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꽤 혈색이 있는 하얗고 뽀얀 피부. 잡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깨끗함의 결정체인 피부이다.어깨까지 오는 검정 머리칼, 시스루뱅 앞머리를 하고 있다. 집에 있는 미니 고데기나 롤으로 정돈을 한다. 항상 관리를 잘해 머릿결이 좋다. 살짝 눈꼬리가 올라간 큰 눈이지만 무쌍이다. 쌍꺼풀이 없는 눈 치고는 긴 속눈썹. 수수하고 예쁘장하게 생겼다. 선홍빛의 입술이 하얀 얼굴에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웃으면 눈이 접혀서 예쁜 눈웃음이 지어진다. 말을 할 때 조곤조곤 말 해서 외모와 매칭이 잘 된다.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을정도. 교복은 꼬박꼬박 챙겨입는다. 165cm에 48kg이라 그런지 옷 핏이 좋다고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뭘 입든 옷빨이 잘 받아 친구들에게 엄청난 칭찬을 받는다. 얼굴이 크지 않다. 비율이 좋다. 비율 깡패. 교복을 입을 때에는 왜인지 리본말고 넥타이를 메고 다닌다. 잘 어울린다는게 함정. 또 어떤 날은 사복을 입고 온다. 신발은 검은 로퍼를 자주 신는다. 악세사리는 하지 않지만 주변 아무도 모르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 실버 반지를 오른손 소지에 끼고다닌다. 두께는 꽤 얇다. 커플링을 맞췄다. 가운데에 큐빅이 박힌 실버 반지이다. 문학소녀같은 이미지를 풍긴다. 화장은 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다. 피부도 왠만한 햇빛에도 타지 않아 여름에도 하얀편이다. 자신의 장점이라 생각하는 듯.

평소에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순하다. 평온하고, 잔잔한 성격. 무언가를 잘 도와주고 질문에도 자세히 대답해준다. 말할 때는 조곤조곤, 나긋나긋, 사근사근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으면 조용해지고 약간 차가워지는 편. 화가 나면 냉정적이게 변하며, 그녀가 제대로 화난 모습을 본 사람은 몇 없다고. 하지만 진짜 화나면 물리적인 폭력, 언어적인 폭력을 쓴다기보다는 평소처럼 조용한데 할 말은 다 한다고 한다. 그냥 조용한데 무섭다고 생각하면 된다.

남자건 여자건 친절한 건 똑같아서 주변 대인 관계가 좋다. 어느 부분에서는 눈치가 빠르다.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잘 울지는 않는다. 어른들의 말씀도 잘 듣고 예의도 바르기 때문에 어른들의 사랑도 몽땅 받는다. 상담하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는 흥미를 보인다. 가끔 피곤할 때는 헤롱헤롱해진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를 정도이다. 아, 잘 보면 단호한면도 있다. 당황했을 때는 횡설수설하는 느낌이다. 허당끼가 살짝 있다. 좀 친해지면 말도 놓고 스스럼 없이 대하는 편. 그래도 정도는 넘지 않는다.
누구던 친하다. 하지만 초면에는 무조건 존댓말. 얕고 넓은 관계보다는 깊고 좁은 관계를 선호한다.
무서운 것에 강하다. 갑툭튀에도 소리 지르지 않는다.
머리 회전이 빠르다. 영석한 머리는 공부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자신 관련 고민은 혼자 해결하고 삭힌다. 주변인 중에 그녀의 과거사를 아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 부모님에게도 고민을 말 하지 않았다.
가끔 상대의 반응이 재미있을 때는 놀리기도 한다. 밝은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많다. (아님
집중력이 좋다. 산만하지도 않고 딱 차분하고 할 거 잘 하는 스타일.

키워드: 피아노 천재, (마시는)차, 다정함, 옷, 비율깡패, 사기캐, 체육 소녀, 우월한 유전자

가을을 좋아하며 차 마시는걸 즐긴다. 유치원 다도 시간의 우등생이었다. 실제로 우려내는 것도 잘 한다. 집 뒷마당에 차 식물을 키우고 있다. 종류가 많다. 그 외에도 차 재료는 거의 직접 만든다. 사는 일은 급할 때.

