형타입. 다섯째달 첫번째 분기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들어냈다.
설정
최초의 원거리 타입 양산형이자 기계형 양산형 용. 그 스테이터스는 양산형 A타입과 비교하여 그다지 다를바 없지만, 전황이 불리하다고 여겨질시 즉각적으로 자폭하는 위험한 고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사거리 내에 접근하기 전에 처리하는 편이 좋다.
공격력 35방어력 40회피력 40생존력 10
사거리: 원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 자폭
분대에서 이 유닛 1기만 생존했을시 자폭을 실행한다. 모든 적 유닛에게 사거리 원, 데미지 30의 광역공격을 실시한다.

  • 양산형 E타입
    인간의 형상을 한 양산형 타입. 다섯째달 두번째분기 그린란드 전선에서 전선시찰을 하던 개쌍놈외계인과 조우하였을때, 시간벌이용으로 투입된 신형타입. B급 히어로분대와 동일한 능력치를 지녔으며, 첫조우에서는 극원거리의 무기를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외계인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밝혀진 바로는 외계인의 보모였다고 한다.나도 이런 보모 가지고 ㅅ…
설정
통칭 '무사시'. 편의상 양산형 타입 중 하나라고 분류되었으나, 실제 설계이념이나 구조상의 특징은 적대적 외계생명체의 절멸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통상적 외계룡들과는 거리가 있다. 오히려 적의 배제보다는 주요 인물의 회위 및 시중이 주요 존재 의의로 보인다. 안드로이드임에도 진공관은 커녕 다이오드 등의 어떠한 전자부품도 사용되지 않은 점도 특이한 부분. 주요 동력원 또한 증기기관으로 보이며, 원자보다 작은 크기의 톱니바퀴들과 피스톤, 벨트 등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외계문명이 증기기관만을 이용하여 우주진출을 이룩해낸 것이 아니라면 EMP 대책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증기기관만으로 기동하도록 설계된것으로 보인다.

무사시 전력 공격력: 40 방어력: 40 회피력: 40 생존력: 40 종합능력치: 160
무장 레이저 개틀링 B등급 사거리: 극원 능력치: 공격+20
슈트 경량형 나노슈트 C등급 능력치: 회피+10
고유능력 없음 효과 없음

  • X윙
    캐나다 전선에서 자쿠 분대를 지원하려온 외계인 편대. 진정한 하늘의 제왕이 여기에 왔으니. 라는 대사에는 어울리지 않은 활약이지만 한번의 공격으로 오키타 편대를 죽음 일보직전까지 몰아넣어서 마지막 전투를 아주 마음 떨리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후 서시베리아 전선에서는 이전의 부진을 만회할 틈도 없이 하루카에게 세뇌되었다.(...) 이후의 전투에서 맹활약하였으며 특히 마지막 스타 디스트로이어와의 전투에서 X윙이 없었다면 아주 위험한 상황까지 갔을 것이다.
설정
베노테스 공화국의 전세대 주력함재기. 미군의 F-4 팬텀과도 같은 존재이다. 한때 베노테스 공화국 우주군의 주력함재기로서 은하계를 종횡무진했으나, 점차 시대에 뒤쳐져감에 따라 현역에서 물러나 현재는 일개 용병단에서 주력전투기로서 사용하고 있었다. 용병단에서 운용하게된 이래 꾸준하고 적절한 수준의 정비를 오랜세월 받지 못한 탓에 그 성능이 크게 열화되어있다.
공격력 100방어력 150회피력 200생존력 10
사거리: 극원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 함재기
함선을 대상으로한 공격시 공격력을 본래 수치에 1000%로 취급한다

5.1. 적 네임드 목록

적들 중 특수한 병력, 네임드유닛, 특이사항등을 지닌 유닛들을 기록하는 항목입니다.
그외 일반적인 양산형개체, 특이사항이 없는 유닛들의 경우 상위항목에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양식은 상위항목의 개체작성양식과 동일하게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고기동형 B타입
    2째달 첫번째 분기 서시베리아전선에서 나타난 양산형() B타입.
    S급 히어로인 나노하를 상대로 6회 연속으로 회피하였으며, 공격을 3회나 성공하여 방어력을 깎고 상처를 입힌 녀석.
    그 이후로 이정도의 전과를 낸 개체가 없는 걸 보면 특이개체인 듯하다.
    추정 스테이터스:양산형 B타입과 같음.
    사거리:중

