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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litanía)

last modified: 2015-04-27 02:57:05 Contributors

…넌 이게 지금 자랑으로 들리니?


1. 프로필

  • 이름:이 화李 花
  • 성별:여성
  • 나이:19
  • 학년/반/번호 :3학년 5반 26번
  • 매개체:하늘색 나비 날개 한 쪽이 달린 은색 머리핀.
  • 무기:복싱용 글러브를 주로 끼지만, 가끔은 이도류도 사용하는 편.

2. 외관

푸른 기가 도는 흑발의, 목의 대부분을 덮는 길이의 숏컷. 검은 머리핀으로 왼쪽 옆머리를 넘겨 한쪽만 귀를 드러낸 상태로 오른쪽 옆머리가 유난히 길어 어깨까지 내려올 정도라고. 세 갈래로 갈라진 풍성한 앞머리는 눈 바로 위로 내려오는 정도에서 잘라냈다. 홍채는 암청색으로 커다란 편이고, 눈매도 비슷하게 크고 동그랗지만 눈꼬리가 살짝 위로 올라가 있어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 갸름한 얼굴에 오밀조밀하면서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인인 편이나, 표정이 항상 안좋고 눈을 항상 반쯤 감고 다녀서 망했어요(...) 그래도 눈을 제대로 뜨고 웃으면 괜찮은 편. 햇빛을 잘 쬐지 못해서인지 유난히 창백한, 핏기없는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고, 키는 159cm정도로 그 나이대 아이들보다는 살짝 왜소하고 마른 편.
교복은 기본적으로 단정하게 입는 편이지만, 치마의 경우 허벅지의 반 이상정도로 타이트하게 줄인 편이다. 흰 오버 니 삭스와 검은 로퍼를 즐겨 신으며. 사복은 대충대충 입고다닌다, 청바지에 니트나 와이셔츠에 조끼라던가. 여기에 트렌치 코트나 프록 코트에 워커를 맞춰 입는다

2.1. 변신 상태

상반신을 강조하는 암청색 뷔스티에 위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검은 망토를 둘렀고 허벅지의 반을 덮을락말락한 검은 스커트를 착용했으며(물론 안에는 검은 스패츠를 착용하고 있다). 여기에 검은 사이하이 삭스와 굽이 8cm정도 되는 남색 롱 부츠를 주로 신고 다닌다. 양 팔에는 항상 팔의 4분의 3을 덮는 암청색의 긴 장갑 위에 검은 가죽장갑을 끼며 목에는 푸른 장미 모양 펜던트가 달린 검은 초커를 차고 있고, 매개체는 푸른 리본으로 변해 오른쪽 옆머리를 묶어 일종의 사과머리를 하고 있다. 보통은 매개체를 머리에 들이박다시피(...)해 변신한다고.

3. 마법

3.1. 계열

근거리/격투계.

3.2. 기술

※ 상세한 기술명칭과 효과를 적고 싶으시다면 이곳에 상세히 기재해주세요.

기본적으로 마법을 사용하기보다는 직접 힘으로 때려부수는 걸 선호하는 편. 병약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마물들 앞에선 아주 무쌍을 찍고 다닌다(...) 그래도 창조마법은 간혹 사용하는 듯 하다.

4. 성격

인상대로 꽤나 까칠하고 차가운, 날이 서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속으로는 정이 많고 친절한 성격.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지만 한번 사귄 친구는 끝까지 가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상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보이나 사실은 상당히 사고가 비틀려져 있어, 걸핏하면 자학과 부정적인 말을 곧잘 내뱉으며 자존감이 낮은 편이다.

5. 특징

태어날때부터 병약하고 몸이 약했으며, 여기에 지병 등이 이것저것 겹친 탓에 병원에 머무는 일이 잦았고, 이때문에 학교에 잘 나오지도 않아 성적은 바닥을 달리고 있다. 건강탓인지 친구들과 잘 놀지도 못해 사교성 역시 바닥을 기며, 이때문에 반 내에선 거의 아싸나 다름없는 분위기. 수업시간의 거의 대부분을 졸고 있거나 양호실에서 뻗어있는 것도 한몫하는데, 선생님들도 포기했는지(사실은 아니지만) 이에 대해 터치하지도 않고 있다.
병약한 탓인지 복싱 등 여러가지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각종 무협물이나 스포츠 영상을 섭렵해 이론에 대해선 잘 알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이라 보통 사람의 체력에 대해선 짐작을 잘 못한다(...) 점프 한방에 옥상 위로 올라가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다.

4월 중순즈음에 이미 마법소녀가 된 상태이다. 야자 끝나고 하교하던 길에 교무실에 들렀다가 못볼꼴을 보았다고.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 인간관계

6.1.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연년생 언니 이 연.

7. 과거사

태어날때부터 병약하고 몸이 약했던 탓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자랐지만 정작 원하는 관심은 받지 못했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다정한 언니에게 깊은 애정을 품고 있었다고. 이 연이 사망했을 당시 심한 독감에 걸려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