교실에서 주로 독서를 즐긴다. 손재주가 좋아 뭐든지 잘 만드며, 사진 찍는 것도 잘 한다. 왠만한 남자보다 달리기 속도가 빠르다. 엄청 힘든 운동이 아니면 잘 지치지 않는다. 꽤 체력이 좋으며 체육 종목은 거의 다 잘 한다. 사실 1시간 넘게 안 쉬고 뛰어 놀아도 안 지친다. 진짜다.
피아노를 좋아하며, 대학을 가면 전공하고 남을 정도의 실력. 처음 듣는 곡도 실수 없이 칠 수 있다. 피아노 천재라고 요약하면 될 것 같다. 어릴 때 부터 각종 콩쿠르 상을 휩쓴 수재. 뉴스와 기사, 언론에 수차례 보도 되었으며, 인터뷰도 한 적 있다. 클래식과 피아노를 하는 사람(음악 전공자)들 사이에서는 꽤나 알려져있다. 세계의 유명한 피아니스트와 음악가들이 그녀를 만나고파 한다. 하지만 다혜는 극소수만 만났을 뿐이고, 수차례의 러브콜도 받아왔다. 외국에서 콩쿠르 나간 경험이 꽤 있다. 피아노 악보를 즐겨본다.
그녀만의 특유의 연주 방식은 아름답다 . 특색이 있어 사람들이 기억하기 쉬우며 듣기 거북하지 않다. 특유의 연주 방식이라지만 그게 크지는 않아 티가 잘 안 난다.

제일 잘하는 과목은 전과목이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공부도 엄청나게 잘 하는 그야말로 사기캐. 남자애들에게 고백도 많이 받았지만 친절하게 거절했다고 한다. 공부 실력도 좋아서 예전 학교에서는 전교1등은 기본이였다. 항상 전겨 1등을 벗어난 적이 없다.
부모님에 권유로 이 쪽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자신도 조용한 걸 좋아한다. 서울에 있는 부모님 소유의 찻집에서 차를 우려냈다. 실력이 좋아 인기도 많았다.

호은골에 자신 소유의 피아노 연습실이 있다. 공연장 뺨치는 크기에 조명, 암막커튼이 있고 검은색 그랜드 피아노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누가 준지 모른 하얀 그랜드 피아노가 새로 들어왔다. 원래 있던 검정 그랜드 피아노의 가격은 억대.

부모님은 서울에서 살다가 가끔 호은골 다혜 집에 내려오신다. 그 큰 집은 다혜의 것.
전학 오기 전 중학교에서 근처 예술 중학교에 진학중인 클래식 전공 학생들과 친했다. 음악 인맥은 꽤 넓은 편. 지금도 연락 중이다.

패션 센스가 좋다. 자기 말로는 손에 집히는 옷을 입고 다닌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잘 입는다고.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개쭈라는 골든 리트리버와 개짜라는 진돗개를 키운다. 완전 새끼일 때 부터 분양을 받았다.

어릴 적(이라고 해도 중 1부터 중 2까지 1년간. 지금은 간간히 나가고 있다.) 어머니를 따라 패션쇼를 하러 해외에 주구장창 나갔던 적이 있다. 이 때 나간 나라는 중국,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한국, 영국, 네덜란드, 호주, 뉴질랜드 등 거의 전 세계를 돌아봤다고 할 수 있다. (패션쇼가 짧아 보기도 힘들 뿐더러 하루, 길면 이틀간 했었다. 보기 힘든 쇼로 유명하다.) 그리고 패션쇼가 끝나고 난 후에는 간간히 큰 나라의 여러 지방에 여행을 가며 즐거운 시간을 즐기기도 했었다. 다혜도, 그녀의 기족들도 다 여행을 좋아한다. 사빈 앨범에 보면 여행 가서 찍은 사진이 수두룩. (그리고 자신도 길거리 피아노에서 연주를 했다고. 유xx에 치면 엄청나게 뜬다.)

초등학생 때나 중 1때는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어려운 지역에 의료봉사를 니간 적이 있다.

