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유실시대 : INSTALL THE DEMON
1. 기본 정보 ¶
- 이름 : 윤 상림
- 성별 : 남
- 나이 : 18
- 가디언 각성자
- 페인터 (Painter)
- 페인터 (Painter)
- 장점 : 강한 힘, 훈남훈녀, 폭풍의 전학생, 천재
- 단점 : 예민함, 완벽주의자, 애주가
- 스탯
- 인증 코드 :
1.1. 외모 ¶
살짝 푸른 빛이 도는 검은 반곱슬 머리카락을 짧게 여러 층을 내서 뒤쪽은 바짝 깎고 앞쪽은 눈썹을 전부 덮고 눈 살짝 위에 멈출 정도로 길렀다.
눈은 쌍커풀이 짙고 눈매도 또렷한 편이나 평소에는 짙은 다크서클 탓에 퀭하게 패인 듯 보인다. 새카만 눈동자는 상대를 볼 때도 꼭 다른 곳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앞에서 봤을 때 오른쪽 뺨과 눈 사이 부근에 점이 하나 있다.
높고 좁은 콧대에 바짝 마른 입술. 적당히 잘생긴 편이라고는 할 수 있으나 건강하고 성격 좋아 보이는 얼굴은 아니다.
피부는 창백한 편이며, 몸에서 약간의 물감 냄새가 난다. 체격은 얇고 호리호리한 편이다. 키는 179cm, 몸무게는 62kg.
눈은 쌍커풀이 짙고 눈매도 또렷한 편이나 평소에는 짙은 다크서클 탓에 퀭하게 패인 듯 보인다. 새카만 눈동자는 상대를 볼 때도 꼭 다른 곳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앞에서 봤을 때 오른쪽 뺨과 눈 사이 부근에 점이 하나 있다.
높고 좁은 콧대에 바짝 마른 입술. 적당히 잘생긴 편이라고는 할 수 있으나 건강하고 성격 좋아 보이는 얼굴은 아니다.
피부는 창백한 편이며, 몸에서 약간의 물감 냄새가 난다. 체격은 얇고 호리호리한 편이다. 키는 179cm, 몸무게는 62kg.
1.2. 성격 ¶
평소에는 여유롭고 능글거리는 듯 보인다. 누구에게나 자기야, 등의 말을 서슴없이 내뱉으며 굉장히 가벼운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누군가가 제 속을 긁는 순간 신경질적이고 까칠하게 돌변해 상대의 말을 무시하거나 비꼬는 등 적대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굉장히 제멋대로인 기분파이며, 본인도 본인의 성격이 나쁜 것을 알고 있으나 고칠 생각은 없는 듯 보인다.
그러나 누군가가 제 속을 긁는 순간 신경질적이고 까칠하게 돌변해 상대의 말을 무시하거나 비꼬는 등 적대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굉장히 제멋대로인 기분파이며, 본인도 본인의 성격이 나쁜 것을 알고 있으나 고칠 생각은 없는 듯 보인다.
1.5. 기타 ¶
- 대한제국의 매우 평범한 집안 출신. 대학에 다니는 형과 아직 중학생인 여동생 하나가 있다.
- 공모전에서 몇 번 상을 탄 전적이 있다. 평단 몇 명은 재능은 있으나 작품이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 각성 직전까지 심각한 권태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으로 넘어가는 봄방학 시기에 학교 미술실에서 그림을 그리다 악마의 습격에 휘말렸다. 상림이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미술실에 무언가를 가지러 온 가디언, 갑자기 나타난 악마, 너무나도 쉽게 잘리던 그 사람의 목 뿐이다. 악마는 어찌저찌 물리쳤지만 방학이어서 교내에 학생이 거의 없었던데다 근처에서 또 다른 악마의 습격이 있었던 탓에 그는 발견될 때까지 꽤 긴 시간 동안 피투성이로 미술실에 쓰러져 있어야 했다.
- 전학 당시, 학교 별관의 빈 교실에 그림을 그리다 발각된 전적이 있다. 교실 두 개가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물감 범벅이 되었으며, 교사의 제지가 없었다면 아마도 그 층 전부가 그림으로 가득 채워졌을 것이다. 그림은 전부 지워졌지만, 별관 3층 오른쪽 끝 교실의 액자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
- 철학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플라톤과 니체.
- 일이 잘 풀리지 않을 경우 손가락을 씹는 버릇이 있다.
- 악력이 굉장히 강해 병 따기 등 손에 힘을 주고 하는 모든 일에 능하다. 그러나 무거운 물건은 잘 들지 못한다.
-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는 절대로 말을 하지 않는다. 또한 그림 그리는 것을 방해받거나, 누군가가 자신의 그림에 간섭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