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Sentinel Verse
2. 외형 ¶
키 162cm, 몸무게 44kg.
앞머리를 가지런히 내리고 어깨를 조금 넘길 정도인 연갈색 머리카락이 구불거리며 내려온다. (헤어스타일 이미지 참고: http://postimg.org/image/7kkvyfo2x )
인상은 대체로 오밀조밀 뽀얗고 귀여운 상이지만 제 나이대로 보일 정도로는 성숙하다. 반달형의 눈매가 선한 느낌을 어필하고 얼굴에 '착한 사람이에요' 하고 써 있기라도 한다는 느낌.
주로 입는 것은 얇은 면티에 가디건, 스커트의 조합이나 반팔의 하늘하늘한 원피스. 더위를 많이 타지는 않아 여름에도 간간히 얇은 가디건을 걸치기도 한다. 비 오는 날에는 더더욱.
앞머리를 가지런히 내리고 어깨를 조금 넘길 정도인 연갈색 머리카락이 구불거리며 내려온다. (헤어스타일 이미지 참고: http://postimg.org/image/7kkvyfo2x )
인상은 대체로 오밀조밀 뽀얗고 귀여운 상이지만 제 나이대로 보일 정도로는 성숙하다. 반달형의 눈매가 선한 느낌을 어필하고 얼굴에 '착한 사람이에요' 하고 써 있기라도 한다는 느낌.
주로 입는 것은 얇은 면티에 가디건, 스커트의 조합이나 반팔의 하늘하늘한 원피스. 더위를 많이 타지는 않아 여름에도 간간히 얇은 가디건을 걸치기도 한다. 비 오는 날에는 더더욱.
전체적인 느낌은 대강 이렇다 : http://postimg.org/image/aaxb0kzrp
4. 기타 ¶
- 각성 시기랄 것은 딱히 없고, 자신이 어릴 때부터 주변 사람 중 특정 다수를 잘 진정시킬 수 있다는 사실만 알고 있다가 중학생 때쯤 센티넬과 가이드의 개념을 알게 되면서 본인이 가이드라는 것을 자각했다.
- 수의학과 4학년. 하지만 왠지 의학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으레 풍기는 그런 샤프한 이미지는 적은 편이다. 오히려 근처 펫카페 알바생 같은 느낌.
- '경'이 이름이지만 왠지 어감이 별로라고 생각해서 '윤경'이라 불리는 것을 선호한다. 물론 '경'이라고 부른대도 화내지는 않는다.
- 센티넬을 진정시키는 것을 아르바이트로 삼고 있다. 근방에 있는 센티넬/가이드를 검색할 수 있는 어플에서 프로필에 연락처를 걸어 놓고 만나는 식이다. 포옹 이상의 스킨십은 불허.
- 비오는 날 팔에 물이 묻는 것을 싫어해서 긴팔을 종종 입는다. 여름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반면 다리에는 물이 묻어도 별 상관 안 하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후드집업에 짧은 반바지 차림을 하고 있는, 중성적인 옷차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