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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레스 브래들리

last modified: 2016-07-03 20:10:26 Contributors

상위항목: 넘나드는 바람결


" 언젠간 품안의 칼날을. "

1. 프로필


  • 이름 : 엠프레스 A. 브래들리

  • 성별 : 남자

  • 나이 : 20

  • 종족 : 인간

2. 외모



(문신까지 같이 참조하면 곤란하다)

슬릭백언더 컷의 흑발 머리. 얇고 긴 눈썹과 날카로워 보이는 눈은 차가운 인상을 주기에 턱없이 좋다.. 183cm 77kg 꽤나 근육이 다부진 몸이다. 눈은 황금같이 빛나며 검은 셔츠에 하얀 넥타이를 메었으며 검은 슬랙스 바지를 입고있다. 황금으로 장식된 어깨장식 밑으론 검고 아치볼트 가 家의 문양이 그려진 망토를 메고있다. 평소 기숙사 근처나 학교 내를 어슬렁 거릴땐 검은 슬랙스 바지에 흰색 브이넥 그리고 스트랩이 달린 슬리퍼를 신는다.

3. 성격


망설이기를 싫어하고 버릇없는 꼬마 아이를 싫어하며 누구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4. 전투성향


  • 스타일 : 마법

  • 속성 : 壓 압 , 누르다. 제압하다.

  • 고유능력 : 그의 위풍당당한 풍채와 근엄함은 주위의 무거운 분위기와 함께 짓누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다른 사람의 시점에선 검은 바람이 사람을 누르더니 바닥에 찌그러진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강도는 그가 조절할 수 있으며 능력을 사용할때마다 옷깃에 꽂혀있는 장미 부토니에가 반짝인다. 브래들리는 이걸 살의기 또는 권능 이라고 부른다.


  • 무기 : 무기라기 보단 그의 능력을 컨트롤해주는 장미 모양의 부토니에

4.1. 스킬


홍익


우리엘

5. 기타


1.높은 자리의 집착이 없지 않아있으며 자신의 집이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하니 그런 점도 있지만 성격으로 압박이나 부담감을 숨기는 편.
2. 이상형은 할머니 같은 행동을 하는 여자라고 한다. 실뜨기나 화로 앞에서 크림스튜를 만들며 청순한 그런 여자. 스폰지밥의 할머니?
3. 잘때 팔짱을 끼고 자며 배게는 없이 잔다고 함.
4. 근래에 들어 약간 비관적인 태도를 가진 듯하다.

6. 테마곡



* 테마곡



  • 전투 테마




  • 목소리




억양과 발음 또한 위 동영상과 동일

7. 인벤토리


3065 힐덴 보유

- 로스트비프 2장 , 달빛가루 1줌 75힐덴 소모

- 바나바 팩

- 무기 교환권 5장

8. 하베르


콜만토 Colmanto

9. 교양과목


엠프레스 브래들리
필수선택과목 기초 마술학
교양과목
기초 전투술
기초 무기학
기초 고유능력의 이해
논리학
대련
마술의 역사
체술의 역사

10. 뒤셀 뮬리앙의 보고서


현재 고유능력자 중 가장 높은 고유능력 발현과 뛰어난 잠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무기인 부토니에에 결계를 압축해 보관하면 그 때 그 때 필요한 만큼 결계를 꺼내 손쉽게 설치할 수 있지만 본인이 안 쓰고 있으니 걍 조용히 넘어가면 지금처럼 쉽게 격파당할 듯하다. 살의기의 한 단계 진화 형태가 결계라는 것과, 결계라는 것의 해금을 얻었지만 본인이 활용을 잘 못하고 있는 상황. 보유하고 있는 아우라가 그럭저럭 평범한 수준이지만 그 효율을 끌어올려야 고유능력 사용에 더욱 불을 붙일 수 있을 것이다.

생각보다 육체능력이 그리 나쁜 편은 아니라 단련만 제대로 시켜준다면 육체능력 쪽으로도 잘 육성할 수 있을 법하다. 본인이 안해서 그럴뿐이지.

살의기는 굳이 누르기만 하란 법은 없을 텐데. 살의기의 한 단계 진화 형태가 결계인 만큼 결계 개발에 좀 더 초점을 맞춰봅시다. 언제까지 살의기만 쓸래.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엠프레스만큼 원거리에서 순식간에 적을 덮쳐오는 적은 정말 상대하기 곤란할 것이다. 현재 넘나드는 바람결 전 캐릭터 중 가장 넓은 사거리와 영향권을 지닌 엠프레스는 굴리는 사람에 따라 상대방을 접근도 못하게 만들어 꼼짝없이 압살시켜버리는 상당히 귀축스러운 운용도 가능하다. 기본기술이 타 캐릭에 비해 빈약한 엠프레스의 특성 상 특수기술과 고유능력을 조합해 상대를 관광보내는 것이 주 전략이 될듯 싶으며, 고유능력의 개발과 성장이 이 캐릭터의 키포인트이자 최대의 성장요건이라고 보아도 무방.

