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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 브레이브

last modified: 2015-04-27 02:57:01 Contributors



시트


청골매캡스(new)


이름: 에나 브레이브

나이: 25

성별: 여

외모:뿌리부분이 짙은 갈색과 검은색이 섞인 더티블론드. 숱이 매우 많아서 예전에 머리를 기르는 것은 포기하고 늘 턱께까지 닿는 짧은 단발을 고수한다.

진녹색 눈동자에 오른쪽 눈은 진하게 쌍커풀이 있는 반면 왼쪽은 옅은 편이라 짝눈처럼 보일까 늘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다닌다(하지만 딱히 눈때문만은 아니고 능력때문에 쓰고 다니는 이유도 있다) .

170조금 안되는 정도의 키를 꽤나 맘에 들어하지 않는데, 이유가 조금이라도 채중이 늘면 거대해보여서,가 이유.

덕분에 힐은 커녕 굽이 조금도 들어가비 않은 단화만을 고집하며 신고 다닌다.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두껍고 살짝 웃을때마다 늘 입가가 무슨 경련이 온 사람마냥 움찔거려서 늘 사무룩해보이는 무표정.

능력:상대과 눈을 마주치면 눈을 마주친 상대와의 자리를 서로 바꿀 수 있다. 멀리에서도 서로 눈만 마주치면 사용 가능.

하지만 능력을 완벽하게 컨트롤하지 못해서 일부러 쓰려고 하지 않아도 멍하니 있다가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면 어느새인가 자리가 바뀌어있어서 곤란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기타:양쪽 부모님 두 분 다 미국인이시고 아래로 나이차이가 5살정도 나는 여동생이 한명 있다.

몇년전 때늦은 중이병이 찾아왔었고 덕분에 꼴에 능력자라고 설치고 다닌 의도치 않았던 화려한 흑역사를 보유중,

덕분에 조금이라도 훈훈한 분위기나 어쨌든 얼핏보면 오글거려보일 수 있는 분위기에는 잘 적응을 하지 못하고 양쪽 팔뚝을 꽉 붙잡고는 혼자 속으로 소리를 지른다.

덕분에 주변에서는 약간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몇번 있어서 그럴때마다 차라리 목에 걸고있는 헤드폰을 조용히 쓴다고 한다.

더위를 잘 타는 편은 아니지만 식은 땀이 많이 나는 편. 라스트네임과는 어울리지 않게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잘 다가갈 정도로 친화력이 절대 좋은 편은 아니라 은근히 아웃사이더기질이 보이지만 말수가 적은 편도 아니고 딱히 남을 심하게 깔보는 성격도 아닌지라 그래도 주변과는 간간히 연락은 하는 정도.


자세한 설명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