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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카틀

last modified: 2015-04-27 02:57:02 Contributors

상위항목 : 펫 카페



1. 에헤카틀


"시우코아틀..믹스코아틀.. 얘들아 나 좀 즐겁게 해주라. 아. 그 테스카틀리포카같은 연극은 빼고. 악 잠깐만 날개깃 뽑지마. 이런 젠장...."

이름:에헤카틀

성별:남

종족:날개달린 뱀. 중남미 신화에서 케찰코아틀. 즉 태양신으로 숭배됨.

나이:???/인간 형상일 때는 약 이십 대 초반

인증코드:◆lzoLoIHm/M

1.1. 외관

거대한 뱀이다. 약 5미터가량의 뱀인데. 그것도 마법으로 줄이고 줄인 최소크기라고.. 원래 크기는 수백~수천미터가 넘어간다고... 그리고 특이한 점이라면 허리 부근에 거대한 (몸을 다 덮을 만한)무지개빛의 날개가 있다는 점일까. 인간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데. 그때는 긴 붉은 머리와 흰 피부를 가진 미인으로 나타난다.-눈동자 색은 금빛-/악세사리는 뱀일 때에는 날개 부근에. 인간일 때는 팔찌같이..

1.2. 성격

유유자적이라는 게 큰 모토인 듯하다. 그러나 화나면 상당히 가라앉은 말투를 보입니다. 꽤나 친절한 편이지만..

1.3. 능력

이래봬도. 태양신에. 농경에 바람의 신(지금의 이름)+뇌신까지 겸업하고 있어서 상당히 많은 권능을 쓸 수 있다. 바람을 휘몰아치게 한다던가. 태양의 빛을 강하게 한다던가. 곡식을 자라게 한다던가. 벼락을 내린다던가..근데. 지금은 마법으로 몸 작게해서 못씀. 만약 원래 크기로 돌아가서 쓴다해도 인간계에서 쓰려면 잠깐 죽음을 경험해야 하기에.. 그래서 지금 주력기는 마법-간단한 먹을거리를 차린다거나 비를 내린다거나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쓸때마다 날개의 무지갯빛이 점차 사라지고(회복은 된다지만)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상당한 고통이 찾아오므로-약 10레스 가량. 다만 간단한 먹을거리 정도는 괜찮은 듯하다- 그냥 꼬리치기 정도나 물기만 쓴다. 이래봬도 강력한 독있습니다.-그래봤자 한시간 이내에 마ㅇ카솔 바르면 낫습니다. 사람 몇 명 가게 한 이후에 그렇게 설정을 변경했다고...- 시우코아틀(터키석의 뱀)이나 믹스코아틀(안개의 뱀)을 불러서 터키석을 뱉어내게 한다던가.
안개를 불러내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날개솜털 조금 줘야해서 안 부릅니다.-날개깃이 줄면 힘이 약해지기에...당연히 회복은 됩니다.

1.4. 특징&기타

거울을 싫어한다. 특히 뒤쪽에서 연기까지 나면. 그리고 재규어도 싫어한다. 테스카틀리포카어쩌구저쩌구 라고 쉭쉭대는 소리가 들릴지도.. 날개깃 뽑으면 축. 원플 달성. 저절로 떨어진 거 주우면 괜찮지만. 나비를 진짜 좋아한다. 쳐묵쳐묵 하느라 돈이 깨질 듯하지만....마법으로 만들 수 있어 다행이라고. 날개깃은 소지하면 행운을 준다고...

1.5. 과거사

테스카틀리포카에게 깨지고 바다로 추락해서 유유자적 살고 있는데 (그래도 올라갈 때가 올거라서 그냥 휴가다 생각하게 되어서 기뻤다고..) 테스카틀리포카가 자기 일까지 대행하다니. ㅋ. 이라고 하다가 마스터를 인간일 때 만나서 그냥 자다가 깨보니 펫카페에 있었습니다? 여기 있는 것도 괜찮아서 그냥 유유자적 지냅니다. 마스터에게는 그다지 감정은 없습니다만. 가끔 날개깃을 향한 눈길을 느끼고 오싹해합니다

2. 변화

(스토리를 진행하셨거나 마스터나 npc에게 받은것이 기입해주세요 ex/ 숫자 0)

왕뱀에게서 녹색 보석이 달린 뱀모양 팔찌를 받았다.
풍선을 많이 터뜨려서 상품으로 도마뱀과 먹이를 받았다. 에헤카틀은 모니터라는 이름을 지어준 듯.
유령축제 단체사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