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보여. 푸른 음표가 파도처럼 넘실거리고있어. "

이름 : Oliver nell (올리버 넬)
나이 : 14
성별 : 남
소속 : Re：code

150cm / 39kg
바보털 두개의 짧은 꽁지머리. 신정부의 제복이 매우 커 소매에 손이 가려질정도.
언제나 방글방글 미소짓고있으며, 왼쪽다리에 붕대를 감고있다. 붕대속엔 화상 흉터가 있다고 한다.
머리의 색과 눈색이 반반, 반대이다.

전형적인 어린아이 속성. 굉장히 순진하다.

사운드 오브 뮤직, 소리 실체화 및 조작.
상대방의 소리를 실체화시킨다. 실체화 된 소리는 오선 위에 둥둥 떠있으며, 이것은 소리의 크기,세기에 따라 위력이 달라진다.
오선을 튕겨내 음표를 던질 수 있고, 조종 할 수 있다.
가령, 아무리 화를 내는 목소리라도 감미롭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소리를 응축시켜 폭발음같은 각종 효과음도 만들 수 있다고는 하지만, 무리가 있다.

능력 사용 후 전투가 불가능해지며, 체내의 열량을 상당히 소모하게 된다.
또 목에 무리가 오기도 하며, 특수한 패널티로 모든 소리가 눈에 보이기에 괴롭다고 한다.

청각이 발달했으며 바보털 두가닥이 기분에 따라 움직인다.
아직 변성기가 오지 않았으며, 단것을 좋아한다.
손목에 마찬가지로 방울을 차고있다. 언제나 딸랑딸랑, 청명한 소리가 난다

메가폰과 채찍 겸 지휘봉. 지휘봉은 높은음자리표의 모양이며, 끝부분이 매우 날카롭다.

어머니는 소년을 낳고 죽었습니다. 그로 인해 화염계 능력자였던 아버지는 폭주했고, 아이의 다리 한쪽에 화상을 입히고 난동을 부리다 그만 제압당하던 도중 죽고 말았습니다.
소년은 주변 고아원에 맡겨졌고 무럭무럭 자라던도중…한 소녀를 만났습니다. 자신과 같은 특이한 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와 친구가 되려 다가간 순간 소녀는 도망쳤고, 그녀를 쫓다보니 소년은 어느샌가 리코드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모니카와 재회해서 잘 지내고 있는 듯하다!

올리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