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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에리카

last modified: 2024-01-15 21:58:13 Contributors



1. 기본 이력서



< 곤란한데요.....연구원님. 오늘도 야근이겠어요. >

吉田エリカ
요시다 에리카
Yoshida Erika

성별 국적 생년월일
시스젠더 여성 일본   1970년 04월 26일  (만 45세) 
소속 본부 소속 부서 소속 보직
해양바이오본부 유전자원실 연구직
외관


때로는 성격이 그대로 겉모습에 보이는 사람이 있다. 요시다 에리카가 그런 사람이다. 매사에 정말 꼼꼼하고 철저하다는 것을 보여주듯, 요시다 에리카는 항상 목 끝까지 단추를 채운 채 넥타이를 매고 다녔다. 기후 변화로 더워진 일본임에도 언제나 단추를 끝까지 채우지 않는 적이 없었다. 머리 역시 항상 꼼꼼히 관리되어 있어, 긴 염색모를 항상 꼼꼼히 뒤로 한 갈래로 땋고 다녔다. 요시다의 머릿결에서는 절대로 검은 기를 볼 수 없었다. 검은 기가 보일 때가 되면 금세 다시 붉은 기가 다 빠진 애쉬 베이지로 돌아오고… 동그란 안경에 가르마 역시 정말 달라지는 법이 없었다. 요시다의 스타일은 언제나 정해져 있었다. 모든 것이 철저하게 돌아가는 듯 했고, 요시다의 겉인상 역시 그러하였다.

성격


다만 딱 한가지 철저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요시다의 인간적인 면모이리라.
직원들 사이에 있어 요시다 에리카는 굉장히 다정하게 대해주는 상사로 꼽히는 사람이었다. 지나치게 다정하다 못해 퍼주는 스타일이라, 연차가 어느정도 찼음에도 불구하고 수석 연구원이 되지 못한 데에는 어쩌면 이런 이유가 있어서일지도 모르겠다. 본래대로의 연차대로였더라면 이미 올라가고도 남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책임 연구원 자리에 머물고 있는 이유는 지나치게 아랫사람을 챙기는 요시다의 성향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런 요시다에게 있어 면접을 볼 때 그녀의 철칙은 하나였다.
'인간성이 그나마 제대로 남아있는 지원자를 뽑자'

학력


교토대학교 이공학부 생명공학과 학사 졸업
교토대학교 대학원 이공학부 생명공학과 석사 졸업
교토대학교 대학원 이공학부 생명공학과 박사 졸업

경력


학력과 동일

병역사항


해당 사항 없음

사용가능 언어


일본어 모국어
영어 상

기타


164cm 53kg
신입 지원자 담당 면접관
왼손 약지의 결혼반지

선관


후지와라 치사토

교토대학 출신 [ 공공과학위원회 ] 의 일원
前 NERV 기술부 동료
[ 방주 ] 의 제작에 같이 관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