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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비

last modified: 2015-04-27 02:57:05 Contributors

상위항목 : Sentinel Verse



열마디 말하는것보다 한번의 행동이 낫지 않을까~...싶은데...역시 귀찮네..

1. 정보

이름 은가비
성별 남성
나이 25
센티넬/가이드 가이드
인증코드 ◆cHnGq1TR66

2. 외형

꼼꼼하게 부드러운 회색으로 염색한 머리카락을 귀와 목을 덮는 길이의 숏컷으로 다듬었지만 머리카락이 천연 뻗침 머리라 부스스해 보이며, 앞머리카락은 눈을 가릴만큼 길지만 넘기지를 않아서 콧잔등을 덮는다. 눈은 큰편이지만 눈꼬리가 올라가서 그리 착해보이는 눈매는 아니지만 언제나 눈을 나른하게 반쯤 뜨고 다녀서 그런지 사나움이 완화된다. 눈동자는 혼혈이라는걸 알려주는 깨끗한 회색. 콧대는 날카롭게 쭉 뻗었고 입술은 옅은 붉은빛을 띈다. 피부는 흉터나 잡티하나 없이 하얗고 조금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게 자리잡힌 샤프한 미남, 키는 178cm, 몸에는 잔근육이 잡혀있지만 체격이 그리 커보이지는 않는다. 양쪽 손목에 검은색의 아무 무늬도 없는 링 팔찌를 하고 있고 왼쪽 귀에는 검은색의 큐빅귀걸이를 했다. 옷은 헐렁한 검은색의 민소매 후드를 입었고 신발은 갈색 조리를 신었으며 푸른색과 검은색 조합의 헤드셋을 차고 다닌다.

3. 성격

될대로 되라는 식의 무신경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른사람이 본다면 엄청난 귀차니스트라고 할만큼 자신에게 손해가 오는대도 될대로 되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지만 의외로 사람들에게 상냥한 편이고 미소도 자주 짓는다. 다만 금전적 손해에서는 조금 까다롭다. 사리분별을 잘하고 상황을 잘 파악한다.

4. 기타

어머니가 러시아인이라 혼혈이다. 언제나 나른한듯 눈을 반쯤 뜨고 있어서 피곤하고 졸려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듯는다. 싸움을 굉장히 잘해서 이 나이 먹고도 싸움질하는 친구들에게 자주 콜을 받지만 깨끗히 무시, 음악을 듣는것과 노래를 부르는게 취미, 중저음의 좋은 목소리라 노래는 수준급, 현재 자신의 누나의 카폐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누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술과 담배는 질색, 가비의 누님이 센티넬이라 가비는 머리가 제대로 돌아갈 나이부터 자신이 가이드라는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누나가 가비에게 가끔 자신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