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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리

last modified: 2015-08-03 15:32:50 Contributors

걱정하지 말아요. 저는 멀. 쩡. 하니까요?(웃음)

CLASS:COMMANDO
이름윤아리
소속검은 양
생일
나이20
성별여성
혈액형
신장174
체중67
취미요리, 독서, 음악감상, 실내 꾸미기
특기골프, 조각, 생물학
특징
퍼스널 컬러

인증코드 : ◆1NjE.Ei.26



1. 외모

(174/67) 살짝 붉은빛이 감도는 흑발을 대충 묶어올렸다. 풀어헤치면 무릎까지 오는 정도고 앞머리는 단정한 일자, 옆,뒷머리는 레이어드컷이어서 약간 붕뜬 효과가 생긴다.
흔히들 실눈이라고 부르는 눈매를 가지고 있어 평상시엔 눈동자의 색상을 구분할수는 없지만 가끔 차원종을 학살할 때에 붉은 안광이 보인다는 소문이 있다.
예쁘게 호를 그리는 입과 보통사람들보다 작은 귀, 요원제복도 무마시킬수 없는 기세가 돋보인다.
그와 별개로 매끄럽게 뻗어내린 팔다리가 요염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켜준다.

2. 성격

언제나 밝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소위 말하는 '옆집 언니(누나)'스타일, 하지만 전시상황에서마저도 웃음을 거두지 않아서 섬뜩한 분위기를 주기도 한다.

3. 전투 방식

낫을 이용한 중근거리 제압과 위상력을 적절히 섞은 능력.

3.1. 무기

날부분이 검은 접이식의 거대한 낫. 사랑스러운 엘런에 의해 커스텀되었다. 평상시에는 날부분이 접힌채 케이스에 수납되어있다.

4. 과거사

그녀에게 '추억'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추억의 빈 자리를 대신 메운 것은 홀로 살아간다는 지독한 고독과 차원종에 대한 격렬한 분노뿐,
차원종들에게 가족도, 집도 빼앗겨버린채 유니온 산하기관에서 길러져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자신의 위상력을 갈고닦았던 그녀는 언제부턴가 사람으로써의 양심, 자비, 애정은 잊은지 오래인 그저 자아가 있는 무기로 변해갈 뿐이었다.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날붙이 위에서 위태롭게 걷는 그녀에게 신서울은, 검은양은 어떤 의미가 될까?
"괜찮아요. 이번만큼은 모두 구해낼테니까, 내가 사라지는 한이 있더라도...

5. 기타

사복센스가 그렇게 나쁜편은 아닌데도 거의 대부분을 요원복차림으로 보내고 있다.
위상력과는 별개로 순수 완력이 성인남성을 웃도는 편. 그래서 그렇게 무식하게 큰 무기를 휘두르는 걸지도 모른다.
술, 담배에 묘한 거부감이 있어서 그런 사람이 보이면 대놓고 싫어하는 표정을 지으며 멀찍이 떨어진다.
+누구에게든지 존댓말을 쓰는 특이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6. 스킬 목록

오싹한 등골 : 인게임 '시프트'의 강화형. 일시적으로 유체상태가 되어 회피 및 이동경로 내의 대상을 속박한다. 대상이 밀집되어있을수록 빛을 보는 스킬. 속박상태는 피격될시 풀린다.
사신의 손톱: 지면에 낫을 크게 휘둘러 땅을 내리찍는 공격법. 가장 가까운 대상의 발밑에서 여러개의 크고 아름다운(?) 검은 가시가 튀어나온다.
댄스 마카블: 낫에 대상을 꿰어낸 상태로 두세바퀴 회전한다음 공중으로 날려버린다.
나이스 샷: 유일한 원거리계 타격. 위상력을 응집시킨 검은 구체를 바닥에 던지고 낫을 이용해 골프치듯 날린다. 목표에 대한 명중보다 스플래시를 노리는 스킬
결전기 타나토스: 위상력을 무기에 끌어모아서 그대로 바닥을 향해 내리찍는 스킬. 자신을 중심으로 일정범위내 지면이 갈라지면서 틈새 사이로 검은 손들이 튀어나와 주변의 적들을 붙들어매고 공포상태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