추신 - 결계의 특성은 굳이 누르기만 하는 것은 절대 아니란 것을 명심하시길.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것은 엠프레스라는 캐릭터의 핵심을 꿰뚫는 점이다.

주요 특징

얘도 레니아와 마찬가지로 무기 안써서 전투 때마다 털리는 케이스. 그냥 조용히 지금처럼 털리다보면 언젠가 제대로 쓰겠지 뭐. 부토니에는 뭐 장식으로 달고 다니시겠다면야 말릴 생각은 없다만 ㅇㅂㅇ

고유능력자 중 몇 안 되는 육체능력이 뒷받침되는 케이스이다. 호신술만 제대로 배워도 일단 물리공격으로 남한테 털릴 가능성은 시현이나 레니아보단 훨씬 낮다.

앞으로의 성장에 따라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 저멀리서 상대를 압살해오는 모습은 그야말로 황태자란 말이 안 아까울 정도로 위풍당당한 풍채를 자랑할 것이다.

힘내라 황태자님.
레아나가 갈구고 있다지만 뭐 어때. 걔도 나라빨 혈통빨인데. 근데 주그셨따!

* 엠프레스가 유리한 캐릭터

★ 카인 허스트 - 카인 허스트의 주요 특징인 접근과 반발 자체를 봉쇄해버리는 게 엠프레스다. 카인이 대련한다면 가히 귀축 수준으로 구르고 구를 게 벌써부터 눈에 보이는 양상. 레니아와 마찬가지로 카인과 엠프레스는 그야말로 상하관계 그 이상이다. 아니, 상하관계 이상의 극상성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카인의 반발이 있다고 해도 결계는 수십개의 살의기가 촘촘히 겹쳐지고 짜여져서 만들어지는 데다, 결계의 또다른 주요특징이 반발을 아예 원천적으로 봉쇄해버린다. 접근하려해도 저멀리서 결계로 묶어버리거나 눌러버리면 꼼짝없이 발이 묶이는 셈. 카인이 지금처럼 계속 운용한다면 엠프레스에게 실컷 농락당하다 압살당해 GG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게다가 레니아나 시현처럼 물몸도 아니라서 호신술까지 배워서 오면 엠프레스는 어지간한 맨손 근접 기술은 상대해낼만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골치아픈 존재.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아직은 엠프레스가 결계에 대해 많이 아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 점을 카인이 역이용한다면 승산은 꽤 있다. 다만 후반부로 가면 어떻게 될진 모르니 쩝.

카얀 트카프네스 - 고유능력으로 결계를 베고들어오지 않는 이상, 카얀의 공격이나 일격은 엠프레스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주기 힘들다. 카얀은 그닥 몸이 튼튼한 편도 아니니 몸빵으로도 힘든 편.

세라플리 K.헤레트 - 인간도 짜부러트리는데 고철 하나 못 짜부러트릴까. 다만 세라플리의 경우 지나치게 커다란 기계라던가 이런 건 짜부러트리는데는 한계가 있다. 밀어낸다던지 동력을 방해해 대응할 수 있다. 사실상 세라플리의 캐릭터 특성상 '압박형 설치'가 강하게 드러나는 세라플리에게는 같은 압박형 내지는 설치형인 엠프레스가 서로 골치일 수밖에.

* 엠프레스가 불리한 캐릭터

조 온 - 살의기와 결계 사용의 흐름만 끊어낸다면 이녀석은 무슨 수를 써도 조온의 접근을 막을 수 없다. 게다가 이쪽은 고유능력 사용자라 장기전으로 가면 거의 100% 질 가능성이 농후. 그나마 고유능력자들 중에 몸이 튼튼힌 편이지만 조온 앞에선 명함도 못 내민다. 이 둘이 싸운다면 단시간내에 얼마나 엠프레스기 조온을 압살해버리느냐 못하느냐가 전투의 판가름을 가른다.
특히 현 시점의 엠프레스는 조금만 조 온이 제대로 창을 찌르고 들어오면 빈틈이 열려 제대로 찔릴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조온의 또다른 특성인....(이하 내용은 흐린 글씨 처리)

시현 ★ - 결계분석 당하는 순간 엠프레스는 시현에게 결계를 파훼당하지 않으려 몸부림을 치고, 시현은 엠프레스의 결계를 모조리 파훼하려 몸부림을 칠 것이다. 시현에게 엠프레스 스스로의 결계를 잠식당하지 않게 방벽과 배열을 촘촘히 하고 고단계의 심리전과 정보전을 대응하지 않는 이상 탈탈 털리는 게 엠프레스의 실상. 사실 이런 데이터 계열의 캐릭터가 엠프레스에겐 폭탄이나 다름없다.

리온 드 데니스, 셀레나 에덴기엘라 - 이쪽들은 본체 대신 많이 희생해줄 인형과 소환물이 넘쳐난다면 소모전으로 엠프레스를 압박해올 가능성이 있다.

11. 특별 수업 의뢰


5月7日 - 안개 성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