  • 티가렉스
    2째달 첫번째 분기 캐나다 전선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네임드개체.
    최초로 나타난 네임드 개체로, 전술핵 한방을 맞아도 죽지 않는 무시무시한 맷집을 지녔다. 사거리를 단거리지만 공격력과 회피력이 높은 개체로, 접근을 허락한다면 저등급들은 몰살당할 수준의 적이었으나...
    히어로 15명을 동원한 총합 400의 데미지를 맞고 증발해버렸다.역시 전쟁은 물량입니다
설정

스칸디나비아 전선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들어낸 최초의 네임드. 최초 등장 당시 나토의 전술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돌진하여 나토 지상병력을 괴멸시키는 위용을 보여줘 이후 유럽 전역에 허무주의가 퍼질 정도로 유럽인들에게 강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안겨다주었다.
스웨덴 국가 붕괴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네임드.

공격력 50방어력 100회피력 40생존력 50
사거리: 단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 포효
2회의 공격기회를 1회로 줄이는 대신 광역공격을 행한다. 이때, 광역공격에 의한 공격력 반감은 일어나지 않는다.

  • 루코 디오라
    셋째달 첫번째 분기 동시베리아 전선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네임드개체.
    사거리가 원거리에 달하기에 사거리'원거리'이하의 히어로들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적이 될터이지만, 조우한 것이 사거리-극원의 무기를 장비한 나노하였기에 별다른 피해없이 구축할 수 있었다.
설정

만주 전역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들어낸 광선을 공격병기로 사용한 최초의 네임드. 최초등장 당시 포탄을 광선으로 요격하는 등 이지스 방공망을 능가하는 방공력을 보여주었다. 개전 초 중국군과 중국 민간인 사망자를 늘리는데에 지대한 공헌을 한 네임드로, 순수하게 인명살상만으로 따졌을때 이 개체군을 능가하는 전공을 세운 네임드 타입은 아직까지 없다.
북한 국가 붕괴의 결정적 원인은 제공한 네임드.

공격력 50방어력 110회피력 30생존력 50
사거리: 원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 이지스
전투시 중, 원거리 공격을 2회 무효화한다.

  • 밀레보레아스
    셋째달 첫번째 분기 서시베리아 전선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네임드개체.
    개전 초기 이 네임드의 동종에 의해 캐나다 육군의 4할이 당했다고 하며, 스테이터스또한 뛰어나다.
    그라함과의 접전에서 크리를 뽑아내 원턴킬을 내어, 네임드 중 가장 큰 전공을 세웠다.
    ...지만, 방어구의 추가 방어력을 계산에 넣지않아 그라함은 다행히도그리고 용에게는 불행히도 살아남게 되었다.
설정

캐나다 전선에서 최초로 모습을 들어낸 화력형 네임드. 전술핵에 준하는 위력에 브레스를 내뿜으며 개전 초기 캐나다 육군의 4할을 멸했으며, 캐나다 국가 붕괴 후에도 끝없이 출몰하여 개전 초기 미육군의 사상자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데에 지대한 공헌을 한 네임드.
캐나다 국가붕괴는 사실상 이 개체군 홀로 이루어낸 전공이라고봐도 무관하다.

공격력 100방어력 70회피력 40생존력 30
사거리: 중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 핵열내성
핵 피격시 그 피해를 20%로 줄인다.

  • 리오레우스
    셋째달 두번째 분기 캐나다 전선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네임드 개체.
    단기로 노르웨이의 나토 방공망을 갈아엎은 전설의 고기동형 드래곤으로, 그만큼 회피력이 매우 뛰어나다.
    ...지만, 나노하의 공격 한방에 추락하고 만다.
설정

스칸디나비아 전선에서 최초로 모습을 들어낸 고기동형 네임드. 단기로 노르웨이의 나토 방공망을 갈아엎는 위용을 보여주었으며, 이어진 스코틀랜드 전선과 독일 전선에서도 출몰하여 나토군이 제공권을 상실당한채로 전투를 치르도록 만들었다. 마하 5의 속도로 저공비행하며 지상을 브레스로 불태우고 사라지는 리오레우스는 히어로 등장 전까지는 대응자체가 불가능한 하늘의 왕자 그 자체였다.
노르웨이 국가붕괴, 독일 국가붕괴의 원인을 제공한 네임드.