-패션쇼나 봉사 등 외국으로 나간 덕분에 여러 나라 언어를 회화 정도는 할 수 있고,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위키에 서술된 5개 국어이다.
- 수업에 빠졌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참가를 했고, 빠진 날은 자기가 다 집에서 공부를 했다. 사실 저렇게 많아서 학교 엄청 빠졌을 것 같지만 진짜 비행기 시간 빼고 하루만 있었다가 오는 경우도 있었기에 한국에 없었던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다.
-특히 자주 나갔던 미국에서는 거의 모든 지방을 여행 했다고 할 수 있고 덕분에 현지인과 섞여도 외모 말고는 어색할 것 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억양이나 세기, 발음까지.
-위에 서술 해뒀지만 다혜 어머니는 이름만 들어도 패션 쪽 직업들은 다 알고 있고 그녀의 공연은 기간이 짧아 보기 힘든 것으로 유명하다. 준비도도 완벽해 후기를 들어보면 불평이 하나도 없다.
-가족 전부가 다루는 악기 실력이 뛰어나고 종류도 다 달라 해외로 나가면 가끔 합동 공연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실력이 뛰어나 보는 사람이 즐거웠다고.

김태민 - 서울에서 알고 지낸 오빠.
선 율 - 누나를 잘 따르는 동생.
하 언 - 언의 누나(피아노 전공)와 친함. 셋이서 만나는 일도 종종 있어서 꽤 친한 사이.
서 이현 - 공연에서 만나 음악적으로 소통하는 사이.
이 아라 - 날개를 잃은 발레리나. 계속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이 태양 - 사람을 왜인지 피하고 다닌다. 더 다가가고 싶음.
연 바다 - 가끔 차 마시러 오고 반찬 싸주는 착한 언니. 같이 있으면 힐링 되는 기분이 든다.
이 채은 - 내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는 아이. 탄산수를 엄청 좋아하는 것 같다. 독특한 취향.
이 재인 - 과거에 친했지만 크게 싸우고 난 뒤로 연락이 끊겼다. 조금 어색하지만 다시 다가가고 싶음.
정 서희 - 콩쿠르에서 만난 여자아이. 조금 어른스런 면도 있다. 가끔 어리광도 부려줬으면.
손 주연 - 요리를 잘 하는 편하고 장난도 잘 칠 수 있는 사투리기 매력적인 언니.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
최 건 - 수상자 콘서트에서 만나 음악 쪽으로 소통을 꽤 했다. 천식이기도 하니 몸 관리 잘 해줬으면.
한 세진 - 이 아이의 형과 친했다. 그 일은 꺼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
유 은화 - 몇 년 전 우리 부모님 찻집에 많이 놀러왔던 아이.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
배 예온 - 예온의 누나인 예희와 수연이 친하다. 예희 언니와 자주 소통하다 알게된 예온. 스토커... 얘기는 대충 짐작하고 있지만 딱히 꺼내지는 않고 있다.
유 안호 - 초등학생 때 부터 알아왔던 친한 오빠. 마음씨가 착하고... 운이 없는건 불쌍하긴 하다. 웬만한 친구만큼 친하게 지내왔었다. 그 일에 대해 숨긴건 마음 아프지만 정말 미안하다.

공개 된 사실이나 떡밥을 기록하는 곳

- 과거 어릴 때 유명한 피아니스트 스승을 뒀었다. 모종의 사건(독백 참고)으로 스승을 다시는 보지 못하게 되었다. 사실 최근 피아노 콩쿠르(개인 캐릭터 이벤트)에서 스승님과 비슷한 얼굴을 가진 사람을 봤다고는 하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 반지에는 다혜 인생에서 아픈 사건이 담겨 있다. 그 일이 일어난 후로 아주 심각한 감기 몸살을 얻었다. 그 일은 자신의 친구와 관련 된 일이다.
그 일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분터 친했던 아이의 죽음. 이 과거를 자세히 알고있는 사람은 겨울 뿐이다.
소지에 낀 반지는 그 아이와 맞춘 것이다.

이후 추가.

