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연금비

last modified: 2016-03-07 20:51:30 Contributors

프로필
성별 여자
나이 15
생일 8월 20일
신장 152cm
체중 불명


1. 외모

152cm에 마른 몸의 소유자. 희다 못해 창백해 아파보이기까지 하는 피부가 엉덩이 부근까지 내려오는 새카만 생머리와 대조되어 묘하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남긴다. 전체적으로 살짝 웃고 있는 강아지상. 커다란 눈망울이 평화로움과 즐거움으로 반짝거리며 눈웃음짓는것만 같은 모양새. 도톰하니 불그레한 입술 또한 부드럽게 웃음짓는 듯 아닌 듯. 앞머리가 눈썹을 살짝 가리듯 이마 전체를 덮는다. 풍성하고 긴 속눈썹과 또렷한 눈매 탓에 눈이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참고를 위한 링크는 여기.
http://image.kilho.net/9cAa

2. 성격

유들유들, 둥글둥글, 서글서글하고 밝음. 인내심 많고 싫은 말 못 하는 성격.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서 친절을 베푸는 사람. 호기심이 많아 가끔 이상한 것을 건드려 사고를 치기도 한다.
연장자에게 건네는 존댓말은 거의 습관적인 것. 동갑이나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에게는 반말을 곧잘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서 반말을 하는 것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3. 기타

- 몇 년 전에 도시에서 이사를 왔음.

- 선천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음. 시골로 이사한 것도 요양을 위해서라나. 다행히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만한 것은 아님. 단, 심하게 달리거나 하지 못 함.

- 바이올린을 켜고 있다! 어릴 적부터 켜 왔기 때문에 남들 앞에서 연주할 만큼의 실력은 되는 듯.

- 수족냉증. 항상 손이 시리다. 발은 수면양말로 어찌어찌 버티는 중.

- 돌아가신 할머니가 떠 주신 빨간 목도리는 제일로 아끼는 물건. 항상 두르고 다님.

- 예체능 분야에 소질이 없는 편인 듯···그래도 바이올린과 미술은 꾸준히 하고 있다.

- 안녕, 모두들. http://image.kilho.net/9rnd

4. 주요 행적


- 중간고사를 망쳤다. 신나게 망쳤다. 히힉.
- 같은 학년인 랑에게 형이라고 불렸다. 금비형. 듬직하다 금비형.
- '금비꼬야!!!!!!! 금비꺼어어어어어!!!!!!' -수학여행, 왕게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