공격력 40방어력 60회피력 100생존력 40
사거리: 중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 하늘의 왕자
적유닛의 회피력이 30 이하일 경우 그 회피력을 0으로 취급한다.

  • 스컬 그레이몬
    셋째달 두번째 분기 캐나다 전선에서 등장한 네임드 개체.
    극원거리 유닛의 시험 생산형으로 추정되며, 전술핵미사일을 발사한다.(고로 데미지는 최소 100으로 추정)
    처음으로 외계룡들이 인류측의 기술을 사용한 것을 보여준 개체. 아무래도 양산형인 모양인지, 네임드유닛이 나올때 대부분 이녀석이 나오고 있다.
    동시에 2,3기 이상 등장할 경우, 상위항목으로 이전바람.
설정
캐나다 전선에서 최초로 모습을 들어낸 최초의 극원거리 타입 외계룡. 외계용들이 인류의 기술을 습득하고 있다는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준 네임드로, 의심할 여지없는 인류의 병기인 전술핵미사일을 이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극원거리 타입의 선행 양산형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최초 등장 이래 다양한 전선에서 출몰하고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
공격력 100방어력 100회피력 50생존력 20
사거리: 극원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 없음

  • 나르가 쿠르가
    셋째달 두번쨰 분기 서시베리아 전선에서 등장한 네임드 개체.
    '레닌그라드의 악몽'이란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사거리는 단거리에 지나지 않지만 회피A, 방어와 생존 S에 달하는 고내구회피형이다.
    처음으로 추정 스테이터스 총합이 240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진 네임드 개체이다.(스컬 그레이몬의 경우 공격력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제외)
    또한 떡밥으로 죽기 직전 '...멋지군'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하였다.
설정

물량전이 주를 이루던 소련 전선에서 최초로 모습을 들어낸 네임드. 전술핵에도 쉽사리 당하지 않고 보호색을 이용해 쉽게 은신하며 지면을 기어 고속이동하며 게릴라전을 펼치는 나르가 쿠르가는 소련군에게 악몽 그자체였으며, 인류의 함정에도 쉽게 당하지 않는 나르가쿠르가의 영리한 모습은 외계용들에게도 상당한 수준의 지성이 있다는 확신을 안겨다주었다.
사실상 레닌그라드 전투에서 소련군이 완패를 당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네임드이며, 이때 전투를 피해 도주하는 피난민 대열을 습격하여 600만에 달하는 민간인 사상자를 내고는 소련군이 핵투발을 결정하기 전에 재차 은신해버렸기에 소련인들에게 격렬한 증오를 받고있었다.

공격력 50방어력 100회피력 50생존력 60
사거리: 단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 영리한 사냥꾼
방어력이 모두 소모될시 퇴각판정을 실시한다. 이때 퇴각판정은 적과 아군의 회피력에 따라 주사위 눈이 정해진다.

  • 워그레이몬
    넷째달 첫번째분기 서시베리아 전선에 등장한 네임드개체.
    최초로 등장한 소형개체로,[6] 나르가 쿠르가와 동일하게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였다.
    회피력이 매우 높으며, 공격력도 90으로 매우 높다. 그대신 생존력과 방어력도 비교적 낮은 편이나, 총합 120으로 역시 높은편이고, 차원왜곡장을 소지하고 있어 실질 생존능력은 더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극원사거리에 범위공격을 실행하고 있어, 저등급 분대형 히어로유닛으로선 사거리가 극원이 아닌이상 전멸당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서시베리아 전선의 전투에서 Db분대를 단 2회의 광역공격으로 전멸시킨바가 있다.
    이후 나오하에 의해 사망하였으나, 다섯째 달 첫번째 분기 그린란드 전선에서 두번째로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첫번째로 등장할 당시의 기억을 그대로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7]
설정
서시베리아 전선에서 최초로 모습을 들어낸 최초의 소형 네임드. 능숙하게 인류의 언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인류에 준하는, 어쩌면 그 이상에 지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로 특수장비를 장비하고 있었던 네임드로, 추정컨데 앞으로 새롭게 등장할 소형종들 또한 이와 같은 특수장비를 가지고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공격력 90방어력 80회피력 130생존력 40
사거리: 극원 / 광역공격 가능
특수장비: 복제된 차원왜곡장 발생장치 / 피격시 데미지-50%
고유능력: 드래곤 피어
B급 이하의 방어력을 자동무시한다. 스테이터스 상 방어력이 아닌 장비에 의한 추가방어력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아마즈마가즈치
    넷째달 두번째 분기 동시베리아 전선에 등장한 네임드 개체.
    최초로 등장한 초능력(에스퍼) 타입이다. 특수능력은 초능력- 풍림화산:전투시 이 유닛은 무조건적으로 선공을 갖는다.
설정

