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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아 프릴리엔

last modified: 2015-08-13 10:56:16 Contributors



" 저기, 그러니까, 그게 아니라요... "

1. 프로필

  • 이름 : 에리아 프릴리엔
  • 성별 : 여자
  • 나이 : 18세
  • 종족 : 인간
  • 인증 코드 : ◆LNfbgySI.M

2. 외모

남색에 가까운 짙은 푸른빛이 도는 생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온다. 앞머리는 눈 바로 윗부분에서 가지런하게 일자로 잘려있다. 머릿결이 좋은 편이라 바람이 불거나 걸어 다닐 때마다 찰랑거린다.
밝은 하늘빛이 도는 눈은 크고 눈매가 둥근 편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전형적인 강아지상의 얼굴.
157cm의 키에 살짝 마른 체형이다. 피부색은 서양인답게 적당히 하얀 편이다.
주로 입는 옷차림은 딱 무릎까지 내려오거나, 무릎 살짝 위까지 내려오는 원피스를 입고, 그 위에 가디건을 걸친다. 물론 원피스 안에는 속바지를 입는다. 신발은 입고 있는 옷에 맞춰 굽이 낮은 구두나 단화를 신는다.
항상 왼쪽 손목에 자그마한 방울이 달린 끈으로 된 팔찌를 차고 있다.

3. 성격

타인의 감정에 잘 공감하며, 행동할 때는 주로 다른 사람이 어떻게 반응할지를 생각하며 최대한 배려하려고 노력한다.
애초에 타인을 속이는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고, 생각하는게 얼굴에 잘 드러나는 편이라 거짓말은 거의 하지 않는다.
하는 행동만 보면 한없이 여려 보이지만 자신이 해야 하는 말은 확실하게 전할 줄도 알며 은근히 고집도 있다.

4. 전투 성향

4.1. 속성

수(水)

4.2. 고유 능력

없음

4.3. 스타일

마법 - 물벼락을 내리거나 거대한 물방울을 만들어내 가두는 식으로 운영

4.4. 무기

마력이 담긴 방울. 보통 끈에 매달아 팔찌나 목걸이로 만들어서 하고 다닌다.

5. 기타


-기본적으로는 상대방의 신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항상 존댓말을 사용한다. 다만 상대방이 그에 대해 불편함을 표현하거나 반말을 원하는 경우에는 말을 놓기도 한다.
-초콜릿이나 푸딩처럼 달달한 음식을 좋아한다. 그만큼 어렸을 적부터 그런 음식을 자주 먹는 편이었는데 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나서부터는 주변에서 어린아이 입맛이라는 소리가 들리는게 신경 쓰였는지 예전보다는 자제하고 있다.
-팔찌에 작은 방울이 달려있기 때문에 움직이면 방울 소리가 난다. 보통은 크기만큼 소리도 작은 편이라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다. 가끔 조용히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소리가 울리지 않도록 풀어서 주머니에 넣는다.
-귀족이긴 하지만 가문 자체가 작위가 높은 것도 아니고, 딱히 이어져오는 것도 없어 그다지 내세울만한 것은 없다. 본인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귀족이라고 거들먹거리거나 신분에 연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