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에노모토 타카네

last modified: 2015-08-20 03:13:03 Contributors

상위항목 : Namimori Famiglia



1. 기본 정보


"귀찮아."

이름 : 에노모토 榎本 타카네 貴音

성별 : 여

나이 : 15

소속 : 3-B

부활동 : 귀가부

주 무기 : 권총이나 삼단봉. (평범한 삼단봉도 있지만, 스프링 코쉬같은 것도 있다.)

1.1. 외모

162cm 정도의 평균 키. 평소에는 별다른 표정 없이 무표정으로 다닌다. 그래도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는 조금의 표정 변화 정도는 있다. 인상을 찌푸리거나, 조금 웃거나 그 정도.
또래와 비교했을 때 눈매가 날카롭다. 평소에 웃고 다니지도 않아서 괜히 무서워 보이는 얼굴. 눈 색은 맑은 하늘색. 빛에 따라 더 진하거나 연해 보일 수도 있고 새벽 하늘색으로 보이는 둥 다채로운 빛을 띠고 있다.
부드럽고 단정한 검은색 머리카락. 다른 사람들보다 색이 더 짙다. 어두운 밤에 나가도 밤하늘보다 더 진해 보일 정도. 머리는 허리까지 길게 길렀다. 앞머리는 눈 바로 위. 일단 눈은 안 찌른다.
생머리. 머리카락은 특별히 묶는다던가 하지 않고 항상 푼 상태 그대로 다닌다. 그리고 잘 돌아다니는 편은 아니라 피부는 하얗다.
눈매랑 분위기 때문에 첫인상이 좋아보인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진짜 소수. 웬만큼 긍정적인 사람이 아닌 이상 까칠해 보인다는 평이 대다수.
단정한 교복, 평상복은 일단 편하게 입고 다닌다. 뭔가 단정한 흑백계열 입을 것 같이 생겼는데 그런 거 없이 그냥 가디건, 티, 반바지, 운동화. 꾸미지 않는 여중생 보는 느낌.

1.2. 성격

담담? 까칠? 그런 느낌. 친해지면 개드립도 치고 그런다지만 그 전까지는 그냥 담담하고, 까칠하고. 그런 느낌.

1.3. 과거사

공란.

1.4. 기타

는 칠 수는 있는데 잘 안치고,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잘하는 거. 한마디로 기타 바이올린 부전공, 피아노 전공. 일단 셋 다 지금까지 연주할 때가 있어서 관리도 매일 한다. 대회 같은 곳 나와서 우승해온 적도 여러 번.
이탈리아 + 일본 혼혈. 정확히는 아버지가 이탈리아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이신데, 서로 만난 얘기를 안 해줘서 정확히는 모른다. 그냥 둘 다 첫사랑이었다는 것만 알고 있다. 일단 중요한 건 둘 다 미남미녀.
어머니와 아버지, 오빠 두 명 본인. 첫째랑 나이차이가 조금 난다. 지금 제일 먼저 태어난 오빠가 20살, 그 다음이 17살, 타카네가 15살. 부모님은 현재 45살. 일찍 결혼하셨다.
집은 일본식 저택에서 살고 있다. 넓고 정원 있고 그런 곳. 집 자체도 넓기는 한데 정원도 넓다. 이것저것 배우고 예법 비스무리한 것도 배웠는데 정작 실천하지는 않는다. 그냥 편하게 아빠다리로 않고 아무 곳에나 눕는다.
공부 잘한다. 성격까지 합치면 성격 더러운 천재. 기본적으로 최상위권안에 들고, 공부를 딱히 열심히 하는 편도 아닌데도 이런다. 수업시간은 일단 듣기는 듣는데 딴 짓하기 좋다는 창가자리라 항상 창 밖만 보고 있는다. 재수없다.
노래를 잘 부른다. 어중간하게 잘 부르는 거 말고 진짜 잘 부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