훗카이도 전선에서 모습을 들어냈다고 전해지던 네임드. 그러나 요근래까지만 해도 전장 전설로 취급되고있었는데, 최초 등장 당시
그 근해를 지나던 제 1호위대군을 전멸시킨 후 활동이 드물었을 뿐더러 생존자 또한 전무했기 때문이다. 이후로도 몇차례에 걸친 함대 소실이
보고된 이후에야 인류는 새로운 네임드의 등장을 눈치챌수있었으나, 그때까지도 단지 그 네임드가 초능력타입일것이라 추측할수있었을뿐
그 외에 정보에 대해서는 극히 최근에 방위대를 통해서 습득할 수 있었다.

공격력 50방어력 100회피력 50생존력 40
사거리: 중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 없음
초능력-풍림화산:전투시 이 유닛은 무조건 선공을 갖는다.

  • 듀크몬
    다섯째달 첫번째 분기 동시베리아 전선에 등장한 네임드 개체.
    두번째로 등장한 소형체로, 인류의 공격을 약하다고 비웃으면서 사망플래그를 세우고 전멸시키면서 모습을 드러내었다.
설정

동시베리아 전선에서 모습을 들어낸 역사상 두번째 소형체. 워그레이몬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언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정신적으로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왼팔에 들고있던 리플렉터 실드를 이용하여 소련군과 중국군을
농락하고 있었으나, 방위대의 히어로들에 의하여 손쉽게 격퇴되었다.

공격력 90방어력 100회피력 90생존력 40
사거리: 단
특수장비:리플렉터 실드 / 데미지의 50% 반사
고유능력: 강철의 기사
이 유닛은 절반의 데미지만 입는다

  • 워그레이몬 X타입
    다섯째달 주번째 분기 그린란드 전선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네임드개체.
    워그레이몬의 강화&진화형으로 보인다.
설정
그린란드 전선에서 출현한 워그레이몬의 강화형으로 보이는 소형체 네임드. 양손에 달려있는 클로의 날은 접촉면이 원자 한개에 불과하며, 체내에 내장하고있는 드래곤하트라는 별칭이 붙어있는 바이오 핵융합로는 극원거리 전투시 폭발적인 화력을 내는 것을 가능토록한다. 이러한 일련의 강화가 인격에 영향을 끼친 것인지 대단히 호전적이고 전투광적인 면모를 보여줬으며, 비 히어로들과의 교전은 따분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격력 100(극원)/150(단)방어력 100회피력 150생존력 50
사거리: 극원-단 이중사거리*광역공격 가능
특수장비:차원왜곡장 / 데미지 60%감소
고유능력: 드래곤 하트
전투 중 1회에 한해 공격력을 600%로 높인다.

