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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고쿠토

last modified: 2016-12-27 17:16:53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Knight of Rose

'''승리에는 정도도 사도도 없다. 내가 이겼고 너는 졌다. 과정은 중요하지않다.
네놈의 처지를 이해못했군. 니가 약해서 나에게 부탁한게 아닌가. 그림자는 손으로는 잡히지 않는다. '''



1. 기본 프로필


  • 이름 : 이바라키 고쿠토
  • 나이 : 21
  • 성별 : 여

2. 가문&종족

평민 / 인간

3. 외모

먹을 흘린듯 새까만 머리카락과 그에 어울리는 매끈한 피부. 머리카락은 대략 어깨뼈까지 오며 거의 항상 경단머리로 만들어 비녀를 꽂아 고정한다. 앞머리는 눈썹을 살짝 덮으며 옆머리는 귀보다 살짝 위까지 오는정도. 전체적으로 어두운 인상, 무서운 인상을 주는 그녀의 특징이라 함은 새빨간 두 눈일것이다. 상대를 삼켜버릴듯 바라보는 두 눈은 상당히 큰편이지만 그에 비해 날카롭고 그녀의 인상이 뱀상인것도 있어 싫어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고 그녀가 아름답지 않다는것은 아니다. 가끔 그녀를 보면 절벽에 핀 꽃과 같다고 칭하는 사람도 있을정도이니.
전체적으로 탄탄한 몸이지만 볼륨감은 거의 제로. 매우 슬림하다.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척 하지만 키가 콤플렉스인듯. 156cm이다.
교복을 입어야 할때를 말고는 마을에서 가져온 특이한 옷을 입는다.

4. 성격

감정표현이 굉장히 적다. 웃는것도 우는것도 모습을 본적이 없다고 할정도로 본업에 충실하다. 효율이 좋다면 더러운 방식도 서슴치 않으며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권장한다. 어찌보면 전형적인 닌자.

자존심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아도 무방하고 들은 비밀은 절대 알리지 않고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5. 특성 및 능력

대마녀의 제자


6. 무구

닌자가 쓴다면 모든것.
특징적인것이라 함은 부적이라는 특수한 마술을 사용해 여러 기술을 내게 만든 쿠나이 끝에 끈을 묶어 던지는정도.
주로 독을 쓰거나 사슬낫으로 상대의 무기를 묶어서 빼앗거나 도망치면서 독을 발라둔 마름쇠를 뿌리거나 한다.


7. 기타

"인간으로 태어나 닌자로 살다 그림자로 죽어라. 그것이 너희의 일이다."

고쿠토는 스카이로즈령의 깊은숲속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바깥세상과의 연을 끊어버리고 마을에서 그들만의 생활방식을 따르며 살아가는 자들. 그들은 자신들을 닌자라 불렀다.

고쿠토는 두령의 아이로 태어나 주변의 기대를 한목에 받으며 자랐다. 두령의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아이는 읽을 수 없는 마법서들도 읽어가며 수련을 거듭해 나아갔다.
아침에 일어나면 수리검을 던지고 점심해가 뜨면 벽을 타고 오르고 저녁이 되면 다른집에 잠입해 잠을 잤다. 일반적인 아이하고는 다르게 성장해갔지만 마을어른들은 좋은현상이라고 바라볼 뿐 고쿠토에게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았다.

"나는 바깥세상으로 간다. 따라오는것은 그대들의 자유이다."

하지만 그러던 중 고쿠토는 동경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바깥 세상에 대한 지식을 알리지 않았던 어른들은 고쿠토에게만은 자신들을 이끌어야 한다며 바깥세상에 대한 지식을 가르쳤고 그 사이에 보게된 책에서 그는 넓은 들판 수많은 사람들, 귀족이며 장미며 하는것들을 알게되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다는 서신과 함께 고쿠토는 돌연 마을에서 사라졌다. 더욱 많은 세계를 보고오겠다며.

"어릴적 나는 자존심을 버렸다. 이제 내게 남은건 닌자라는 이름뿐. 하지만 아직 두령의 자리에 앉아 너희들을 이끌기에는 나에게는 모르는것이 너무나 많구나."

*사람에 귀천을 두지않는다. 돈벌고 여행가능 하면 ok.
*학교에 들어온것도 흘러흘러 오게된것뿐. 기사가 되는것 자체에는 관심없다.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 특히 장기 보관이 가능한 음식을 잘만든다. 조리가 길어지는건 귀찮아서 안한다고.
*위에서 내려다보는듯한 말투때문에 교내의 학생들과 사이가 좋은편은 아니다.


8. 배경

넓은 세계를 보고싶기에 나는 도망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