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펫 카페
1.1. 외관 ¶
마치 새벽을 닮은 듯한 머리색. 처음 부분은 연한 바다색같아 보이지만, 끝으로 갈 수록 점점 진해진다.(남색정도?) 허리까지 오는 머리카락을 사이드테일로 묶고 있다. 고양이라서 그런지 눈꼬리 끝이 살짝 올라갔지만, 전체적으로 사나워 보이지는 않는다. 작은 하얀색 티아라를 쓰고 있다. 옷은 갈색 부츠에다가 진한 남색의 치마, 그리고 하늘색 니트를 입은 상태. 그 위에다가 짧은 갈색 망토를 두르고 있는데, 망토 목부분에는 하얀 리본을 달았다. 키는 147. 검은색의 고양이 귀가 있다. 피부는 하얗고 마치 눈을 닮았지만, 항상 뺨이 붉게 물들어있어 창백해 보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생기있어 보인다.
1.2. 성격 ¶
살짝 날카로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순하고 얌전한 성격이다. 가끔 진지하게 생각에 잠길 때가 있는데, 그 땐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사과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