  • 전투용 오토마톤-아이기스 분대
    여섯째달 첫번째 분기 동시베리아 전선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네임드 분대.
    서술상으로 보아 전략병기급 위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되나...그 전략병기를 초월한EX급 히어로 마도갓에 의해 원턴킬 당하고 말았다.
    이후 시스터즈 분대와 함께 나와서 마도카에게 중상을 입혔다.
설정
동시베리아 전선에서 최초로 등장한 전투형 오토마톤. 유사한 모델인 양산형 E타입과 동일하게 증기기관과 톱니바퀴, 피스톤 등만으로 설계되었으며 또한 기동한다. 다만 주요인물에 대한 호위 및 시중을 주목적으로 제조된 E타입과는 달리 순수하게 적생명체의 완전말살만을 목표로하여 제조된 것으로 보인다. 이점에 있어서는 이전까지 보아왔던 양산형 용들과 비교하여 크게 다를바 없어보이나, 이들은 이전까지 등장한 외계룡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외계종 말살의 스페셜리스트들이다.
공격력 150방어력 50회피력 100생존력 50
사거리: 알 수 없음
무기: 내장형 다연장 헤비볼터(등급외):사정거리 극원, 공격력+50, 매턴 1회의 추가공격기회 획득.
악세서리:헬파이어 탄두(등급외):크리티컬 판정시 데미지 판정을 *2가 아닌 *3으로 한다
슈트:아다만티움 장갑판(S등급):방어력+30 *탈착불가
고유능력: 아다만티움 내골격
이 유닛은 적유닛-장비의 스테이터스 저하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방어력 수치에 +20을 더한다.

  • 오메가몬
    여섯째달 첫번째 분기 동시베리아 전선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네임드.
    워그레이몬 X타입의 강화형으로 보인다.
    ...회피불가 광역 80데미지를 줄 예정이었으나, 마도카와 안데르센의 합동공격에 한방에 리타이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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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베리아 전선에 등장한 워그레이몬종의 최종진화형. 워그레이몬 X타입의 이중 사거리 속성이 그대로 계승되었으며,
순수 스테이터스 상의 큰 차이는 없으나 기존의 드래곤 하트를 한층 발전시켜 다수의 적 유닛에게 회피불가능에 거대한
폭발데미지를 가하는 강력한 고유능력을 지니고 있었으나...전선에 등장하고 마주친 첫 적이 하필이면 걸어다니는 데스스타
였기에 허무하게 폭발사산했다.

공격력 100(극원)/150(단)방어력 140회피력 140생존력 60
사거리: 극원-단 이중 사거리 속성 *광역공격 가능
특수장비:차원왜곡장 발생장치:피격시 데미지-60%
고유능력: 오메가 블라스트:매턴 적 유닛 전체에게 80의 고정데미지를 입힌다.*연구불가

  • 자쿠Ⅱ
    동시베리아 전선 첫번째 분기에 처음으로 등장한 외계인 군대.
    그동안 나왔던 네임드 유닛이나 분대등은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 생물이나 로봇이었지만, 이녀석은 외계인 본인이다.
    현외계인 사령관과 옛전우이고, 의회에 외면당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헐값으로 고용되었다고한다.
    그리고 등장하자마자 EX급 히어로 마도카의 공격을 받고 한턴만에 산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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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용병대의 제식장비로 운용되고있는 인간형 기동병기. 설계이념과 크기 자체는 인류측의 파워드슈트와 그다지 다를바없으나,
아무런 유전자적 조정도 받지 않은 일반인이 별도의 안전장비 없이 착용하여도 S급 히어로를 능가하는 강력한 힘을 다룰
수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인류측의 파워드슈트와는 성능면에서 차원이 다른 위력을 자랑한다. 현재는 증기기관을 동력원으로
사용하고있으나, 본래는 초소형 핵융합로를 사용했던 듯 다소 능력치가 저하되어있다.

공격력 0방어력 0회피력 1생존력 1

착용장비-주무장:108mm 리니어 기관포(등급외):사정거리 극원, 공격력+80
보조무장1:크래커(등급외):사정거리 중, 공격력+90 *광역공격가능
보조무장2:히트 토마호크(등급외):사정거리 단, 공격력+100슈트:자쿠Ⅱ(등급외):회피력+89, 방어력+170, 생존력+9
악세서리:인식표(등급외):소속군, 군번, 이름, 혈액형이 기록되어있다. 알파벳의 생김새는 고대 그리스 문자와, 문법과 어휘는 에스페란토어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고유능력: 아다만티움 외골격:이 유닛은 적유닛-장비의 스테이터스 저하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방어력 수치에 +20을 더한다.
*연구불가


