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올리비어

나이:21

성별:여자

외모: 어깨를 약간 덮는 단발에 머리는 아이보리색으로 염색했다. 자연곱슬이라 파마한 것처럼 보인다. 눈은 갈색. 부드러운 인상. 만만해 보이게 생겼다. 상의는 주로 밝은 계열을 입으며 항상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짧은 치마와 검은색 스타킹을 신는다. 편한 걸 좋아해서 밖에 나갈때도 왠만해서는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 키는 169.

기타: 친한 사람들과 대화 나누는 걸 좋아한다. 어색한 걸 싫어해서 친하지 않는 사람과는 대화를 꺼리는 편. 친해지면 엄청 편하게 대한다. 짜증나는 사람은 앞에서 얘기하기보다 뒤에서 어떻게 하면 저 사람에게 모욕감을 안겨 줄 수 있을지 궁리한다. 기분이 나빠도 화나도 늘 입가에 살짝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눈물은 못 참는다. 골치아픈 일은 만들지 않으려 하거나 나서지 않으려 한다. 당황하거나 불안할 때는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서 손톱이 항상 들쭉날쭉하다. 취미는 간식먹기. 출신은 불명.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