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외모 ¶
동년배에 비해 꽤나 작은 단신. 눈은 반쯤 감긴듯 흐리멍텅하다.
거의 얼굴 한쪽을 가린 비대칭 머리를 하고 있다.
언제나 구부정한 자세에, 고개를 숙이고 다닌다.
거의 얼굴 한쪽을 가린 비대칭 머리를 하고 있다.
언제나 구부정한 자세에, 고개를 숙이고 다닌다.
2.2. 성격 ¶
'아무래도 좋아'로 줄일 수 있는 무관심한 성격.
늘 기력이 없으며, 부정적인 마인드가 박혀있는 네거티브의 화신.열등감과 분노, 증오같이 부정적으로 격렬한 감정은 또 강해서, 사람들이 다가가기 매우 어려운 타입.
2.3. 기타 ¶
게임 매니아. 특히나 폭력적인걸 좋아한다고.
자주 고뇌하고, 고민하는 편. 혼자 살아남고 그 책임까지 떠안은 심리적 부담이 커서 그럴지도.
세상이 싫고 사람이 싫다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자주 고뇌하고, 고민하는 편. 혼자 살아남고 그 책임까지 떠안은 심리적 부담이 커서 그럴지도.
세상이 싫고 사람이 싫다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2.4. 배경 ¶
원래 유능한 의사 집안이었으나, 이준의 아버지와 이준의 가족들은 그런 것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었다.
본디 다른 곳에서 살고 있었으나 2년 전 교통사고로 자신을 제외한 가족들이 모두 사망한 후, 지금과 같은 성격이 되어 목화고로 입학한다.
다른 친척들과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아 의존 할 데가 더는 없기에, 자기의 몸을 던지듯 목화고로 입학.
다른 친척들이 모두 그와 그들 가족을 '쓸모없는 것' '가문의 수치' 운운하며 손가락질했고, 이준 혼자 남자 자연스레 그 화살은 이준 한명에게 몰렸고, '가족을 팔아 혼자 살아남은 마귀같은 놈' 이라는 욕설까지 듣게 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의미를 찾기 위해, 쓸모없는 녀석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저지먼트로 입부한다.
본디 다른 곳에서 살고 있었으나 2년 전 교통사고로 자신을 제외한 가족들이 모두 사망한 후, 지금과 같은 성격이 되어 목화고로 입학한다.
다른 친척들과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아 의존 할 데가 더는 없기에, 자기의 몸을 던지듯 목화고로 입학.
다른 친척들이 모두 그와 그들 가족을 '쓸모없는 것' '가문의 수치' 운운하며 손가락질했고, 이준 혼자 남자 자연스레 그 화살은 이준 한명에게 몰렸고, '가족을 팔아 혼자 살아남은 마귀같은 놈' 이라는 욕설까지 듣게 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의미를 찾기 위해, 쓸모없는 녀석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저지먼트로 입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