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Second!
"밥 먹기 전에 먹는 피자도 각별한 법이야."
2. 외모 ¶
교실은 수면실, 목에 걸린 초커, 링과 같은 액세서리들, 그리고 염색. 가히 양아치라는 말이 어울린다. 실제로도 자주 교무실에 왕복하는 이 중 하나이지만, 단순한 양아치라면 윤에 대한 오해다.
이목구비는 양아치라는 그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순한편으로, 다가가기 힘든 느낌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누그러져서, 귀염상정도. 그러나 미인이라기엔 너무나 나른해서 강단이 없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주로 입을 다물고 있는 모습이 많으니, 말을 걸려고 하는 이는 없는것이다. 머리칼은 잿빛과 갈/흑색. 그 모양새가 꼭 브릿지 염색이라도 한듯한 형태인데, 사실은 염색해놓고 방치해서 본래의 머리가 자라난것이다. 염색약이 애쉬 그레이라던가. 다시하기는 귀찮으니, 어색하지만 않으면 좋다 이거다. 어깨를 조금 넘는 길이.
보통 교복위에는 가디건, 후드집업을 주로 걸치며 제대로 교복만을 입는 경우는 없다. 그나마 니트 가디건을 걸쳤을때 비로소 교실에 동화된다. 물론 학교것은 아니지만서도. 목에 걸린 초커는 가시가 돋아있는 스파이크 초커이며, 액세서리들은 주로 스틸재질의 링, 팬던트인데 한 손당 둘 셋 정도의 링이 자리잡고 있으니 얌전한 인상은 아니다. 초커의 경우 가시가 있긴 하지만, 찔려도 간지러울 정도니 아쉽지만 비주얼쇼크로 만족토록하자.
160대의 키. 평균의 몸무게를 가진 건강한 학생이다. 흡연도 하지 않는다.
이목구비는 양아치라는 그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순한편으로, 다가가기 힘든 느낌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누그러져서, 귀염상정도. 그러나 미인이라기엔 너무나 나른해서 강단이 없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주로 입을 다물고 있는 모습이 많으니, 말을 걸려고 하는 이는 없는것이다. 머리칼은 잿빛과 갈/흑색. 그 모양새가 꼭 브릿지 염색이라도 한듯한 형태인데, 사실은 염색해놓고 방치해서 본래의 머리가 자라난것이다. 염색약이 애쉬 그레이라던가. 다시하기는 귀찮으니, 어색하지만 않으면 좋다 이거다. 어깨를 조금 넘는 길이.
보통 교복위에는 가디건, 후드집업을 주로 걸치며 제대로 교복만을 입는 경우는 없다. 그나마 니트 가디건을 걸쳤을때 비로소 교실에 동화된다. 물론 학교것은 아니지만서도. 목에 걸린 초커는 가시가 돋아있는 스파이크 초커이며, 액세서리들은 주로 스틸재질의 링, 팬던트인데 한 손당 둘 셋 정도의 링이 자리잡고 있으니 얌전한 인상은 아니다. 초커의 경우 가시가 있긴 하지만, 찔려도 간지러울 정도니 아쉽지만 비주얼쇼크로 만족토록하자.
160대의 키. 평균의 몸무게를 가진 건강한 학생이다. 흡연도 하지 않는다.
3. 성격 ¶
노는걸 좋아하며 한없이 가볍다. 흔히 말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아니면 말고. 곧 잘 흥미에 따라 움직이는 그런 마인드로 삶을 살아왔다. 수업에 들지 않는것도, 일탈을 즐기는것도 이 바꿀수없는 성격 탓이며, 본인에 대한 주위의 평에 대해선 자각이 거의 없듯이 자신 또한 주변에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 정확히는 이렇다 할 정의가 자신의 안에 없는것으로, 무엇이 어떻건 간에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때문에 사람에 대해 스스럼이 없으며, 기본적으론 인간성 좋은 녀석이다. 이는 어찌보면 위험한것이다.
