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 코스프레? 그게 어때서? "

이름 : ο (όμικρον / 오미크론)
나이 : 24
성별 : 여
소속 : M.R - 정예부대

허리까지 내려온 흑발을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어둿으며, 눈은 광채가 도는 검은색. 전체적으로 성숙해 보이는 느낌.
배꼽이 보이는 검은색의 민소매 티 위에, 살짝 헐렁한 수준의 흰색 털야상을 입으며, 핫팬츠에 큰 검은색 벨트를 두개, 사선으로 마주치게 하고다닌다.

키 168cm. 왼쪽 허벅지 안쪽에 ο 라고 문신이 새겨져있다.

똑똑 부러지며 이기적인 성격.

흔히 닌자라고 부르는 암살자 가문의 후계자였으나 사파로 몰려 가문이 멸문당한 이후로 납치당했다.
신정부로 끌려갔을 때 살려주는 대신 스타시티 전담 부대에서 굴려먹겠다는 데 동의.
현재는 어 이건 좀 아닌데…싶지만 섣불리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음.

암기류와 근접 전투에 있어서 달인급.

닌자도(刀), 표창과 수리검, 벨트나 소매에 장착되어 있는 여러 종류의 암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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