  • 대위성파괴용 전투형 오토마톤-인조인간 18호
    캐나다 전선에서 처음으로 출현. 만용은 좋아하지만 주제를 파악하게 해준다면서 공격을 하나 첫공격은 무조건 방어하는 특수능력 이지스와 Ex급 마도카의 원펀치공격으로 정작 자신의 주제파악을 못하고 사망했다.
    이후 서시베리아 전선에서 다시 등장하나 세뇌머신(...) 하루카덕택에 방위대로 합류한다.더군다나 떠받들고 우러러봐야 하는데도 좋아한다 이후의 전투에서 크게 활약했으며 마지막 전투시에도 생존. 큰 문제가 없다면 남아있을 확율이 있다.물론 세뇌되었다곤 하나 적의 기체를 얌전히 나둘 사람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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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테스 공화국에서 제조한 대위성파괴용 전투형 오토마톤. 본래 소행성이나 위성궤도에 존재하는 적 위성병기를 파괴하기 위하여 제조되었으나, 그것이 이들이 지상에서의 전투에는 부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족보행병기임에도 X윙 전투기와 대등한 수준의 회피력과 거기에 더하여 오메가몬을 능가하는 공격력은 공화국을 적대하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절망을 아로새겨주기에 충분하며, 이들이 전장에 투입되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공화국 대 의회에서 그 행성에 대한 행성정화 처분에 동의했음을 증명한다.
공격력 200방어력 200회피력 200생존력 20

착용장비-주무장:위성파괴용 플라즈마포(등급외):사정거리 등급외, 위성을 대상으로 공격시 공격력을300%로 계산한다
슈트:아다만티움 장갑판(S등급):방어력+30 *탈착불가
악세서리:없음

고유능력: 멀티록온:이 유닛은 광역공격시 공격력의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다


  • 진겟타
    캐나다 전선의 최종보스. 외계인이 최후 전선에서 방위대를 상대로 꺼낸 기체이다. 충격과 공포의 고유능력으로 캐나다 전선의 병력을 오키타 분대를 제외하고 전부 쓰러트리는 모습에서 최종보스로써의 위엄을 보여주…나 했지만 96.3%의 승리확률에도 불구하고 스레민들오키타 분대의 스나이퍼활약으로 패배하게 된다. 오키타가 리트라이 없이 이길 확율 3.7%.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이후 더 싸우려는 것을 무사시가 함대로 이동시켜서 결말을 내지 못했다. 참고로 적들을 전멸시킨다는 스토나 선샤인을 맞은 히어로 전부 어찌어찌 살아는 있었다고(...) 고유능력이 거창한거야, 우리 히어로들이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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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테스 공화국군 영관급 전용기체. 단기로 적 외계문명 1개를 가볍게 파괴할수있는 정도의 힘을 자랑하며 명중시 반드시 적을 격멸할수있는 스토나 선샤인이라는 이름의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다.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하는만큼 공화국 군 내부에서는 이들을 지상전의 조커로 간주하고 있다.
실제로, 진겟타가 투입된 전장에서 공화국 육군이 패배의 쓴맛을 맛본 전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공격력 2000방어력 900회피력 1000생존력 100
사거리: 극원, 단 이중 속성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스토나 선샤인 :적 1체를 제외한 적 유닛집단을 전멸시킨다. 이후 이 유닛의 모든 스테이터스를 본래의 10%로 낮춘다.

  • 돌격대장
    서시베리아 전선 진격 도중 만난 네임드. 현재 참여중인 외계용병단의 단장이다. 전용 기체인 구프를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카의 세뇌를 무효하는 강력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허나 숫자앞에선 장사없다고 18호, 나노하, 아키드의 공격에 공격 한번 하지 못하고 순간 삭제되었다. 근데 저 3명을 다수하고 하기엔 너무 압도적이다
|설정
베노테스 공화국군 대인류전선 담당장교가 고용한 외계용병단의 돌격대장. 타고난 강골과 각종 호르몬제의 도움으로 별다른 유전자 개조없이 B급 히어로에 준하는 신체능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 초월적인 육체능력과 자쿠Ⅱ의 후계기로 개발된 구형 모빌슈트 구프의 조합은 그가 이끄는 돌격부대가 용병단 내부에서는 물론 전 은하계에 그 악명을 떨치도록 만들어주었다. 단기간에 그의 돌격부대를 격퇴하고 그의 고용주가 있는 곳 코앞까지 돌격해온 인류에 대하여 입으로는 두렵다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피가 끓어올라 견딜수없는 지경이었던 듯.
공격력 50방어력 30회피력 50생존력 50