4. 기타&특징 ¶
- 19세이지만 2학년에 머물고 있다. 유급이라는것이다. 이유는 출결부족. 윤은 수업에 들지 않는것을 즐긴다. 그녀가 비행청소년으로 정의되는 가장 큰 이유.
- 해본것은 많지만 끝을 본것은 없다. 이것은 윤의 성격에서 비롯된 것으로, 무언가에 흥미가 동하여 곧 잘 만지작 거리고있어도 아니다/귀찮다 싶으면 그만두는 까닭이다. 취미도 못된다. 그나마 봐줄만한것은 복싱, 수화, 노래 정도. 노래의 경우엔 노래방의 산물인듯 싶다.
- 사실은 귀가 잘 안들린다. 아예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모르는 이는 '뭐지 이사람' 하는 경우도 잦다. 본인이 특별히 드러내고 있지는 않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모습이 잦다. 얌전한 음악을 들으면 그나마 좋지만 주로 듣는 장르가 메탈코어, 로큰롤 등인 까닭에 미래의 청력이 기대된다.
- 술은 못하는 편. 맥주 한캔 반정도 마시면 얼굴이 달아오른다. 그럼에도 밖에서 음주하는걸 어렵지 않게 목격할수있는데, 이유는 '마시면 기분이 좋다'.
- 친구는 거의 없다. 혼자 다니는 탓과, 그녀의 외모와 평에 쉽게 다가올 자가 없기 때문이다.
- 목소리는 의외로 하이톤. 나긋나긋한 어조탓에 듣기 싫은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 듣는사람은 헬륨가스라도 마신줄 알테다. 본인은 사소한 콤플렉스라고 생각한다.
- 통장 잔고가 줄어들고 있다.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고 일하지 않는것은 문제.
- 말버릇은 '뭐어, 그거다.'
5. 배경 ¶
가정폭력이 있는 집안에서 거칠게 자라왔다. 어머니의 행방은 아직도 불명이며, 아버지만이 윤을 키웠다. 귀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것도 이때부터다. 크면서 윤은 집을 나와 인첨공으로 왔고, 현재는 목화고에 입학하여 독립생활중. 1학년은 어느정도 잘 하다가 2학년에 와선 완전히 일탈하기 시작했다. 이어지는 선생님의 잔소리에 가까스로 고찰을 해보게 되고, 저지먼트에 들어가면 무언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윤은 저지먼트에 입부한다.
6.1. 통지표 ¶
대분류: 인핸스드 컨디션(Enhanced Condition) - 신체조작
소분류(특화능력): 인핸스드 리플렉스(Enhanced Reflex) - 반사신경 강화
개요: 정상인에 비해 높은 반사신경을 가지게 된다. 레벨 1에서는 정상인 치고 행동이 잽싼 정도지만, 레벨상승에 따라 점점 초인적인 수준의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을 가지고 있는 괴물로 탈바꿈한다. 집중력도 강화 된다. 낮은 수준에서는 다른 사람보다 쉽게 집중할 수 있는 정도의 효과밖에 없지만 레벨이 높아질 수록 몸을 완벽하게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손의 미세한 떨림을 제지하여 극단적으로 사격의 명중률을 높이거나, 갑작스러운 굉음 등에도 미동도 하지 않게 되는 등.
소분류(특화능력): 인핸스드 리플렉스(Enhanced Reflex) - 반사신경 강화
개요: 정상인에 비해 높은 반사신경을 가지게 된다. 레벨 1에서는 정상인 치고 행동이 잽싼 정도지만, 레벨상승에 따라 점점 초인적인 수준의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을 가지고 있는 괴물로 탈바꿈한다. 집중력도 강화 된다. 낮은 수준에서는 다른 사람보다 쉽게 집중할 수 있는 정도의 효과밖에 없지만 레벨이 높아질 수록 몸을 완벽하게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손의 미세한 떨림을 제지하여 극단적으로 사격의 명중률을 높이거나, 갑작스러운 굉음 등에도 미동도 하지 않게 되는 등.
능력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