다혜의 어머니 손 수연. 그녀는 패션 디자인 업계에 종사 중이며 그녀의 이름으로 연 대규모 패션 박람회나 런웨이(패션쇼) 도 여럿(엄펑 많다) 된다. 서울이나 외국에서는 그녀의 이름만 대도 모두가 다 알 정도로 이름을 널리 떨쳤으며 방송 출연 경험도 있다. 패션계에서 그녀의 이름을 언급하면 100중 100이 다 알 정도. 패션 디자인계에서는 감히 넘볼 수 없는 거물이다.공부도 잘 하는 머리 좋은 우등생이었고, 학창 시절에는 바른 생활 태도로 선생님의 시랑을 받았다.
요리 실력도 뛰어나며 인품이 좋은 미녀. 앞머리 없는 짧은 단발머리에 밝은 갈색으로 염색. 초 동안으로 보이는 하얀 피부에 잡티 없는 맑은 얼굴. 다혜와 같이 다니면 언니로 보일 정도. 얼굴 예쁜 디자이너. 실력 좋은 디자이너로 인정 받고 있다. 조민간 그녀의 브랜드를 만들 예정이다. 그녀의 후배는 엄청 많으며 한 때 강의를 하기도 했었다. 다혜는 그녀의 런웨이에 모델로 여러번 섰던 적이 있다.
167cm, 49kg.

다혜의 아버지 이 중건. 그는 서울에서 알아주는 의사였다. 유명한 서울 의대에 나와 교수로 강의도 했었고, 개인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았던 적이 있었다. 해외로 무료 의료 봉사를 가서 표창장을 받은 적도 있었고 다혜가 아플 때면 그가 치료를 해줬었다.
의학 약품이나 기구들의 이름, 바이러스나 병명 등을 모조리 외웠었다. 그는 다혜의 어머니와 같이 전교 1~2등을 놓치지 않은 우등생이었고 특히 수학이나 생명 공학 쪽 과학 계열을 좋아하고 잘 했었다.
요리도 잘 하고 가정적이며 집안일도 잘 하는 남자답게 생긴 멋있는 남편이다. 짧은 검정 스포츠 머리에 일자 눈썹. 미남상은 맞지만 그렇다고 마냥 미중년으로만 보이지는 않는. 조금의 남자다움이 겸비된 얼굴. 지금은 찻집 운영 때문에 본업을 쉬고 있는 중이다.
189cm, 69kg.

그들이 운영하는 찻집은 서울에서 엄청 유명하다. 체인점이라고는 없으며, 특출난 실력으로 지방에서, 또 해외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둘 다 음악을 잘하고, 전공하는 실력으로 배운 것 이다. 아버지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어머니는 오보에와 플룻.

이후 설정 추가.

평소

평소

기분 좋을 때 (행복, 기쁨)

우울 할 때 (눈물, 아픔)

• 호은 학교 수학 여행 때 귀신의 집에서 소리 한 번 지르지 않았다. 여장부 다혜
•호은골에 이사 오고 처음 나간 콩쿠르에서 1등을 하였다.
• 의외로 그림에 소질이 많다. 중등생 치고는 그림을 잘 그린다. 진정한 사기캐
•호은 학교 외전에서 14살 때 차를 운전해봤다는 것이 밝혀졌다.
•호은학교 외전 프리큐어편 때 큐어 뮤직으로 활약을 했다. 대사 너무 오글거려서 고데기로 필 뻔 했다. 으윽.
•예중 친구는 남녀노소 상관 없이 많다. 다혜의 성격이 빛을 발하는 순간. 엄청엄청엄청엄청엄청 친하다.
•다혜의 사촌동생 김도민. 파워레인저를 좋아하는 귀여운 9살 남자아이이다. 나머지는 추후에 공개
•일상에서 다혜의 요리 실력이 엄청 쩔게 대단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물려받은 것이며 학생인데도 요리 잘 한다며 어르신들께 칭찬을 받는다고 한다. 집에 가면 설거지와 요리를 다혜가 하는 날도 있다. 다혜 아버지도 가정적이며 일도 잘 하시고 요리도 잘 하시고 운동도 잘 하신다. 사기캐 집안
• 일상에서 공개 된 사실. 다혜가 할 줄 아는 언어는 '한국어, 영어, 불어 조금, 중국어 조금, 일본어 조금' 이다. 조금 할 줄 아는 것은 다들 자연스레 대화는 가능하다. 오오 5개국어 오오
•중간고사 이벤트에서 전체 평균 97.33333333... 실기를 뺀 평균 97.666666... 에 달하는 성적을 냈다.
•미술부에 가입했다!
•중간고사 평균이 99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