착용장비-주무장:플라즈마 샤벨(등급외):사정거리 단, 공격력+150
보조무장1:플라즈마 로드(등급외):사정거리 중, 공격력+100 *광역공격시 공격력 감소가 일어나지 않음
보조무장2:다연장 헤비볼터(등급외):사정거리 극원, 공격력+50, 매턴 1회의 추가공격기회 획득.
슈트:구프(등급외):회피력+150, 방어력+300
악세서리:인식표(등급외):소속군, 군번, 이름, 혈액형이 기록되어있다. 알파벳의 생김새는 고대 그리스 문자와, 문법과 어휘는 에스페란토어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고유능력-아다만티움 외골격:이 유닛은 적유닛-장비의 스테이터스 저하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방어력 수치에 +20을 더한다. *연구불가

  • 운석
    서시베리아 전선의 마지막에 도착하자 외계인이 최후의 결전용으로 사용한 공격. 단순 방위대만으로는 막을 수 없을 정도의 숫자였지만 위원회 4개국의 히어로들이 총출동하여 인류멸망으로 구원할 수 있었다.
    방위대의 엔딩으로 이어지는 첫번째 미션이기도 하다.
    참고로 4개국의 경쟁에선 템빨의 유럽이 이겼다. 역시 인생은 현질
|설정
공화국에서 파견한 담당장교가 임무를 달성하기 위하여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중력필드를 이용해 사용한 초대형 질량병기들. 태양계의 중력권내에 존재하고 있었던 운석들 중에서도 지구의 대기권에 전소하지 않고 지표면상에 도달할수있는 정도의 크기의 운석들만 골라서 선별되었다.
공격력 0방어력 500(대형운석:1000)회피력 2000생존력 0
사거리: 없음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운석충돌:이 유닛이 사정거리 단의 공격턴을 얻게 되었을시, 켐페인에서 승리한다

  • 스타 디스트로이어
    외계인 최후의 전력. 행성을 유리화할 수 있는 행성정화를 할 수 있으며 단독 공격도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하루카의 세뇌능력으로 세뇌된 자쿠II, X윙등이 없었다면 리트라이, 최소 방위대 전력의 손실이 있었을 것이었을 정도이다. 허나 결국 패배하였고 외계인과 무사시는 함선에서 사망하게 된다.
    방위대의 엔딩으로 이어지는 두번째 미션의 보스이다.
|설정
베노테스 공화국 우주군의 현 주력전함. 공화국 우주군 내부에서는 미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과 동일한 지위에 놓인 우주전함이다. 단기로 행성정화를 시도할수있을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지녔으며, 항성과의 정면충돌을 비롯한 몇몇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결코 파괴되지 않는 두터운 장갑판과 더불어 단독으로 1개 함대를 차원간 도약시킬수있을 정도로 강력한 중력장을 펼칠수있는 등 현 공화국 우주군의 주력전함이라는 타이틀에 부끄럽지 않은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공격력 2000방어력 4000회피력 150생존력 1000
사거리: 등급외
특수장비: 없음
고유능력-행성정화:이 유닛이 사정거리 단의 공격턴을 얻게 되었을시, 켐페인에서 승리한다. 이 유닛은 광역공격시 공격력의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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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레주는 차감된 가격으로 표기하고 있지만, 헷갈릴 수도 있기에 위키에선 원가로 표기한다.
  • [2] 자금이 작은 순서대로 정리한다. 단, 시리즈의 경우는 맨 아래에 따로 기입한다.
  • [3] 자금이 작은 순서대로 정리한다. 단, 시리즈의 경우는 맨 아래에 따로 기입한다.
  • [4] 서술상 전쟁전 3억에 가까워지고 있었다고 하였으므로, 약 2억7000만명이 전쟁으로 사망하였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5] 물론, 다른 국가로 이주하는 것 등으로 줄어든 인구도 존재하겠지만, 적어도 2억정도는 전쟁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6] 서술상 인간과 신장사이즈가 동일하다고 한다.
  • [7] 서술상으로 보아 외계용들 또한 클론기술을 보유한 것이 확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