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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레이크(R.B)

last modified: 2015-07-14 00:15:07 Contributors

상위 항목 : Inexorable night R.B


1. 프로필

"죽어야 할 놈이 죽도록 넘치는데."

이름 : Erick lake (에릭 레이크)
나이 : 24
성별 : 남
소속 : Wraith

1.1. 외모

대충 잘라 늘어트린 들쭉 날쭉한 짙은 흑발의 머리는 보통 흰색 헤어밴드나 붕대로 만든 리본으로 정리해 둔다.
뺨에는 마치 칼을 빗겨 맞은듯 긴 상흔이 있고, 지쳐보이는 눈은 다크 서클이 사라질 날이 없다.
늘상 죽을 상이다, 물론 기가 차 고개를 저으며 대놓고 비웃을때나 화를 낼 때 같은 부정적인 상황에서는 상대를 조롱하는 감정이 팍 실린 표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띄운다.
검은색 자켓을 즐겨 입고, 하의는 늘 청바지로 고정 시켰다, 그가 개인적으로 나서서 그의 일을 수행 할때는 신분을 숨기기 위해 검은 마스크와 야구모자 야상과 청바지, 반장갑 등등으로 몸을 아예 가려버린다.

1.2. 성격

적에게 있어서는 잔혹하고, 나름 흥미를 위주로 움직이지만 흥미가 떨어지면 약간은 무심해진다.
사람들을 귀찮다는 식으로 대하며 또 시비를 걸기 위해 종종 비꼬아서, 그 태도 탓에 자연히 주변인은 얼마 없지만, 아이들에게는 친절하다. 단 그것도 평범한 아이들에게 국한 될 뿐.

1.3. 특징

거리에서 싸움 기술을 익혀 굉장히 비열한 방법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것에 능숙하며, 더 이상 살해로 인해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사실상 레이스 또한 합법적 단죄를 위해 들어왔을 뿐으로, 그는 극단적이다.

1.4. 무기

더블 배럴 산탄총, 산탄총에 테이프로 묶어두는 총검용 나이프와 트렌치 나이프, 모래가 담긴 주머니와 독극물 등 비열한 암기.
과거사: 능력을 믿은 갱단의 습격에 형제 하나를 잃고, 개인적으로 그 범인을 응징한 뒤 가족들이 모두 죽었다.
그는 외국으로 떠난 형제 하나의 신분으로 위장해 살아남아 죽은 사람이 되었고, 모두 개인 자격으로 많은 살인을 저질렀다.
그 이후로 레이스에 위장 신분으로 가입한 그는, 심각한 범죄자들을 사고 명목으로 살해 시키며 또 개인적인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2.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