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5-04-27 02:57:05 Contributors
키는 160cm, 체형은 통통하다. , 눈은 갈색, 머리칼은 갈색에 어깨를 수북히 덮는 수준의 장발이다. 사람들에겐 항상 웃는듯한 얼굴로 기억되는듯 하다.
나긋나긋하고 상냥하지만, 돈 문제 앞에서는 부모고 친구고 없이 끔찍하게 철저하다. 일상생활 때는 가끔 바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돈 문제에서는 날이 서는 타입.(정확히 말하면 꼬일때)
(아버지: 블라디미르 베빌, 어머니: 발레리 베빌, 여동생: 아이네 베빌)
북부의 유민 출신으로, 평민이다. 상업으로 다 쓰러져가던 가세를 일으켜세웠고 돈도 어느정도 벌고 있다. 회계에 능하며, 측량을 평균보다 약간 못하지만, 바다에서 방향을 잡는 것은 잘한다.
요즘은 100명 정도가 탑승하는 배를 소유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고 지금은 20명이 타는 배를 소유중. 다만 이 배로는 단거리 교역밖에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